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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안준형기자분도 꼭 보세요)

유지니맘 조회수 : 7,838
작성일 : 2010-12-10 20:15:03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지금 .
일때문에 너무 바뻐서 대응도 못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보입니다만 .


이리저리 알아보니 언론중재위원회에 먼저  연락하라고 하고
충분히 고소도 가능한 일이라고도 합니다,,(다행히 돈들지 않는 변호사분도 가까운 식구네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할꺼구요
아니면 말겁니다만
언론중재위원회인지 뭔지는 죽어도 연결이 안됩니다만
메일을 통해서 접수는 하려고 합니다.

제가 쓴 글이 거짓이 없어서 저 괜찮습니다만 ..
제 딸이름으로 닉을 만든것을
또한 고정닉으로 글을 쓴것은 참으로 후회합니다 .
아이에게 미안하구요 .(확대해석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 입장이 아니시면)

저 밑에 다 거짓말이라고 쓰셨던분께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글들은 분명 당사자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원론 논제는 이거였지요... 유지니맘글은 다 거짓말ㅜㅜ

그러나 리플에 제 생각을 알아주셨던분들이 계셨고
대응하기면서 혹여  지쳐가는 제가 싫었기에 그냥 패스 했던거구요 .

안준형기자분 ..
연결은 되지 못했지만
그 상사분께서 죄송하다고 사과는 하셨구요
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수습하기는 어려우신듯 합니다
기자분 이글 보시겠지요
저에게 연락은 꼭 하셔야 합니다
상사분께서 제 전화번호 가게전화번호 다 아십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기엔 .....사실 제 마음의 상처가 점점 벌어지고 있군요..

더 이상 제 닉을 거론해서 싸우지는 마세요
그게 더 힘듭니다 .

덧붙임 .. 이제 당분간 어떤 문제가 야기되더라도 이곳에 과정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글이라는게 보는이의 시각에 따라 무척이나 달라질수도 있다는것을 불행히도 이제야 알았네요.
제 마음으로만 세상을 본게 잘못이겠지요.
IP : 112.170.xxx.8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0 8:16 PM (121.135.xxx.221)

    힘내세요

  • 2. 정말
    '10.12.10 8:17 PM (125.130.xxx.181)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힘내세요.

  • 3. 어휴..
    '10.12.10 8:18 PM (112.149.xxx.154)

    저도 인터넷 기사보다가 82cook이라고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기자들 왜 그런데요..ㅡㅡ; 힘내세요.

  • 4. ...
    '10.12.10 8:19 PM (119.64.xxx.178)

    82쿡에서도 문제제기를 해야 아닌가 싶습니다.

  • 5. m
    '10.12.10 8:20 PM (122.36.xxx.41)

    휴 다른것보다 따님의 이름이 거론되는게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6. ..
    '10.12.10 8:20 PM (112.184.xxx.54)

    에효 기운 내세요.
    조만간 치킨 먹으러 갈께요..아는척 안하고 조용히...^^

  • 7. ...
    '10.12.10 8:20 PM (58.126.xxx.194)

    잘 해결하세요.

  • 8. ....
    '10.12.10 8:22 PM (119.196.xxx.80)

    그 신문인지 잡지인지 게시판 없나요? 가서 항의라도 할 수 있는 곳이요.

  • 9. ^^
    '10.12.10 8:24 PM (112.172.xxx.99)

    작은 힘이라 생각하지만 큰 산을 만나면
    더욱 커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만들어 낸다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진심이 느껴지는 님의 글이 와전 되더라도
    그 본질은 진심이고
    우리들은 압니다
    힘 내세요
    헌데 많은 일을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일을 잘 소화 내는것을 보면
    에너지 넘치는 분인가봐요
    그 열정으로 이번일 잘 해결 할거라 믿어요
    화이팅요

  • 10. .
    '10.12.10 8:24 PM (118.91.xxx.242)

    저도 포털사이트에서 그거보고 혹시나하고.. 기사를 눌러봤더니..
    역시나더라구요.
    유지니맘님 그 글의 댓글은 아예 보지마세요.
    그냥 진실을 몰라주는 사람들의 말을 다 읽지말아주세요. 마음다치실까 걱정됩니다.
    다 지나구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꺼에요.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상하게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 11. ㅁㅁㅁ
    '10.12.10 8:25 PM (180.64.xxx.89)

    안그래도 종일 포탈 사이트에 올라와있더라구요 ... 정말 82쿡에 상주 하나봅니다 그 기자분..... 정말 기가 차네요 취재 쉽게 하시네요 ~~~~고소하세요 꼭!!!!

