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흑염소가 여자한테 좋은가요??
제가 30대 초반 회사원인데... 요즘 너무 체력이 달리고 힘이 들어요
매일 속이 울렁거려서... 가까운 거리도 택시를 타고 겨우 다니고...
만으로 8년을 다닌 회사를 정말 관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회사가... 개인시간 전혀 없고 휴가도 안되고.. 업무강도가 살인적이긴 해요.
결혼한지 4년 넘어가면서 아기도 가져야지 싶은데...
너무 힘드니까 생리도 두어달에 한번할 정도에요(원래 안그랬는데 올해 들어 부쩍 이상하네요)
한약도 못미더워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흑염소를 좀 구해달라해볼까 싶기도 한데...
먹을만 한가요? 정말 몸이 힘드니까 뭐든 다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ㅜㅜ
그리고 흑염소가 임신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괜찮을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1. 제가
'10.9.10 3:09 PM (211.244.xxx.125)지금57인데 30대일때 흑염소 한재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병치레안하고 건강한데요
지금 28살인 제딸도 한재 해주고싶어 검색중이예요
흑염소가 여자들한테 좋다고하잖아요2. ...
'10.9.10 3:11 PM (119.64.xxx.151)한약 못 미덥다면서 흑염소는 괜찮으세요?
흑염소에도 한약재 들어가는데...
거기 들어가는 한약재야 말로 뭐가 얼만큼 들어가는지 전혀 모르는 건데...3. 이건..
'10.9.10 3:22 PM (112.148.xxx.27)원래 장터에 올리려던 글인데 님글 보고 알려주려구요...저희 시아버님이 충북 충주에서 흑염소 농장을 하세요..염소 직접키워서 주문들어오면 잡아 직접약도 내리시구요..흑염소는 여성 특히 젊은 여자들한테 좋대요..기운딸리고 할때 먹으면 확실히 효과보는것 같아요....
흑염소는 여러가지 한약재와 함께 다리는데 저희 아버님은 밭에서 황기같은거 직접키우세요 약재상에서 사다가 하시기도 하지만 그 조차 못믿더우시다구요...ㅋㅋㅋ
한마리에 35만원 하는데 다른곳은 모르겠네요...잘 알아보시구 결정하세요...날씨가 선선하니 지금 먹으면 좋을거예요....4. ///
'10.9.10 3:35 PM (210.91.xxx.186)저는 처녀적에 하도 손발이 차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자존심이 상해서
흑염소를 두마리를 연달아 먹은적 있어요... 덕분에 손발찬건 바이바이...
이날이때껏 크게 아파본적이 없네요... 50대초반....
근데 먹을때 틈을 주지말고 두마리에서 세마리를 먹어주는게 좋답니다...
제가 비위가 약해서 겨우 겨우 먹었는데... 저랑 같이 먹었던애는 차 같앴다고.. 사람마다
틀려요... 난 약을 숨도안쉬고 먹고 김치를 먹거나...계피사탕을 먹거나 했어요...5. 음..
'10.9.10 4:20 PM (180.70.xxx.13)저 몇년전에 애낳고 먹었어요..
애낳고 몇개월후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 먹었는데 좋더라구요.
보통한약보다는 약간 냄새나는듯 싶었어요..
그래도 먹고나니까 엄청 기력딸리던게 덜하더라구요.6. 잘은..
'10.9.10 5:46 PM (218.55.xxx.200)우리 엄마가 젊을적에 무척 마르셨대요. 어릴 때는 허구헌날 아파서 외할머니가 자식 하나는 제명대로 못살 것 같다고 얘기하실 정도로.. (사진으로 봐도 깡 말라서..쩝)
그런데 .. 제가 무자~~게 튼튼하고 어릴 때에도 우량아로만 23년을 살았거든요. (23년이라 함은 대학 4년때 취업공부하느라 살이 쪽 빠짐) .
엄마 말로는, 저를 임신했을 때 몸이 너무 안좋으니까 외할머니가 흑염소를 고아 주셨댑니다. 엄마는 또 친정엄마가 애써 고아주신 거라 역겨워도 참고 먹었다고요. 그랬더니 생전 병치레 한번 안하는 천하장군(쿨럭!) 딸네미가 태어났다고...7. 천금농원
'10.9.10 6:06 PM (112.148.xxx.27)윗분들 다 메일 보내드렸어요...궁금한건 직접 전화하셔서 물어보심이 좋을듯해요...
