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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시켜드셔보셨던 분들..정말 맛있었나요?? 후기 왜곡으로 강등당하셨네요~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혹 해서 한번 시켜먹어 볼까~ 했었는데...
역시나 안먹길 잘했네요..
그런데 정말 맛있긴 했었나요?? 간혹 별로다 라는 후기를 보았는데
꾸준히 잘 팔리시는 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1. 헐~
'10.11.19 12:33 PM (220.94.xxx.173)그런일이 있었나요? 저도 늘 후기글 보면서 조만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왜들 그런 무모한 행동들을 하시는지....안타깝네요.2. 에구
'10.11.19 12:40 PM (116.125.xxx.153)그럴 시간 있으면 그시간에 게장에 정성을 쏟았으면 오죽 좋았겠어요?
참...할말이 없네요.3. 실망이
'10.11.19 12:41 PM (211.114.xxx.142)크네요..사람속이란게 알수 없군요.
4. 1
'10.11.19 12:55 PM (213.237.xxx.5)저도 초기에 시켰었는데 맛은 괜찮았었는데.. 무슨일있었나요? 장터 가도 잘 모르겠는데...
5. 헉
'10.11.19 1:00 PM (125.178.xxx.14)저런..그런 일이 있었군요.
6. 안여사입니다
'10.11.19 1:23 PM (125.146.xxx.168)안녕하세요
82님들
이런일로 마음에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 소식을 듣고 이글을 올립니다( 스콜*님을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지만 덧없는 변명이라도 저를 믿고 주문해 주셨던 분들을 위해 하는게 나을듯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구차한 변명 같으시겠지만 사실 제아이피가 같다는게 솔직히 저는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거짓댓글과 허위주문이라는것도 ....... 스콜*님께 전화 받고 지금 딸아이에게 전화해보고 알았습니다.
일단 제가 82를 알게 된게 시부모님 모시면서 집에만 있는제가 안쓰러워하는 딸이 세상과 소통차원에서 82들어가서 세상돌아가는것도 익히고 재미있는 글도 많으니 가끔들어가서 보라고 소개해 줬던게 인연이 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레벨이 되고 장터라는걸 알게 되서 이것저것 벼룩도 하다가 딸친구가 제게장이 맛있다고 한번 장터에 내 보라고 해서 팔다보니 오늘까지 온겁니다
제가 간장게장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나서 부터는 시부모님 집안일, 게장담는걸 병행해야해서 쪽지 주문을 계속 확인할수가 없어서 제 아이디를 알고 있는 딸과 딸친구들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주문을 수시로 체크하고 전화를 줘서 (물론 그들이 먹을 게장도 82를 통해 주문을 하고 저에게 사서 먹었습니다) 제가 게장을 담고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시간이 짬짬이 날때마다 답쪽지를 써 드렸구요...물론 문자나 전화로 주문온것들은 제가 직접 관리해드렸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변명같이 느껴지시겠지만 게장을 팔기위해 제가 종용을하여 허위로 주문을 내거나 거짓으로 거래후기를 쓴적으로 결단코 없습니다 이것만은 믿어 주십시오
하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도 모든게 제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일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두서없이 글을 쓴점도 사죄드립니다
변명같은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게 제 불찰입니다
특히나 제 게장을 믿고 주문해 주셨던 분들과 모든 82님들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안여사올림-7. 딸친구
'10.11.19 1:30 PM (118.220.xxx.85)딸친구들이 주문을 해서 후기를 님집에서 남겼다구요? 그걸 변명이라고..
8. 안여사입니다
'10.11.19 1:35 PM (125.146.xxx.168)변명같으시겠지만 저희 집이 단독주택입니다 윗층이 비어있어서 그쪽에서 딸과 딸친구 몇명이 산업용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9. 훗
'10.11.19 1:35 PM (219.78.xxx.42)딸친구들이 무슨 주문 확인을 하고 전화를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딸친구가 같이 사세요? 문자나 전화로 온 주문은 직접 관리하셨다면서
원글님 딸친구 주문은 82 통해서 받았다구요? -_-
주문 확인도 해주는 딸친구한테 게장을 팔았다구요? 야박하시다 ㅋ
창피한 줄 알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말도 안되는 변명하시지 말고요.10. 아하하하
'10.11.19 1:39 PM (202.45.xxx.180)변명해서 뭐 하시게요? 계속 파시게요?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11. ....
'10.11.19 1:41 PM (125.152.xxx.63)그러게요
변명이 더 구차하게 느껴지네요
비닐 나온분 처리도 빨리 해주셨어야지 이제사 일터지니간 연락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합니다12. **
'10.11.19 1:45 PM (211.244.xxx.100)딸친구들은 그들만의 컴을 쓸텐데 다른컴을 써도 아이디가 같게나오나요
그리고 딸친구들이 뭘 맛있다는후기를쓰세요
그냥 잘먹었다고 말로하면 될것을 ..13. 드디어~~~
'10.11.19 2:12 PM (58.125.xxx.12)올것이 오고야 말았군요.
사실 장터 판매글도 딸이나 딸친구들이 대신 올렸던거였잖아요?
이모티콘 작렬하는 판매글과 똑같은 형태의 구매후기글 보면서
언젠가는 들키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14. 저는
'10.11.19 2:56 PM (116.37.xxx.138)어제 받아서 먹었는데 신사동 간장게장집보다 더 맛있던데요.. 같이온 갓김치도 맛있고요
15. 우주
'10.11.19 3:21 PM (180.224.xxx.148)이번 가을에 2번 정도 주문해 먹었는데 2번 다 맛있었습니다. 맛있었다고 그 맛이 변치 않았음 한다고 후기도 한번 올렸구요. 같이 온 갓김치도 맛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음식 솜씨가 있으신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16. ..
'10.11.19 5:29 PM (211.51.xxx.149)저도 맛나게 먹었어요..
17. ...
'10.11.19 6:26 PM (221.158.xxx.177)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것도 알바라고 욕할라나ㅠㅠ
18. 가로수
'10.11.19 7:12 PM (221.148.xxx.186)저도 맛있었는데...
안타깝군요 그냥 그대로 판매를 하셨어도 좋은 판매자셨을텐데요19. 웬일이예요
'10.11.19 9:32 PM (61.98.xxx.166)저 맛있어서 꾸준히 시켜먹는 중인데...
그럼 이제 안파세요 근데 장터에서 안여사님 젤 좋으신분같았는데..20. 아...
'10.11.19 11:04 PM (110.11.xxx.186)저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답글다네요...
21. 나쁜 분은 아닌 듯
'10.11.25 10:42 AM (211.114.xxx.113)좀 어리숙하신 것 같아요...
맘이 참 아프네요...저는 앞으로 사적으로라도 계속 사먹으려고요...
신뢰로 대하면 그분도 좋은 응답하시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