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외 선물..

과외쌤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0-11-28 10:58:49
안녕하세요?

82 가입하고 첫 글 남기네요~ㅎ

다름아니구 저는 혼자 아파트 과외방에서 과외를 하고 있는데요~

가르치고 있는 학생 중 한 명의 어머니께서

이번에 담근 김치라면서 김치랑 총각김치를 보내주셨어여~

혼자 사시는데 잘 해드셨나면서요..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요~^^

너무 감사해서 답례를 해드리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해본 건 롤케이크이나 차 종류 아님 호두파이 등인데..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여~ㅠㅠ

받는 입장에서 이게 좋겠다 싶은 거

추천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훈한
    '10.11.28 11:19 AM (61.109.xxx.4)

    마음이 전해오네요.
    부모는 자기 아이에게 잘하는게 정말 고맙더라구요.
    간식인 빵도 갠찮고 책이나 필요한거 사라고 상품권 2~3만원 정도가 어떨까요?
    배보다 배꼽이 클려나? ^^

  • 2. ,,,
    '10.11.28 11:24 AM (118.36.xxx.82)

    아이 편에 사과 한 봉지 보내도 좋을 듯 해요.
    비싼 선물은 오히려 학부모가 더 부담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

  • 3. .
    '10.11.28 11:32 AM (119.203.xxx.194)

    김치 맛있게 드시고
    아이 열심히 지도해 달라는 의미이니
    간단한 빵, 사과 그정도로도
    감사한 마음 충~분히 전달될거예요.

  • 4. 나 같으면
    '10.11.29 7:17 AM (121.166.xxx.205)

    과외샘한테 선물했는데, 선물을 받는다면 마음이 많이 불편할듯하네요.
    부담을 느꼈나, 괜히 선물해서 돈 쓰게 했나 해서요.
    과외샘한테 엄마들이 바라는 것이 뭐겠어요? 내 자식 성심껏 지도해 달라는 것 하나지요.
    영 고마우시면 과외 시간 박하지 않게 성심껏 지도해 주세요. 선물은 N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263 머리카락 힘 있고 윤기나게 하는 크림 없나요? 1 헤어 2010/05/24 712
545262 공임이 비싸서 원단을 포기해야 하는지요? 6 어쩔까요? 2010/05/24 757
545261 미닛 메이드 with pulpy가 뭐냐구. 8 엥? 2010/05/24 947
545260 저희 외벌이가정 경제상황이요.. 18 질문 2010/05/24 3,035
545259 대표요리 1 급질 2010/05/24 316
545258 검·경 동원 ‘여론 길들이기’ ‘천안함 공안정국’ 심상찮다 7 세우실 2010/05/24 536
545257 SG워너비 이석훈 좋아하세요? 12 교회오빠 2010/05/24 1,506
545256 혹시 에버퓨어 쓰시는 분 어디서 쓰세요? .. 2010/05/24 233
545255 '임차'하고 '임대'하고 다른건가요? 4 근로장려금 2010/05/24 837
545254 맹뿌 지금 어디서떠드는건가요? 12 ??????.. 2010/05/24 993
545253 (노무현을 오래오래 사랑하는 방법)차표 한 장만 내려 보내주세요 2 바람소리 2010/05/24 464
545252 정치적인 글에 대해서....라는 글을 쓴 원글이입니다. 4 원글이 2010/05/24 511
545251 인터넷 주소창이 두개입니다 1 삭제방법? 2010/05/24 361
545250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6 초보 2010/05/24 596
545249 재무설계사 2 보험 2010/05/24 342
545248 시댁에서 자꾸 과음을 하네요... 8 며느리.. 2010/05/24 974
545247 리본넥타이 (아이용 보타이) 어디서 사셨어요? 9 ask 2010/05/24 423
545246 섬진강 수준의 청계천은 3 물 맑은 강.. 2010/05/24 323
545245 KBS ‘대통령 비판’ 지난정권 때의 5분의 1 2 verite.. 2010/05/24 357
545244 남동생집 생활비 17 돈관리 2010/05/24 7,156
545243 영양제 먹는것을 자꾸 잊거나 흐지부지 해요. 잘 챙기시나요? 5 영양제 먹기.. 2010/05/24 667
545242 무조건 자기 아들 말이 맞다고 믿는 엄마 5 방법????.. 2010/05/24 887
545241 너무 가보고 싶었던 외도를 가는데요... 15 조언부탁 2010/05/24 1,286
545240 @@ 내 사랑 봉하 222... (잘 다녀 왔습니다.) 17 phua 2010/05/24 1,523
545239 월 의료보험료 2백50만원 9 의료보험민영.. 2010/05/24 1,715
545238 참여정부 문화부장관 이창동님!!!! 8 2010/05/24 1,106
545237 2010년 5월 2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5/24 245
545236 6살 아들 어린이집 같은반 아이 둘이 자꾸 때린다는데.. 4 .. 2010/05/24 451
545235 시어머니.. 8 .. 2010/05/24 1,507
545234 엄마가 독해야 아이들 공부 잘 시킨답니다. 36 휴~ 2010/05/24 1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