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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 이렇게 만들어진것도 있다고해요..참고^^
이런저런거 전혀 안믿는 사람은 아니예요.
그치만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미신들은 이렇게 만들어졌다하네요..
아는것만^^
1.문지방을 밟지마라..
문지방밟으면 안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뭐 귀신등을 밟은거라고하던가? 암튼 안좋은일 생긴다구요..
이건..문지방이 튀어나와있잖아요..
그래서 예전 전등없던 시절엔 불이 귀했고 많이 어두워서
튀어나온 문지방에 다칠까봐 그런 얘기가 시작되었답니다..
2. 밤에 손톱,발톱 깍지마라..
이것도 예전 전등없던 시절..
가위로 손톱,발톱깍던 시절 다칠까봐 이런 얘기가 생겼다고하네요.
ㅋㅋ
적고보니 생각나는건 달랑 두개네요..하도 오래전 들은거라..
그치만 많았어요~~
인형두요..만약 사람닮은 인형에 귀신이 들어가서 산다..하면
그 오랜 사람모양인형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없었겠죠..
인형가진 사람에게 안좋은 일이 계속 계속 생겼을텐데도..
이리 우리가 모르진않았을거잖아요.
거기에 바비인형,마담알렉산더,브라이스등등의 컬렉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형가게하는 사람들은 그럼..그 귀신에 시달려 어찌 몇십년씩 인형가게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도 점집다녀보니 정말 힘들때 점집에서 듣는 얘기들은요..
그 둥글한 얘기에 제 상황을 맞추게 되요..
사람닮은 인형있지?-> 왠만한 집에 사람닮은 인형 다 있지않나요?
저도 야드로,드레스덴,마담알렉산더 있거든요..
만약 그 사람이 없다고하면..-> 다행이야 그런 인형있었으면 더 큰일날뻔했어..
그러면 혹시 나무/쇠로 만든 뭐 요즘 새로 들은거있어?
이렇게 나오는게 점집이더라..이거예요.
저도 힘들때 점집 간적 몇번 있지만요..이제 절대 안가요.
사람이 휘둘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사람이 그런거 믿다보면 귀신에 휘둘리는것같더라구요..
왜!!!!!!!!!!내가 귀신에 휘둘려야해?? 왜?
나 별별인간 다 만나보고 힘들어봐서 귀신!!어이고~~하나도 안무섭네..
이러고 맘을 바꾸고나니 일들이 훨~씬 잘 풀리더라구요.
귀신도 예전엔 전직 사람이였는데 죽어서 귀신되어 사람 못살게굴고하는거
얼마나 못된 귀신이예요?
그럼 나도 강하게 나가야죠..
그것들이 사실인지 아는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우리 강하게 삽시다..
전직사람들..무서워하지말자구요^^
1. ㅋㅋ
'10.9.26 4:45 PM (125.184.xxx.192)꿈에 귀신 나오면 꼭 이겨야 한데요.
이것도 미신인가?
암튼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한데요.. ㅎㅎㅎ2. 미신
'10.9.26 4:49 PM (118.220.xxx.78)근데 그치않나요? 사람 해꼬지하는거 사람이지 귀신아니잖아요?
밤에 머리풀고 입에 피흘리는 처녀귀신보다 엘리베이터 같이 탄 낯선 남자가
더 두렵구요..
그리고 전 요즘 오르는 물가가 더 무서워요 ㅎㅎ
제가 겁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귀신은..그냥 힘없는 전직사람이란 생각만 들어서요..
그리 무섭지가 않네요..3. ㅋㅋ
'10.9.26 4:51 PM (125.184.xxx.192)맞아요 사람이 더 무서워요.
^^4. 저도
'10.9.26 5:10 PM (222.106.xxx.112)귀신 안 무서워요,,
한번 보면 진지하게 묻고 싶기도 해요,
'거긴 사는게 어떤지,,진짜 천국지옥이 있는지,,,야채는 비싼지,,,시집식구도 따라오는지,,새인생이 열리는지,,궁금하거든요5. 미신
'10.9.26 5:16 PM (118.220.xxx.78)저도님..저랑 넘 비슷하세요.
저도 궁금한거 넘 많아요.원하면 귀신이 될 수있는지..귀신이 될 수있다면 가족들 계속 볼 수도 있는지..다시 태어나기싫은데 다시 태어나지않아도 되는지..
천국에 정말 개신교인만 있는지..사후세계에서 만나면 가족도 서로 몰라본다는데 진짜인지..
혹시 죽어서도 보고싶은 드라마 볼 수있는지 등등등이요..
아~~궁금해........6. ㅎㅎㅎ
'10.9.26 5:30 PM (112.148.xxx.223)미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동감합니다ㅎㅎ
미신은 믿든 말든 그냥 존재할 뿐이지,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너무 신봉하듯이 강하게 믿는 사람들 보면 무섭기도 하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전세계 미신 중 서로 상반되는 건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싶기도 해요 ㅋㅋ
예를 들면 7이란 숫자도 우리나라에서는 행운의 숫자이지만 또 다른 나라에서는 악마의 숫자..
뭐 이렇잖아요^^;
다들 각자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우도 많구요~7. 미신보다
'10.9.26 6:11 PM (125.177.xxx.171)사람보다 돈이 더 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