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4세된 여자아인데 생일선물로 인형을 사주고 싶은데요

장난감인형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0-10-29 15:08:17
전  고등학생  아들만  둔  엄마라  딸들  성향을  잘  몰라요.

아는집  애기가  3돌 생일인데요.  요새  젖병빠는  인형이랑  이것저것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그런종류의  인형이  하나도  없나봐요.  

이맘때  애기들은  그런  인형  안무서워하고  잘  갖고  노나요? (처음이래요)

좀  있음  동생도  태어나서  동생돌보는  것처럼  해보라고   겸사겸사  사주고  싶은데

어떤  종류  인형을  좋아하나요?  

딸키우시는분들   답변  기다릴께요.
IP : 110.15.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똘이
    '10.10.29 3:09 PM (210.216.xxx.207)

    마트 가시면 애기업는 퍼대기 들어 있는 똘똘이 있습니다.
    (침대랑세트) 저희애들 보면 이걸 진짜 좋아 하는데....

  • 2. 참고
    '10.10.29 3:10 PM (210.216.xxx.207)

    기저귀 차고 우주복 입고 있어요~
    엄마 따라하기엔 100점이네요.

  • 3. 바비요
    '10.10.29 3:11 PM (124.56.xxx.129)

    바비가 무난하죠.
    바비 가지고 논다고 꼭 백인문화에 푹 빠진 공주가 되지는 않더이다.

  • 4.
    '10.10.29 3:12 PM (125.189.xxx.24)

    딸이 31개월인데, 아기인형(누우면 눈감는것) 잘 갖고 놉니다.그런 인형류엔 유모차,젖병,아기띠 이런것도 포함되어있으니 동생키우듯 역할놀이 가능할거구요..그리구 최근에 미미인형 사줬어요..봉제인형류는 물에 적시지 못하니깐..마론인형은 목욕탕 같은데서 목욕시켜주고 할때는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어려서 옷갈아입히고 이런것엔 그리 관심없고 (제가 신나서 옷갈아입히고 놉니다 ㅋㅋㅋ) 아직 눈감는 인형을 더 잘가지고 놀아요....3돌이면 울딸아이보다 더 빠른개월수니깐.. 마론인형류..요즘엔 침대며 옷장 이런게 같이 있으니 그런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 5. 울딸
    '10.10.29 3:27 PM (115.137.xxx.196)

    4학년인데 바비 작년부터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진즉에 사줬는데 방치해놔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바비 눈이 무서워서 못가지고 놀았다네요...
    똘똘이들은 서너살때부터 가지고 놀아서 애가 머리털 다 빠지고 대머리 되어서 얼마전 처분했어요...

  • 6.
    '10.10.29 4:52 PM (112.152.xxx.146)

    음... 제 생각에도 바비나 미미를 갖고 놀기에는 조금 어린 듯해요.

    제가 미미를 언제까지 갖고 놀았나 생각해 봤더니...
    중1이군요;;;; -ㅁ-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저 늦된 아이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중1... 이광수, 최서해, 염상섭 읽으면서 한편으론 땅따먹기하고 인형놀이 했어요.
    조금씩 재미가 없어지긴 하더군요-ㅁ-

    보석 박힌 드레스 입고 금발 돌돌 말린 마론인형...
    지...지...지금도 저기 서랍 속에 곱게 들어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웃겨서 써 봐요 ㅋㅋㅋㅋ

  • 7. 블라블라
    '10.10.29 9:00 PM (219.255.xxx.41)

    블라블라인형 검색해보세요
    전 맘에 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73 그리스 로마 신화 6 남남이 2010/10/29 599
591372 믹스커피를 너무 좋아해요 13 커피마니아 2010/10/29 2,109
591371 살아있는 007 푸틴 딸래미가 한국인과 결혼한다네요.. .. 2010/10/29 665
591370 두충차 드셔보셨나요?? 복부비만에 좋다고 해서... 껍질이냐 잎.. 2010/10/29 254
591369 3-4세된 여자아인데 생일선물로 인형을 사주고 싶은데요 8 장난감인형 2010/10/29 463
591368 시부모님과 여행하면 경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20 궁금 2010/10/29 2,074
591367 대구 공무원분 좀 봐주세요 복지몰 2010/10/29 250
591366 새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도움좀 주세요~ 6 새 차 고민.. 2010/10/29 703
591365 신동엽이 광고하는 청소포 3 후야 2010/10/29 927
591364 특목고 정보 알 수 있는 싸이트가 있나요? 2 예비중딩맘 2010/10/29 513
591363 신랑출장 6개월 가는데요 그 전에 친정에 인사 가야할까요? 8 신랑출장 2010/10/29 719
591362 시험 망친 딸...-_- 1 부모되기 힘.. 2010/10/29 871
591361 수시합격인데... 9 선택 2010/10/29 2,285
591360 요령이 있는 분들이요; 5 요렁 2010/10/29 605
591359 통후추 블렌더에 갈아버릴까하는데요............ 4 통후추 2010/10/29 486
591358 유기농 설탕에 있는 먼지(?) 먹어도 되는 물질인가요? 2 ... 2010/10/29 390
591357 사브리나 미듐 신형 보신분 혹은 아시는 분 코치 2010/10/29 203
591356 남궁 옥분 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4 한나 푸르나.. 2010/10/29 868
591355 물건 팔겠다고 올려놓고 사겠다고 했을때 대답이 없는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7 장터 2010/10/29 734
591354 이럴땐 어찌하면 좋나요? 1 난감 2010/10/29 279
591353 양귀비가 먹었다는 한약이요... 8 양귀비비법 2010/10/29 933
591352 주말마다 산에가면(시내 낮은산) 살빠지나요~ 6 하체튼실 2010/10/29 1,529
591351 초등 1학년 하교시간 & 영어수업시간 질문드려요. 3 예비 초등 2010/10/29 1,078
591350 외국사는 친구 방문시, 어느 정도 기대하세요...? 27 웰컴이지만 2010/10/29 2,559
591349 어제 빵집에서 경험한 일 8 빵집진열대 2010/10/29 2,547
591348 들깨 가루가 많은데 어떻게 보관하나요? 5 들깨가루 2010/10/29 808
591347 코스코 어그 성인용 단추 안달린 모델도 나왔었나요? 4 .. 2010/10/29 689
591346 링칼 정말 효과있을가요?? 절실해서 2010/10/29 998
591345 수시 전형 한번에 모아놓은 사이트나 책자 있을까요? 4 어려워서 2010/10/29 460
591344 기자의펜은칼보다강하다...동방신기 12 부모마음 2010/10/29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