어떤 사람들은 고기잡아서 약 내리는 거 옆에서 지키고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8. 바보엄마
'10.9.11 9:11 PM (110.12.xxx.109)위에 천금농원님...
제가 지금에야 답글을 봤네요. 여기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는 농장 맞나요? 그쪽으로 바로 연락해도 되지요??9. 천금농원
'10.9.12 12:09 AM (112.148.xxx.27)네~
10. 산사나이
'11.2.22 9:41 AM (114.204.xxx.77)이제 찾았네여
충주에 천금농원에 흑염소 농장을 하는 곳을 한번방문하여 염소노는것도 보고 약재만드는것도 보고 하여 믿을수있는 곳에서 약을 부탁할가하는데 주소와 전화번호나 기타 방문할수있는 정보를 알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4495 | 사회성 부족한 아이... 친구들을 초대하려는데 뭘 준비해야할까요?| 2 | 친구초대 | 2010/09/10 | 716 |
574494 | 돼지불고기랑 먹을 쌈장 어찌 만드나요? 9 | 완전 초보 .. | 2010/09/10 | 894 |
574493 | 녹턴~~ 4 | The Pi.. | 2010/09/10 | 878 |
574492 | [동아] “총리실 사무관이 김종익 씨 해임 압력” 1 | 세우실 | 2010/09/10 | 413 |
574491 | 냉동블루베리 | 블루베리 | 2010/09/10 | 618 |
574490 | 장터에 맛있는 홍로사과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0/09/10 | 580 |
574489 | 추세는 요양원이라지만 정서적으로는... 8 | 자식 | 2010/09/10 | 1,692 |
574488 | 82님들~ 얼굴 밝아지는 컨실러 추천 좀 해주세요~ 2 | 예뻐지고파~.. | 2010/09/10 | 776 |
574487 | 생후 2개월 아이 28 | ... | 2010/09/10 | 2,283 |
574486 | 영어 한문장해석부탁 긴급^^;; 4 | 무식한이 | 2010/09/10 | 513 |
574485 | 우어어어..이제야 아자씨를 본 아짐.. 21 | ㅠㅠㅠ | 2010/09/10 | 3,117 |
574484 | (속보) 4 | ㅁㅁ | 2010/09/10 | 2,700 |
574483 | 듀*백 의자요? 9 | 알이 | 2010/09/10 | 1,448 |
574482 | 발매트 7 | ** | 2010/09/10 | 861 |
574481 | 이혼을 하지않고 남편과 살려면 뭘 부여잡고 살아야 살아질까요? 11 | 프리하게 | 2010/09/10 | 3,463 |
574480 | ‘강은 자연 그대로’ 독일은 150년만에 깨달았다 3 | 세우실 | 2010/09/10 | 555 |
574479 | 치수 계산을 잘 안가르쳐주려 하네요. 9 | 재봉틀 배우.. | 2010/09/10 | 1,352 |
574478 | 재래시장 정말 싸요 15 | 알뜰^^ | 2010/09/10 | 2,739 |
574477 | 수수료 5 | 은행 | 2010/09/10 | 455 |
574476 | 부자가 됐어요 2 | 율무 | 2010/09/10 | 1,356 |
574475 | 앞이 패인 셔츠 속에 입을 민소매 3 | 알려주세요 | 2010/09/10 | 662 |
574474 | 돈 돌려받자" KT환급금 사이트 폭주로 '다운' 1 | \\ | 2010/09/10 | 995 |
574473 | 흑염소가 여자한테 좋은가요?? 10 | 바보엄마 | 2010/09/10 | 1,419 |
574472 |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영상 (버스기사는 왜 울었을까?) 3 | .. | 2010/09/10 | 606 |
574471 | 요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서 인기많은 애들은 어떤애들인가요? 7 | ㅋ | 2010/09/10 | 1,741 |
574470 | ㅋ ㅋ 4억 명품녀 공식 댓글에 실컷들 나불대라 4 | 댓글 | 2010/09/10 | 1,229 |
574469 | 쪽진머리가 어울리시는 분... 9 | 미인이세요... | 2010/09/10 | 1,418 |
574468 | 상조회가 도움 되나요? 7 | 상조회 | 2010/09/10 | 890 |
574467 | 손님오는게 무서워요 1 | 이사가고파 | 2010/09/10 | 824 |
574466 | 기아 소울 햄스터 나오는 광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7 | ^^ | 2010/09/10 |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