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초에 특기적성으로 다른 수업을 신청했는데 무슨 이유로 폐강이 되서
본인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 수업으로 다 몰았나봐요.
완전 울며 겨자먹기..
수업료에 매주 재료비가 3천원씩 들어가네요.
한 학기만 하다 말겠지 했는데 비누 만들기 수업을 2학기까지 하는 거에요.
수업이라고 해봐야 선생님이 시연하고 아이들은 그냥 보는 게 다예요.
끝나고 집에 비누 몇개 들고오는데 3천원 주고 매주 비누를 사고 있는 꼴이 되었네요.
외부 비누공예 수업도 10회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1년에 30회는 넘는 것 같던데 돈 10만원으로 시연 참관만 하는 비누수업
톡 까놓고 돈이 넘넘 아까워요. 앞으로도 수업이 5번은 더 남은 것 같은데..넘 속상해요.
차라리 조퇴라도 시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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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계발활동, 비누만들기수업, 속상해요
매주비누사요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0-10-29 13:14:04
IP : 116.3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접
'10.10.29 1:16 PM (116.32.xxx.31)특기적성 선생님과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렇게 매번 돈들어가는것도 부담스럽고
직접 아이들이 참여하는 수업이 아닌 시연 수업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고요...
앞으로 남은 수업이라도 직접 아이들이 해보게
해달라고 하세요...2. 특기적성
'10.10.29 1:24 PM (124.3.xxx.154)이라면 방과후 수업이 아니고 계발활동을 말하는 건가요?
계발활동이라면 다른데로 옮기기 어렵고요.
아마 3000원은 강사샘이 외부강사라면 강사료도 포함되어 있을거예요.3. 매주비누사요
'10.10.29 1:29 PM (116.38.xxx.229)계발활동인가봐요. 목요일마다 하는 거
학교 학생 어머니가 강사하시는 건데 수업료는 별도거든요.
,,,,,,,,의 경우의 수업방식에 비용이라면 이렇게 속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와서 방식을 바꿔달라 할 수도 없고..에공 진작에 82에 터놓을 것을..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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