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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군 옛날 야심만만에 나왔었네요..

6002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0-10-22 20:13:22
저녁먹고 심심해서 인터넷서 뒤적거리다 발견했어요.
유천군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용~ ^^;
슬픈 가족사 이야기네요.

울 신랑 야근, 회식으로 늦어질수록 유천군만 찾게되는 군요. ㅠ ㅠ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570472&st=0&cooper=NAVER
IP : 118.91.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02
    '10.10.22 8:13 PM (118.91.xxx.110)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570472&st=0&cooper=NAVER

  • 2.
    '10.10.22 8:46 PM (124.216.xxx.86)

    애가 우는데..넘 아련해서........불쌍하고 안타깝고....애가 보호본능제대로 일으키네요

  • 3. 아이고
    '10.10.22 9:02 PM (115.41.xxx.10)

    우는 모습도 어찌 저리 사랑스럽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10.10.22 9:09 PM (112.167.xxx.138)

    기억속의 첫번째 유천 모습이 저거였어요..
    야심만만에 나와서 동생 이야기 하면서 눈물 흘리던..
    최고 기획사에서 뒷받침 받으면서 아이돌 생활을 하는 아이에게서
    저런 모습이 보였다는게 좀 뜻밖이라....^^;;

  • 5. 그랬구나...
    '10.10.22 9:26 PM (122.36.xxx.87)

    전 저 영상 처음 봐요.링크 감사합니다.
    그 초심을 잃지 않았음 좋겠네요.
    어릭적 마음의 고통이 있어 봤기에 지금 더 겸손한 모습 같아요.
    정말 제가 포근히 안아주고 싶네요...^^)

  • 6. 저도..
    '10.10.22 9:36 PM (119.67.xxx.32)

    그땐 동방신기로 인기가 꽤 있었을때였던 같은데,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말이 이상타 싶었어요.

    연습생 시절 얘기 들어보면 라면을 너무 먹어서 질리고, 그것도 안되서 스프를 탄 물에 밥을 말아먹었다는 얘길 하는데,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윤호가 을지로3가역 지하도에서 노숙할때도 연습생시절이었다라고 하던데..
    연습생이라 일컬어지는 아이들이 대체 어떤 대우를 받고 지내는 건지...

    화려한 이면속에 가려진 상처가 저런 식으로 언 듯 나올때마다 참 안쓰러워요.

  • 7. 그죠
    '10.10.22 9:46 PM (110.8.xxx.2)

    유천이가 동생에게 형 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저아이에겐 일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 생각에 얼마나 어린나이에 악착같이 일을 했을까요?
    가슴 아픕니다.
    글구 노사연 참 너무 쉽게들 이혼 한다는 말은 저 자리에서 참 좀 거시기 합니다.

  • 8. 나의 바램
    '10.10.22 10:07 PM (112.150.xxx.121)

    유천아, 제발 jyj로는 황당한 삥 뜯기지 말고 돈을 니가 일한만큼 벌기를 간절히 바란다.
    참 형편이 어렵다고 다 동생을 이리 애틋하게 챙기는 것은 아닐텐데..
    너한테 오랜 시간 빠져있는 팬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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