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일밖에 못 쉰다고 이주전엔가 말했어요..그래서 그려려니 했는데..어제저녁에 탁상달력에 표기하는 것 같더라고요..아까 전에 확인해보니..전날 포함해서 쉬더라고요.
아니 저 계획은 1박..펜션에서라도 하려고 ..한달전에 알아봤었거든요.
지금도 그날은 자리 빈듯하고요..가려고 한곳 두곳다
근데 그 날짜 정도에 생리예정일이예요..
이틀..못 쉰다 하길래...아 그럼 뷔페 가서 먹자 하려고 했는데요.
근데 이건 남편이 좋아하지 않아요..남편이 호텔서 근무했었는데..지겨웠었나...암튼..섞어 먹는 거 별로 라고 하더라고요...
여긴 지방(관광지)이거든요...어케 하면 좋을까요?
돈도 넉넉치 않아요..ㅜㅜ...........
전엔 레스토랑 가서 먹고 편지 주고 받고 선물 사주고..이 패턴......
근데 결혼 후에 남편이랑 여행 가본 적이 없어요..연달아 잘 못 쉬는 직장이거든요.
생리예정일이여도 갈까요?? 그럼 그냥 잠만 자고 오는 건데....
아님 놀러다니고 저녁은...레스토랑에서 먹을까요?ㅜㅜ
근데 저 1박 하고 싶어요..ㅜㅜ 바다 보이는 그 펜션에서..
(작년부터 거기서 꼭 1박 하고 싶었는뎅..)
생리 안했다면 제 계획은,,,전날 남편 아침퇴근하면...남편 좀 자게 한후..놀러고고씽....저녁때 펜션행..거기서 바베큐..후 1박...거기서 조식제공되니까....먹고...다시 놀러 다시 다님...저녁 먹고 귀가 후 일찍 잠..
미리 예약해야되서..나중에 취소하면 거의 환불도 안되고..ㅜㅜ 어케 하죠..
생리하게 되면 1.2일째는 그닥 몸 좋지도 않은뎅..ㅜㅜ
여긴 뮤지컬 뭐 그런 것도 없고요....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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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곧 다가오는데요..이중에 뭐로 할까요? 조언 좀 부탁
조언자복받으실것 조회수 : 426
작성일 : 2010-12-01 21:59:37
IP : 175.207.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 10:03 PM (110.14.xxx.164)생리 미루는 약 먹던지 ..
생리면 어때요 그냥 가세요2. ..
'10.12.1 10:05 PM (1.225.xxx.8)밥만 먹든 여행을 가든 오늘밤부터 경구피임약을 먹어서 생리는 며칠 늦추세요.
생리하면 그 날 재미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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