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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떠요 연평도 주민 대피령으로...
에효...불안해서 어디 살겠어요?~~
1. ,
'10.11.28 11:22 AM (118.36.xxx.82)뭔가 이상조짐이 난 듯 합니다.
무섭네요.
그래도 일단 지켜보는 수 밖에...2. ....
'10.11.28 11:24 AM (125.152.xxx.107)ㅠ.ㅠ 에효...별일 없어야 할텐데요
3. 연평도야~~
'10.11.28 11:38 AM (14.52.xxx.11)연평도야~~지못미~~~
연평도 주민들 정말 성금을 걷어서라도 육지로 정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도와줘야해요.
북한 가까이 살면서도 60년간 평화롭게 살았다는데 용한거라 생각되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골고루 격어야할 휴전의 불안감..연평도 주민들만 겪어야하니..그저 미안할 뿐입니다.4. 에효
'10.11.28 11:47 AM (218.158.xxx.107)요즈음은 정말이지..
이제껏 별일,전쟁불안 없이 살아왔던 지난날들이
참 행복했었구나 싶네요5. ㅠ
'10.11.28 12:05 PM (180.230.xxx.76)지금은 북한의 육해공이 준비 하고 있다는데ㅠㅠㅠ 어째요.
서로 맞불 작전인거 같은데 정말 조마조마 해요6. ㅇ
'10.11.28 12:17 PM (125.186.xxx.168)대피령 직전 연평도 부근 포성 1발입력시간 : 2010-11-28 11:39[앵커멘트]
대피령 직전 연평도 부근 포성 1발이 들려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는 속보입니다.
연평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찬배 앵커!
[중계 리포트]
북한의 진지를 촬영한 결과 한시간 전과는 달리 포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저희가 촬영한 바에 따르면 한시간 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잠시전 연평도 부근에서 포성 1발이 들렸다는 속보가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확하게 포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군 당국에서 북측의 이상 징후를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과 취재진들은 18개 방공호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북측 해안가에서 포를 꺼내는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포를 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7. 신비가든
'10.11.28 11:01 PM (175.123.xxx.42)뽀글이색히....
지 아들 김일성코스프레해갖고 데리고나오는것도 가관이더니.
진짜 가지가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