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입니다. 초등 졸업이후로 내복 안입었는데...작년겨울에도 살까 말까하다 안샀고 올핸 사볼려구요.
어디서 사면되고 요즘은 어떤 내복이 나오나요?
옛날 내복같지 않겠죠?
색깔도 다양하고 그렇죠?
이제 내복 사 입고 따뜻한 겨울 보내려구요,
저희 친정 아빠는 내복매니아이신데...해마다 11월1일~3월말일까지 꼭 입으신답니다.
올핸 갑자기 추워져서 더 빨리 입으셨겠네요.
지난 주말에 내려갔더니 월요일부터 내복입으셔야겠다더니..
추위를 많이 타셔서...ㅋㅋ
저보고 그 좋은걸 왜 안입냐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딩 이후로 내복 안입었는데....이제 사려구요. 뼈마디가 쑤실라케서..
내복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0-10-29 13:22:00
IP : 115.136.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10.29 1:24 PM (183.98.xxx.103)그냥 마트에 가서 샀습니다.
저도 내복 안 입었는데
한번 입어볼까 하고 작년에 처음 샀어요,
그런데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여전히 안입게 되네요.
그런데 일단 한 번 입어보면 못 벗게 된다고 하시네요, 주변에서.2. ㅎㅎㅎ
'10.10.29 1:28 PM (112.172.xxx.192)재작년부터 내복입고 장갑 끼다가
작년부터는 머리에 털모자도 씁니다 ㅋㅋㅋ3. rndrma
'10.10.29 1:31 PM (124.216.xxx.171)진짜궁금...저도 살짝 으실으실해요 근데..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4. 멤버
'10.10.29 1:32 PM (115.21.xxx.84)작년부터는 머리에 털모자도 씁니다222
5. 전
'10.10.29 1:32 PM (152.99.xxx.7)월요일 부터 내복 꺼내 입었어요..
등산복 메이커에서 나오는 내복.. 얇고 좋아요..6. 장갑,모자
'10.10.29 1:34 PM (163.239.xxx.109)다 쓰는데 내복은 아직 못 입겠어요..
올해는 만 40 넘었으니 입을 수 있을지도...ㅠ.ㅠ.
40넘고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