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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에서 사진보니..정말정말오래된옷이던대.그걸 주문한사람이있다는게놀라워요
저도 궁금해서 블러그에가서 봤거든요
그런대..정말정말 오래된옷들..최소한 3년이상은 묵은 옷처럼 보이던대
그렇게 싸지도 않던대
왜 그런옷을 사나요?
벼룩에서보면
얼토당토 안한옷들 가격이 책정되어 있던대 그걸 주문한 사람들이
전 어리석어 보여요
버버리 코트..샤넬 신발..전 진품을 올린줄알았어요
그런대 가품인대도 가격책정되어 있는거보고 정말 기겁했구요
'또 다른코트도 35에 산 아울렛제품을 몇년이 지났는대
그 가격을 올리다니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애요
1. ...
'10.11.28 1:57 PM (121.136.xxx.39)어리석다 하더라도 왕복 택배비 물어주면
환불해줘야 되지 않을까요?2. 저도
'10.11.28 1:59 PM (124.48.xxx.98)장터 옷 말 많은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사진만 봐도 딱보이는데 싸지도 않은 가격에 왜들 사시는지..... 파는 사람은 그냥 뻔뻔한 사람인가보다 하면 그만이지만 사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가요..
물론 이번 일은 판매자가 100000만배 더 잘못이고 파렴치해보이지만요.
그런 옷이라면 정말 벼룩가격에 팔든가, 팔지를 말든가, 환불이라도 바로 해주든가...
장터에서 살 건 아이들책이나 아이들 벼룩 옷 딱 이 두가지밖에 없는 것 같아요3. .....
'10.11.28 1:59 PM (125.152.xxx.107)그러게요
장터 가격보고 헉하네요
의류는 정말 가격 책정을 어떻게 저리 할수 있는건지 의아합니다4. .
'10.11.28 2:01 PM (211.55.xxx.41)7.8년 된 신발가격 도 참 할말 없습니다.
5. ..
'10.11.28 2:04 PM (121.138.xxx.110)가짜로 보이는 샤넬 구두 사이즈 때문이 아니라 신을 만 하지 않기 때문에 파는건지도 몰라요. 진짠줄 알고 샀는데 너무 짜가갔거나..모르는 사람은 진짠줄 알고 살지도 모르겠지만.. 경험이 있어서리.. 인터넷에서 속아서 폴로 단화를 샀는데.. 이건 뭐.. 저렴해보이는건 둘째고 발이 망가지겠더라고요..
6. ^^
'10.11.28 2:05 PM (112.172.xxx.99)글게요
몇년전 옷을 몇번만 입었다고
말하는것은
안사면 된다 하지만
반품사양이라고 문구달고
웃겨서 정말 개념 없는 사람들 땜에 ...7. 상황파악좀
'10.11.28 2:06 PM (220.127.xxx.237)서세원, 서정희가 딸 이름으로 연 쇼핑몰 사건이 떠오르네요.
세금없는 상속수단이었다가 들켜서 못써먹게 됐다죠.8. ..
'10.11.28 2:13 PM (110.14.xxx.164)왠만하면 옷은 인터넷 거래 안해요
옷이란게 새것도 3년만 지나도 유행지나서 입기 힘들거든요9. 111
'10.11.28 3:29 PM (124.53.xxx.162)그런데 이 경우 판매자분이 분명 과실이 있는데 왜 왕복 택배비를 물어야 하나요?
이 경우는 반반씩했으면 좋겠어요
배송비도 아깝고 속상한데....10. ..
'10.11.28 3:37 PM (121.148.xxx.150)의류는 아니지만 전문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야기 하자면,
장터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보고 참 쉽게 사고팔고가 되고 결제 또한 선입금,
구입하는 소비자가 불리한 환불 교환 절대 안되는 그런거래에서 구입,문제발생
도저히 중고라고도 할 수없고 그냥 줘도 받아서 기분 안좋을 물건도 더러 올라오던데
아울렛이나 기타 매장에 이월상품들 직접 확인하시고 소비자로서
제대로 대우받으면서 구입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