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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의미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시댁이야기......
고민을 털어논 글에 자기입장을 반대하는글을 쓴다고 화내는건 좀 오버같아요.
그럴거면 차라리 주위에 편들어줄사람에게 말하는게 낫죠?
반대의견 찬성의견 다 공존하는곳이 자유게시판 아닐까요?
나쁜글도 있을수있고 좋은글도 있고... 여러가지 의견을 듣기 위해 게시판에 글올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세하게 안올려놓고 반대의견 냈다고 흥분하셔서 다신 안온다 그러시고..
조언을 들을때 다 좋은말만 가려 듣나요? 뼈아픈 충고도 들을줄 아는 자세가 되어야될거 같은데...
1. 66
'10.11.1 5:26 PM (122.34.xxx.90)자유게시판이니까 댓글 맘에 안든다고 화내는것도 자유이죠..
뭐.. 너무 따지지 마세요.2. ..
'10.11.1 5:27 PM (175.114.xxx.60)82쿡의 자유게시판을 제대로 즐기려면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남의 의견을 가려서 취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있는 그대로를 다 수용하려다가는 속 터져요 ^^3. 그냥
'10.11.1 5:27 PM (183.98.xxx.208)그러려니들 합니다.
원글이가 화내도 제가 무시하면 그만이니까요.ㅎㅎ4. ....
'10.11.1 5:28 PM (119.207.xxx.99)안따져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것도 맞는말이네요.. 댓글 맘에 안든다고 화내는것.. 그것도 자유네요..
5. ...
'10.11.1 5:29 PM (58.236.xxx.61)근데...저역시도 글 많이 적는 사람인데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요.
정말 가시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계세요.
정말 이렇게까지 얘기를 들어야하나 할정도로 심하게 적는 분들이 종종 있으셔서
그런 부분들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얼굴 맞대고 얘길한다면 그렇게 말을 못하잖아요.
글로 얘기하는거지만 그래서 어찌보면 더 쉽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글을 적을때 이 글을 읽는 당사자의 입장을 한번만 생각하시고
상처가 되지 않게 적는게 맞지 않을까해요.6. ....
'10.11.1 5:31 PM (119.207.xxx.99)맞아요~
이왕이면 같은말이라면 좀 순화 시켜서 상처를 안받게 글을 남기는것도 요령일텐데.. 저도 댓글 많이 다는편인데.. 댓글 달린거 읽다보면 좀 아니다 싶은것도 많이 있어요..7. 그런데요
'10.11.1 5:33 PM (211.178.xxx.53)의견을 물어보는 글이나, 갈등 글, 조언을 구하는 글에는
반대나 찬성, 주관적인 의견 등등 여러가지 댓글이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고민글이나 하소연글, 넋두리, 시댁으로 인한 고충 글 등등에
꼭 훈계하며 비웃으며 한심해하며 어이없어하는 댓글들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여기에 풀어놓겠어요
정 한마디 하고 싶다면 같은 말이라도 좀 다독이면서 자기 의견 충분히 낼수있는데
자기는 완벽한 인간인냥 정떨어지게 훈계하는 심리는 뭘까요??
그리고 원글, 댓글로 자기입장 설명하면
너 그렇게 말 잘하면서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할말도 번지수 잘 찾아서 해라 등등
꼭 이런댓글 단 사람들 자꾸 와서 댓글들 몇개씩 달면서 원글 상처입히죠8. 그냥
'10.11.1 5:35 PM (183.98.xxx.208)그런분들은 쌈닭지수 1000%인듯...
9. ....
'10.11.1 5:35 PM (119.207.xxx.99)댓글 달때 예의는 지키면서 조언을 했으면 하는 바램은 댓글 보면서 느껴요
나름 고민되어서 글올렸을텐데...10. 222
'10.11.1 5:38 PM (58.145.xxx.246)의견을 물어보는 글이나, 갈등 글, 조언을 구하는 글에는
반대나 찬성, 주관적인 의견 등등 여러가지 댓글이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고민글이나 하소연글, 넋두리, 시댁으로 인한 고충 글 등등에
꼭 훈계하며 비웃으며 한심해하며 어이없어하는 댓글들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여기에 풀어놓겠어요 222222222222
가뜩이나 괴로워하는 분들한테 한심하네, 답답하네...
저같아도 화날것같아요.
그런걸 원글이 언급하면 또 달려들어서 파르르하네...-_-
그냥 직언이나 조언을 넘어선 인격을 모독하는식의 댓글은 좀 아니라고생각해요...11. 1
'10.11.1 6:19 PM (211.38.xxx.200)진짜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꼭 상처입히려고 작정한것처럼 댓글다시는 분들 ... 휴
PC방 운영중인데 어찌하면 현명하게 청소년들 상대로 영업할수 있겠는지 조언구한적 있었어요
혹여나 개선할점이라든지 불만사항있으심 알려달라고.. 진짜 진심다해서 썼는데
리플에.. 피씨방 나라에서 없애버렸음 좋겠다고 폭파시켜버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이건뭐...-_- 저보고 굶어죽든 불에타죽든 하라는건지...
궁금해요 그분들 실생활에선 대인관계가 어쩌신지12. 하이루
'10.11.1 6:30 PM (119.207.xxx.99)조언을 구한다고 글올렸는데 조언이 아니라 악플을 다는 사람은 신고를 하는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서 댓글 다시는분들 ... 그런분들은 신고 여러번 당하면 댓글 을 못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