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하위권인데 어제 수능을 치루고 가채점해보니 수능대박은 역시 로또맞을 확률이라는 걸 절감했네요..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도 더 안나왔는데요..어쩜 그렇게 답을 피해가는지..ㅠㅠ
여자아이라 지방은 안되겠고 경기권으로 보내고 싶은데 갈 대학이 없네요.. 굳이 공부 못하는 아이 대학 보내야겠냐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자식이라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입시 컨설팅에 맏겨서 경기권에 학과 상관없이 성적으로 가능한 대학 골라주는 곳에 의뢰를 해볼까하는데요...믿고 맡길만한 컨설팅하는 곳 아시는 곳있으시면 제발 추천좀 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시컨설팅
입시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0-11-19 10:39:15
IP : 122.20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자아이라
'10.11.19 10:51 AM (116.41.xxx.180)지방은 안되겠고라는 생각을 고쳐 보시면
더많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굳이 경기권에서는 갈대학이 없는데 학과 상관없이 보내기 보다는...2. 컨설팅
'10.11.19 11:38 AM (222.109.xxx.42)별로 효과 없어요.
입시 설명회에서 주는 자료 가지고 해보는 거나 별 차이 없습니다.
차라리 입시설명회 가셔서 자료 가져다가 뒤지다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어요.
윗님 말마따나 학과 상관없이 가는 거 들어가서 바로 후회하던데요, 반수하는 아이들 거의가
그런 거라 생각하시면 맞아요.3. 엄마가
'10.11.19 5:57 PM (222.232.xxx.199)하는게 제일좋아요.. 왜냐하면 내아이한테 가장 애정을 가지고 집중하는 사람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