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 간장게장 후기왜곡이래요

[dd]

음,,,웬일이래요 한번 사먹어볼라했드만..

[?]

정말인가요? 어디에 그렇게 나왔나요?

[음]

회원장터 레벨 다운....


96. 안여사(dksdutk)님, 수지어뭉(sweetymay)님, 샬롯(misoo)님, 민재엄마(y53215)님, karen (as3272)님, 웅어뭉 (secret78) 님은 모두 2010년11월19일자로 레벨다운 합니다.
이분들은 간장게장 판매에 있어 거짓주문과 후기왜곡 등의 행위를 함으로써 회원장터의 질서를 어지럽히셨습니다.
82cook 관리자들이 회원장터를 관리함에 있어서 가장 엄격하게 처리하는 부분이 바로 후기왜곡입니다.
아이피 조회 등을 통해 이분들의 후기 왜곡를 접하고 즉시 레벨 다운 합니다.

[..]

에구...

[헉]

사기네요 ㅜㅜ

[저도]

후기에 혹해서 사먹었는데 짜고 별루...

[뭐하러]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구지 후기왜곡까지 했는지 안타깝네요
욕심이 과하셨나봅니다. 차근차근 신뢰를 쌓으면 될것을..

[전..]

전 장터에서 산건..세번중 두번 실패해서..별로 신뢰안한답니다..
광양알밤이라고..후기가 그렇게 좋더만..밤이 단맛도 없고..친정엄니한테 쿠사리 제대로
먹었슴당..

[저]

할말 많아요.
지난 여름에 입맛 없으신 팔순 친정엄마께 보내드렸어요.
전 후기를 믿고 잔뜩 기대하고 맛있으셨냐고 여쭸더니 별루라고 하셔서
'흥 엄만 입맛도 까다로우셔'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실수였어요.
먼저 맛을 보고 보대드려야했는데 후기만 믿었었거든요...

[어쩜..]

암튼..장터에선 암것도 사지 말아야겠군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먹어보고...

노력해서 차곡차곡 신용쌓으시면 더 큰 이익이 있을텐데요..

[특히...]

중간상인으로 파는 것은.
안사는 것이 좋아요

아~주 헐값?에 저렴하게 파는 물건으로 눈길을 확~ 잡아놓고서..
다른 것들로 이윤을 채우는 것인지는 몰라도..
암튼..
그런 저렴한 물건에 혹?해서
몇번 거래를 하다가는
아~~주 황당한 일을 겪거나 분통이 날 수가 있더군요..
자기가 겪지않고서는 이해를 못할거예요..

[....]

근데 가만히 보면 판매글 올리자마자 얼마후 상세한 구매글이나 후기글이 댓글에 바로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작이라는거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

꼭 좋은 의도로 만든 제도도 꼭 저렇게 악용하는
몇몇 때문에 말썽이 나고 사단이 나고
..저런 사람들은 인테넷에서 아예 장사 자체를
못할 만큼의 데미지가 있어야...사고 칠 작정을 안 할 텐데...
그래야..지금도 뭔가 수작부리고 있는 사람한테 경고도 될 테고...

[저도]

한번후기믿고 내가 담은거하고 뭐가 어떻게 다른가싶어 주문했는데요
전혀..
제가 담은거보다 너무맛이 아닌겁니다
그래서전 결론냈지요
82회원들 정말 음식솜씨 없구나(키톡에 글올리는몇몇분은 제외겠지요)
이런걸 그렇게 극찬을 하다니..
생전 맛있는게장 먹어보지도못했나..
했더니 그게 거짓 후기라구요
아이구~~82님들 제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역시.....
저도 주문해 먹어보고 맛이 이상하다고후기 남겼는데..
그때 분위기가 그래서.. 우리 식구들한데만 별로였나?? 하고 그 후로 쳐다도 안봤어요... ㅠ_ㅠ

[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몇몇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이제는
이용후기 믿을만한 옥션 주로 이용하게 되네요.
간장게장도 고민하다가 옥션에서 판매량도 많고
후기도 좋은거 시켰더니 괜찮네요.
아무튼 대 실망입니다.

[...]

안타깝네요.좀 달지만 않다면 맛 괜찮았는데...

[..;;]

오늘 입금한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렇다면 비닐 나온분 처리도 쪽지 확인한분이 알려 줬을텐데 가만히 계시다가 이제사 연락 드린다는것도 이상하네요

[안여사입니다]

안녕하세요
82님들
이런일로 마음에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 소식을 듣고 이글을 올립니다( 스콜*님을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지만 덧없는 변명이라도 저를 믿고 주문해 주셨던 분들을 위해 하는게 나을듯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구차한 변명 같으시겠지만 사실 제아이피가 같다는게 솔직히 저는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거짓댓글과 허위주문이라는것도 ....... 스콜*님께 전화 받고 지금 딸아이에게 전화해보고 알았습니다.

일단 제가 82를 알게 된게 시부모님 모시면서 집에만 있는제가 안쓰러워하는 딸이 세상과 소통차원에서 82들어가서 세상돌아가는것도 익히고 재미있는 글도 많으니 가끔들어가서 보라고 소개해 줬던게 인연이 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레벨이 되고 장터라는걸 알게 되서 이것저것 벼룩도 하다가 딸친구가 제게장이 맛있다고 한번 장터에 내 보라고 해서 팔다보니 오늘까지 온겁니다
제가 간장게장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나서 부터는 시부모님 집안일, 게장담는걸 병행해야해서 쪽지 주문을 계속 확인할수가 없어서 제 아이디를 알고 있는 딸과 딸친구들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주문을 수시로 체크하고 전화를 줘서 (변명같으시겠지만....딸과 딸친구들이 저희집 비어있는 위층에 산업용품관련된 사업을하고 있어서 이렇게 체크를 해줍니다.물론 그들이 먹을 게장도 82를 통해 주문을 하고 저에게 사서 먹었습니다) 제가 게장을 담고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시간이 짬짬이 날때마다 답쪽지를 써 드렸구요...물론 문자나 전화로 주문온것들은 제가 직접 관리해드렸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변명같이 느껴지시겠지만 게장을 팔기위해 제가 종용을하여 허위로 주문을 내거나 거짓으로 거래후기를 쓴적으로 결단코 없습니다 이것만은 믿어 주십시오
하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도 모든게 제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일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두서없이 글을 쓴점도 사죄드립니다
변명같은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게 제 불찰입니다
특히나 제 게장을 믿고 주문해 주셨던 분들과 모든 82님들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안여사올림-

그리고 게장에서 비닐 나왔다고하신 라*님께는 따로 쪽지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박..]

"오늘 입금한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대박...

[...]

먹는 거 가지고 장난하시는 분들 나빠요~~

[대박2]

"오늘 입금한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