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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팔겠다고 올려놓고 사겠다고 했을때 대답이 없는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가타부타 얘기가 없어서 몇번 문자를 더 보낸적 있었거든요.
이미 팔렸으면 팔렸다고 회신을 해주거나 당초에 게시물에
팔렸다고 표기를 하면 될텐데.
아예 문자를 씹어서 기분이 굉장히 나쁘더라구요.
근데 오늘아침에도 팔렸냐고 문자 보내니, 아직 안팔렸다고 답신이 왔고.
그럼 제가 사겠다고 계좌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그담에 연락이 없어요.
혹시 답신을 했는데 내가 못받았나 싶어서 다시 보냈는데도
연락이 없네요. 그 사이에 팔렸으면 팔렸다고 회신해주면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저도 82장터에 두번정도 물건 판적 있거든요. 그런데 연락해주는분들은
사주지 않아도 일단 고맙긴하던데. 사람맘이 다 다른가봐요
아니면 팔려고 했다가 연락이 여기저기 오니까 너무 싸게내놨나. 하는 맘이
들어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요.
1. 하이루
'10.10.29 2:47 PM (119.207.xxx.99)ㅎㅎ 그런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냥 그런분도 있구나 하셔요. 맘상해 하지 마시고요~2. ..
'10.10.29 2:52 PM (112.151.xxx.37)그런 경우..그 사람 아이디 기억해놓고 그 사람이 앞으로 내놓는 물건은
다 침뱉는 기분으로 쳐다보지도 않아요. 전.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똥개 훈련시키나싶구.....3. ^^
'10.10.29 2:54 PM (58.236.xxx.166)아 저는 정반대
사겠다고 찜하고 전화까지해놓고 연락없네요..ㅠ.ㅠ
그뒤에 줄서신분도 쪽지도 안열어보시고 흠흠4. 간보는거 같아
'10.10.29 3:05 PM (124.61.xxx.78)기분 나쁘더라구요. 못팔겠으면 못팔겠다, 하던지.
5. ..!
'10.10.29 3:33 PM (61.79.xxx.62)그건..
저도 씹혀도 봤고 씹어도 봤는데요.
연락 안드리는 경우는,물건이 인기가 많아서 너무나 많은 쪽지가 오기 때문에..
입금 첫번째 하신 분만 계좌 알려드리고 나머진 그냥 넘어가는 경우에요.
일일이 이미 팔렸다고 문자 넣기 피곤한 경우라서요.
아마 대부분 그럴거 같아요.이미 팔렸기 때문에 다른 쪽진 그렇게 아시라 하는 뜻일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씹혔을때도 그렇게 이해했어요.6. 바로
'10.10.29 8:11 PM (125.133.xxx.11)제말이요
산다고 답글남겨도 쪽지를 보내도 묵묵무답
그래서 팔렸나 하면 다음에 다시 올리고
당췌 왜그러는지
이제 그아이디 올라오면 쳐다도 안보려고요7. 원글
'10.10.29 10:31 PM (59.86.xxx.250)점두개님..그렇게 인기(?)있는 물건이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꺼예요. 근데 잘 안팔려서 몇번 가격 다운시켜서 내놓은것들이었거든요.
더구나 5분전까지 저랑 문자로 대화를 했었는데(물건 상태에 대해서) 제가 계좌 보내라니까 답변이 없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한거죠. 차라리 그러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사기로 했다고 했으면 그렇게 답해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