  • 12. 당분간
    '10.12.10 8:28 PM (59.14.xxx.63)

    아니, 어쩌면 영원히 원글님(더이상 닉네님 부르는 것도 죄송하네요..누가 되는 것 같아서요)의
    그동안 제가 읽었던 재미난 글들..
    사람 냄새 나는 그런 글들을 이젠 못보겠구나...싶네요..
    한 사람의 생각없는 행동(기자들, 정신차려요!!)이 원글님 맘을 너무 아프게 하네요..
    힘내세요. 원글님을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글만으로도 좋은 분이란거 벌써 알아버렸습니다.
    조용히, 아는 척하지 않고 치킨 먹으러 들릴게요..

  • 13. ...
    '10.12.10 8:33 PM (112.159.xxx.178)

    기자들아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니?
    요즘 돌아가는 시국을 보면 기사거리가 넘치다 못해 난리도 아니던데... 거기선 뭐하고 여기와서 이러니?

  • 14. ..
    '10.12.10 8:40 PM (121.139.xxx.72)

    저도 오늘 저녁 때 신문기사 읽는데 그 치킨 관련 기사에서 82쿡에서 봤던 글이 계속 인용되어 나오길래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실제로 제가 읽었던 글과는 다르게 글을 설명하고 있어서 당황스럽지 않으셨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 유지니맘님 글 읽으면서 항상 아, 이런 분이 하시는 치킨집이 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맘고생 심하시겠어요.
    힘내세요!

  • 15. 진짜..
    '10.12.10 8:40 PM (122.32.xxx.10)

    기자들 너무 하네요. 요즘 기자들은 남의 글 짜깁기로 기사 쓰나요?
    한, 두번 그런 거 아니지만, 어쩌면 개인의 신상이며 사이트까지 고대료...
    얼마나 황당하고 마음이 안 좋으세요. 한번 안아드리고 갑니다.
    진심이 전해지는 글 전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꼭이요....

  • 16. ㅇㅇ
    '10.12.10 8:40 PM (59.2.xxx.225)

    오늘 하루종일 포탈 여기저기 다른이름의 신문사와 기자의 이름으로 유지니맘님의 글이 여러개 떴더라구요
    오늘 본것만 3개인가? 더 됐던가?
    너무 놀랍기도하고 참 우리나라기자들 돈벌기 참 쉽구나...했네요
    잘 수습되길 바랍니다

  • 17. 정말
    '10.12.10 8:45 PM (112.148.xxx.223)

    너무하네요
    유지니맘님 힘내세요

  • 18. 개인적으로
    '10.12.10 8:48 PM (211.44.xxx.115)

    발로 안뛰고 마우스 클릭하면서 기사 거리 찾는 기자들 맘에 들지 않습니다.
    유지니맘님께서 쓰신 글은 엄연히 저작권이라는 게 있어요 이번 기회에 문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9. 저도
    '10.12.10 8:49 PM (121.155.xxx.115)

    그거보면서 마치 취재한거마냥 올라온것이 이거 저작권료 줘야하는거 아닌가 했거든요

  • 20. 힘내세요
    '10.12.10 8:56 PM (124.56.xxx.129)

    혹시 저희들 다른 회원들이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이 여기 글 올려주시구요.
    그 기자, 정말 밉네요.

  • 21. .....
    '10.12.10 9:03 PM (118.32.xxx.134)

    사전 동의 없이 그렇게 기사 쓴것은 그 기자분 잘못이 분명합니다.
    맘 같아서는, 정말 님께서 그 기자분과 끝을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일이 선례가 되서 그런 피해 보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쓰지만,,,, 그렇게 하기엔, 님이 너무 힘드시겠죠?

    참, 뭔가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 놓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뭐든 그냥 지켜보는 걸, 최선으로 만드는 세상..

    힘내세요.

  • 22. 저도 놀라서
    '10.12.10 9:11 PM (125.177.xxx.193)

    지금 얼른 여기로 뛰어왔어요.
    역시나 유지니맘님 허락없이 글을 게재한거군요. 그런 것 같았어요.
    그 기자 참 일 쉽게 하는군요. 다른 사람글을 허락도 없이 발췌라..

    괜히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 23. 속상해서...
    '10.12.10 9:14 PM (124.56.xxx.129)

    다음에 가서 그 기사 클릭해서 리플 달았습니다.
    안 기자님, 기본은 지켜야죠.

  • 24. 영원맘
    '10.12.10 9:16 PM (175.222.xxx.159)

    별 일이 다 생기는군요.
    원글님,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 25. ^^
    '10.12.10 9:41 PM (121.161.xxx.231)

    힘내세요!
    님께 맘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님 글에서 많이 위로받고
    언젠가는 님 치킨 꼭 먹어보리라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항상 가장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질꺼에요
    힘내세요

  • 26. '''
    '10.12.10 10:16 PM (175.116.xxx.63)

    원글님, 힘내세요.

