오늘
00 백화점점안에 자라매장에 잠깐 옷구경을 했어요 매장들어갈때 검색대에서 삐빅 소리가 나는거에요.
들어갈때 소리가 났지만 매장 직원들이 바로 옆에 있었지만 별 행동이 없었고
점심약속이 있어서
전 바쁘게 10분동안 옷구경을 하고 나오는데
또 다시 자라매장에서 나올때 검색대에서 소리가 났어요
전 물건을 구입한게 없었기 때문에소리가 나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에스카레이터를 타려고 걸어가는
도중 그쪽 직원이 따라 오더니 가방을 보자고 했어요 ( 물론 형식적이다며 매장까지 안내하더군요)
약속시간이 5분이나 지나기 때문에 시간도 아깝기도하고
들어갈땐 체크도 하지 않더니 나 올땐 순신간에 따라 잡는 직원이 괘씸하고 짜증이났어요.
제가방에서 소리가 난건 가방 바깥쪽에 소리가 나는 조끄마한 상표가 저도 모르게 붙쳐져 있었습니다.
소리의 원인은 그쪼그만한 텍이었어여
백화점에서 제일 먼저 미샤 매장도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저도 모르게 붙쳐져 있었던것 같아요.
오늘
그냥 그쪽 매장 직원들이랑 오전 부터 티격태격한게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고 또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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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검색대에서 소리가 나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
..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0-12-12 19:35:02
IP : 122.3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서대출증
'10.12.12 8:19 PM (124.49.xxx.214)원글님 황당했겠네요..
친구랑 시내 뭐 매장엘 들어가는데 삑삑 소리가 나더군요.
그냥 들어갔단 피곤한 일 생길까봐 돌아 나와 다른 매장을 들어가는 데 또 삑삑...
알고 보니 친구 가방 속 도서대출증 때문이었습니다.
별 일이 다 있더군요. 대출증으로 문 앞 스칠 때마다 삑삑삑삑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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