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어쩜... 신*카드를 쓰는데요...
접때 전화가 와서 리볼빙 어쩌구.. 신*직원이 안내하는 말에 그만 리볼빙을 썼더랬는데. 오늘 카드사 홈피가서 잔액 조회해 보니 뜨악.. 생각지도 못한 잔액에 정신이 바싹 차려지네요.. 나머지 금액이 2백만원 남았네요.매달 6십 만원씩 결제하기로 했던 리볼빙 이었는데, 연체없이 잘 해 왔는데,, 지금 이 순간 부터 카드 쓰면 안 될것 같아요.. 한 두어달 쓰지 않고 은둔 생활해야 해요.. 여튼 오늘 깜짝 놀랬어요.
전 돈 없이도 잘 버티는 사람이라 자신은 있는데,, 쫌 불안하기도 하네요.
정말 카드는.. 악마에요 ㅠㅠㅠ
글구 리볼빙 이제 안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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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드 리볼빙...
카드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0-10-22 19:45:47
IP : 119.67.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갚아도
'10.10.22 8:11 PM (211.237.xxx.82)갚아도 안주는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별거중인 남편이
생활비를 뚝 끊어서 빌릴 주변머리도 못되고 해서
리볼빙 24개월로했는데 이자만 해도 너무 아까워요
근데 어쩔수 없어서 썼어요 근데 그래도 한번도
안밀리고 이젠 두번만 갚으면 끝나요
다신 안쓸수 있음 좋겠는데 애들한테 한창돈들어갈때고
남편은 지쓰기 바빠서 고양이 오줌같은 돈을
찔끔찌끔주니 죽겠어요2. 선결제
'10.10.22 8:12 PM (112.144.xxx.32)돈이 있으면 선결제 하시고 리볼빙 해제 요청하세요.
남은 잔금에 계속해서 이자붙어 나오니까요!3. 정말
'10.10.22 8:30 PM (183.102.xxx.79)짜증나요~~~~
저도 전화와서는 리볼빙 어쩌구 하면서 하는게 좋다 어쩐다~ 해서 바쁜와중이라 그냥 알아서 하라고 끊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이자가 붙는거람서요? 알고선 해지했지만,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4. 그거
'10.10.22 9:01 PM (59.15.xxx.146)그거이자 엄청비싼데~ 20%정도해요
5. ...
'10.10.22 9:03 PM (115.137.xxx.54)그거 저도 갚아도 갚아도 안줄어서 적금탄거 절반 뚝 떼어 막았던....아픈 기억이.........ㅜㅜ
진짜 이자가 넘 비싸요...얼른 갚으시길...글구 선결제 여유되시면 하시구요,,,6. 악마
'10.10.22 11:03 PM (116.33.xxx.163)카드는 악마, 맞아요.
저희집은 신용카드가 없어요. 체크카드로 하고 현금으로 써요.
카드로 인해 엄청난 인생 경험을 하고서 이게 악마구나.. 생각했지요.
돈이 없음 아예 안써요. 정말 악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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