  • 27. ...
    '10.12.10 10:46 PM (115.86.xxx.17)

    상처받으셨을것 같아요.

    하지만..직업적인 그런글..
    어떤 직업이든지 전문적인 내용으로 바꿔서
    그런 애로사항을 올릴수 있답니다.
    택시기사, 청소부부터 의사 판사 기업가까지...

    물론 문제제기를 하신 그런 용기가 저는 없기에
    저는 입다물고 있죠.
    모든 사람들이 내맘같지는 않으니까 세상은 그냥 돌아가고
    악플이나 당하기 쉽상.

    세상은 모두 대기업에 먹혀버리고 말것 같아요.
    대기업 직원도 점점 대다수는 빨리 명퇴당하고
    비정규직으로 바뀌고...

  • 28. .
    '10.12.11 12:31 AM (211.203.xxx.171)

    힘내세요.
    어제 원글님 글 읽으면서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감탄했습니다.
    어제 힘내시라는 댓글 달았는데,
    오늘 다시 힘내시라는 댓글을 달게 되네요.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기 위해 쓰신 글이
    편하게 기사거리 하나 건지려드는 기자의 행태 때문에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니, 정말 얼마나 힘드실지.....
    힘드시겠지만, 차근차근 잘 대응하셔서 반드시
    '알 권리' 운운하며 주둥이만 나불대는 그 기자 본인에게서
    제대로 된 사과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29. 어머나
    '10.12.11 12:34 AM (124.61.xxx.78)

    원글님 글을 허락도 안받고 퍼간것만도 큰 죄인데... 편집까지 막 했나보군요?
    세상에... 그런 정신빠진 X이 기자라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이꼴인가봅니다. ㅠㅠ
    무조건 이기셔야해요!!! 정말 양심실종, 앉아서 거저 기사나 쓰고 종적까지 감추다니... 취재가 기본이란것도 모르나요?
    너무너무 기막히고 억울하시겠어요. 힘내세요, 부디 힘내서 싸우시길!!!

  • 30. 기사
    '10.12.11 1:08 AM (116.37.xxx.138)

    정말 믿을수없고,, 기자분수준들이 많이 떨어지시나봐요.. 요즈음기자분들..대부분의 기사들이 모두 자기맘대로 자집기형식의 글인것 같아요. 수능에 관한 기사들만봐도.. 기자들 머리에는 숫자개념도 없고 오류인식이 잘되는것 같아서 답답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거든요

  • 31. 꼭 고소하세요.
    '10.12.11 1:24 AM (211.176.xxx.112)

    그 기자 용서할수 없어요. 꼭 고소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32. **
    '10.12.11 2:20 AM (211.209.xxx.165)

    오늘 자주 가는 다음의 한 카페에서 유지니맘님 글을 어이없이 편집해서 올린 그 기자의 길을 누가 링크했는데 그 기자글과 달린 댓글들 보고 화가 쉼 없이 나던데
    유지니맘님은 어떠실지 짐작도 되지 않을 정도예요.
    저 글은 편집된 것이고 사실은 다르다고 댓글을 달았지만 화가 가라앉지가 않더라고요.
    꼭 고소하시고 기자에게 사과 받으시길 바래요. ]

    그리고 기사 맘대로 편집해서 올린 기자.
    어디에 숨어서 글 보러 올 시간에 유지니맘님께 깊이 사과하고
    여기에 공식 사과문 꼭 올리시길.

  • 33. 애휴
    '10.12.11 2:28 AM (112.161.xxx.110)

    저도 네이트에서 보고 제일 먼저 걱정된건 유지니맘님 이더군요.
    너무 놀라시기도 하시고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것같아서요.
    힘내세요.

  • 34. 참..
    '10.12.11 9:58 AM (121.190.xxx.72)

    기자하기 쉽네요.. 완전 도둑질..

  • 35. 굳세어라
    '10.12.11 10:04 AM (116.37.xxx.227)

    원글님 힘내세요. 참.. 기자들.. 정말 한심스럽고.. 어쩜 이리 생각없이 글을 쓰는지.. 장사도 힘드실텐데.. 이런일까지.. 힘내세요!

  • 36. phua
    '10.12.11 10:04 AM (218.52.xxx.110)

    밤새 안녕이라더니만 이런 일이 벌어 지고 있었군요.
    이 또한 지나 갈 겁니다.
    화이팅 !!!!!

