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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서 인기많은 애들은 어떤애들인가요?
1. 여자
'10.9.10 3:09 PM (210.90.xxx.75)애들 말인가요?
울 아들에게 물어보니 당연 흰얼굴에 긴 생머리던데요..아직 저학년도 그러니...하지만 울 아들은 덧붙여서 자기에게 소리 안지르고 잘 설명해주는 착한 아이를 조건에 넣던데요...ㅎㅎㅎ
아들의 경우, 울 아들이 은근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요...우선 나이에 비헤 점잖고 절대로 짓궂은 장난 안하는 스타일이고 여자애들에게 별 관심없는 스탈인데요..
아마 저학년 여자애들은 이런 스탈이 좋은가봐요...가끔 학교가면 모르는 엄마가 다가와선 ㅇㅇ 엄마세요? 울 딸이 ㅇㅇ이가 좋다고 해서 누군가 해서.....머 가끔 이러네요2. 그게..
'10.9.10 3:17 PM (121.152.xxx.40)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좀 쑥쓰럽지만 딸아이가 친구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현재 학생회 임원이구요. 제 딸애는 친구들에게 양보를 잘 하고 인정이 많은 편이에요.( 동생때문에 어릴적부터 거의 세뇌를 당하다 보니...^^;; ) 그리고 음악, 미술, 체육 뭐든 열심히 매달리는 편이에요. 그에 따른 높은 성과도 보이는 편이구요. 초등아이들은 그런 친구들을 살짝 동경하며 인정해주는 분위기 같아요. 매일 매일 겸손해라, 베풀어라(?) 다짐 또 다짐을 줍니다.3. 음..
'10.9.10 3:19 PM (211.221.xxx.193)얼굴이 예쁘기만 하면 인기가 없어요. 성격 까칠하면 다들 싫어해요.공주병이라고..
얼굴이 덜 예뻐도 성격이 활달하고 리더쉽이 있는 여자아이들이 인기가 많아요.
초1은 예쁜 여자아이가 인기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격,성적에 따라서
인기도가 달라져요.
남학생은 공부 잘하고,키 크고,아는것 많은데 남에게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는 아이도 인기가 있고
공부는 보통이지만 운동 잘하고 씩씩한 남자같은 아이가 인기가 있기도 해요.
저희 아들은 전자의 경우예요. 인기가 극과 극으로 갈려요.
전교회장이나 회장은 후자의 아이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들만 있는 저같은 엄마들은 학교행사때 이쁘고 단아하고 모범생인 여학생만 보면 너무 이쁘고 부러워서 넋이 나가는데..
아이들은 그런 여학생보단 좀 중성적인 여학생과도 남학생과도 골고루 잘 어울리면서
거칠지 않고 착하면서도 씩씩한..그런 여학생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쁘긴 한데 남학생들 때리는 여학생도 많아요. 그래서 때리지 않고 언행이 바르고 고우면서
모범이 되는 여학생들이 인기가 많죠.4. 배려
'10.9.10 3:20 PM (124.54.xxx.18)제 아이도 여자 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편인데(학부모 모임에서 엄마들이 먼저 말 붙이고
여자친구한테 편지 자주 받아와요) 두번째 댓글님처럼 배려를 잘해주는 편입니다.
요새 애들도 눈이 높아;;; 처음엔 외모로 판단하다가 한두달 지내보면 성격도 나오고
결국 장난 심하게 안 치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친구가 인기 많더라구요.ㅋㅋ5. 음..
'10.9.10 3:21 PM (211.221.xxx.193)쓰고보니 ...그게님의 따님같은 여학생들이 인기가 많아요.정답이예요. ^^
6. ㅎㅎ
'10.9.10 3:27 PM (121.137.xxx.42)하는것도 이것 저것 다 잘 하지만 잘난척 안하고 남 배려 잘 하는 아이들이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잘난척을 좀해서 몇몇아이들이 멀리 한다네요...ㅎㅎ7. 성격 좋고 이쁜애들
'10.9.10 7:38 PM (59.16.xxx.18)요즘 여자애들도 폭력성이 장난 아닙니다
남자아이들은 집에서 여자 때리지 말라는 소리 귀가 딱지 앉도록 듣고 잘 안때립니다
간혹 개구진 애들이 있긴 하지만
여자애들은 남자애가 때리면 같이 때리라는 교육으로 폭력성장난아니다보디
남자애들이 여자를 무서워합니다
배려있고 매너있는 여자애면서 이쁘기까지하면 반장으로 추천까지 받고 서로 짝꿍할라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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