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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에서 남방을 찢어서 왔는데 연락이 없어요.

세탁물보상 조회수 : 293
작성일 : 2010-11-01 17:11:58
세탁체인점인데요.
제남편 남방을 어떻게 세탁을 했는지 찢어서 왔어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는데 외국에서 사온거라 정확히 가격을 몰라 한 80불정도 줬을꺼라고 했거든요.
사실은 좀 더  비쌌던것 같지만

단골 세탁소인데 주인아줌마가 화사에서 연락이 올꺼라고 했는데,
3주가 되어가는데도 연락이 없어요.


이런경우 겪으신분 계신가요?
IP : 59.28.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 5:13 PM (119.149.xxx.156)

    크린..여기는 배달도 해주나요? 여기 요즘문제많다는글 아주많이 보네요

  • 2. 세탁물보상
    '10.11.1 5:20 PM (59.28.xxx.188)

    배달은 안해주구요.
    세탁물이 가게로 왔다고 해서 간거예요.

  • 3. 절대 안가요
    '10.11.1 5:22 PM (221.140.xxx.217)

    꽤 오래 이용했는데...
    그냥, 싼맛에.
    작년초에 겨울캐시미어코트를 맡겼는데, 아이보리 색이 완전 누렇게 뜬 색으로 왔어요.
    완전 황당함이란...
    원래 그랬다고 하는데, 할말 없고. 더이상 얘기 해도 동네에서 얼굴붉힐꺼 같아서
    발 끈었습니다.
    배달세탁으로 돌렸는데, 비싸긴 하지만,..훨 깨끗하네요, 믿음가구요.
    아참..변상...이딴거 전혀 안해줬구요.
    그냥, 원래 그랬다고만....말도 안나오는게, 그해 겨울 들어가면서 사서 겨울 들어가면서 맡긴옷이였거든요. 내가 맡기면서도 불안 불안 했는데...

  • 4. dd
    '10.11.1 6:43 PM (125.177.xxx.83)

    에구..비싼 캐시미어를 왜 크린***에 맡기셨어요.
    저도 여름 블라우스 맡겼는데 ㄱ 자 모양으로 옷이 찢어져왔더군요. 비싼 게 아니어서 그냥 버리고 말았지만..
    좋은 소재, 비싼 옷, 아끼는 옷, 겨울 코트는 다른 세탁소에 맡기세요.
    전 옷을 막 맡겨도 되는 옷 vs 조심스런 옷으로 분류해서 세탁소도 나눠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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