  • 37. 아무도 안나서 주나
    '10.12.11 11:01 AM (68.4.xxx.111)

    앞으로 82에 글 올리는것 조심해야겠어요.

  • 38. 안기자님
    '10.12.11 11:10 AM (24.130.xxx.225)

    안기자님, 지금 이 글 보고 있겠죠? 앞으로는 그렇게 쉽게 일하지 마시구요. 신문기자면 사회를 보는 통찰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텐데, 이렇게 남의 글을 훔쳐서 자기 글처럼 편집하는 행동, 너무 부끄럽지 않나요? 저라면 양심에 찔려서 너무 부끄러울 것 같은데요. 여기 계신 분들이 법적으로 대응하시겠지만, 법으로 판단받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에 비춰보고 반성 좀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원글을 작성하신 분께 진심어린 사과도 하셔야 할 거고요. 그리고 사이트 이름도 거론하셨기 때문에 정식사과문도 여기 회원들께 게재하셔야 합니다. 기자분 같은 분이 언론사에 있다는 게 너무너무 창피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이렇게밖에 안되나요. 안기자님도 좋은 학교 졸업하셨을 거고, 신문사 들어가려면 나름 힘든 과정을 거쳤을텐데. 한번의 실수라고 믿겠습니다. 지금까지 쓰셨던 기사 쭉 훑어봤는데요, 사과과정이 없다면 앞으로 안기자님의 글은 절대 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부끄러운 분이네요.

  • 39. 흠..
    '10.12.11 11:35 AM (180.224.xxx.6)

    이데일리 같은 신문사는 어떻게 입사하나요? 윗 님 말씀대로 나름 힘든 과정 거치시나요? 그냥 무슨 평생교육원 글쓰기 과정 수료 정도 경력 있으면 들어가나요? 그 기사 보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언론사들 중에는 아주 다양한 성격의 찌라시가 있는 것 같네요.

  • 40. 워메
    '10.12.11 1:31 PM (210.94.xxx.89)

    인터넷 보다가 낯익은 사이트명이 나와서 깜놀했었는데,
    역시나 폭풍이 몰아쳤군요... 하.. 증말...
    이런 댓글 한줄 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 죄송할 뿐입니다.

  • 41. 제가
    '10.12.11 2:17 PM (183.98.xxx.109)

    기자분이 잘했다고 편을 드는건 절대 아니구요~~

    많은 댓글 다신분들이 언론중재위원회에 고소해라 라고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요즘은 기자들이 단순히 발로 뛰어 꼭 오프라인 현장에 나가서 직접 취재해서만
    글을 쓰는 그런 시대는 아닙니다
    온라인 저널리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온라인 세상도 일종의 한 취재 현장으로 보는 겁니다
    오프라인보다도 오히려 때로 더많은 정보가 오가는 곳이 온라인이지요
    안기자가 기사에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거나 기사 내용이 과장되었다거나
    원글님의 글 올린 의도를 오도했거나
    하지 않은 이상 고소는 신중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 42. ^^
    '10.12.11 2:48 PM (115.21.xxx.150)

    윗분 오프라인니던 온라인니던 취재를 하실때는 미리 취재대상에게 말을 해야하는건 아닐까요..

    본인도 모르게 기사가 올려진다는건 당혹스럽지요..그 부분에 대한 고소일거구요..

  • 43. 111
    '10.12.11 2:50 PM (114.205.xxx.201)

    저도 그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요새 기자들 편하겠어요.

    여기 82에 있다가 글하나 홀라당 집어서 대충 추려쓰면 되니 말예요.

    본인 허락도 없이 그렇게 마구 쓰다니...

    요새는 기자같지도 않은 기자들 너무 많네요.

    댓글이.. 참...

    보지마세요.

  • 44. 저도..
    '10.12.11 3:55 PM (124.136.xxx.35)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경우가 다 있네요. 저자 동의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냥 쓱~ 가져가서 기사를 다 올리다니요. -_-; 그 안준형인지 , 무조건 사과문 게재하라고 하세요.

  • 45. ~~
    '10.12.11 4:16 PM (121.147.xxx.151)

    저도 기사 보다 낯익은 곳이 언급 됐기에 깜짝 놀랐는데...
    요즘 기자들 기자도 아닙니다.
    원래 포털사이트의 댓글들이 여론이 아니랍니다.

  • 46. 진실
    '10.12.11 6:37 PM (218.150.xxx.204)

    유진맘 진실은 꼭 통합니다 전말은 확실하게 모르지만 저가 알고 있는 유진맘님 힘내시고
    너무 마음 끓이지 미시길

  • 47. 에구
    '10.12.11 7:51 PM (59.31.xxx.18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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