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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부님들은 밤에 화장실 몇번씩 가시나요?
아무리 물을 적게 먹어도..
새벽에 깨서 1번 이상 화장실을 가게 될 정도로 소변량이 많아진 느낌이에요.
만약 새벽에 안일어나서 아침에 가면 엄청 많이 나와요...ㅠㅠ
가기 전까지는 엄첨 마렵다고 할까요?
저만 그런가요?? 정상일까요??
1. 저는
'10.9.6 5:41 PM (222.108.xxx.85)임신했을때 말고는 자다가 화장실 가본 적이 없어요..
아침에 그냥 화장실 가는데 아주 마렵다 이정도는 아니거든요?
어쩌나 저녁이나 밤에 맥주나 음료 마신 날은 아침에 꽉 찬 느낌으로 화장실 가긴 해요..2. .
'10.9.6 5:41 PM (121.128.xxx.151)과일을 많이 먹은 날은 1번인데 양이 많구요. 물을 많이 먹어도 1번 그렇치만 12시에
잠들면 새벽 5시 정도에 깹니다. 소변 마려워서요. 1번이면 정상 아닐까요?3. ...
'10.9.6 5:43 PM (220.88.xxx.219)저는 주부는 아니구요. 30대인데요.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가는 것은 평생 다섯번도 안될 것 같아요.
자기 전에 꼭 소변보고 물 한컵 마시고 자거든요. 보통 6-7시간 자는데 한 번도 안깨요.4. ..
'10.9.6 5:43 PM (61.74.xxx.63)저녁 메뉴 탓 아닐까요? 물은 의식적으로 적게 마셔도 메뉴에 수분이 많았다던가..
5. 저도
'10.9.6 5:43 PM (218.37.xxx.170)임신중일때말고는 오줌마려워서 자다깬적은 한번도 없네요
맥주많이 마시고 잔날도 마찬가지... 방광이 엄청큰가벼.......6. 저는
'10.9.6 5:45 PM (183.102.xxx.195)새벽에 2번 이상 가는데요..
갑상선항진증 때문에요. 낮에도 엄청 자주 가요. 10번 넘습니다.
항진증이면 소변양이 증가 하거든요..7. ..
'10.9.6 5:45 PM (114.207.xxx.234)40대 후반, 밤 11시쯤 가고 아침 6시에 가요.
8. ..
'10.9.6 5:46 PM (58.141.xxx.75)30대 초반, 아이 없고, 평소에도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구요
밤중에도 한번씩 꼭 가게 되네요
소변 마려워서 깨게 되요9. 음
'10.9.6 5:51 PM (220.68.xxx.86)자다가 깨서 화장실에 가는 것은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신 경우가 아니라면 안좋다고 들었어요
제가 얼마전까지 자다가 꼭 깨서 화장실에 2번씩 가고 그랬거든요ㅠ.ㅠ
지금은 살이 빠지면서 그랬는지 몸이 좋아진건지 모르겠지만 안 그러는데
그 당시 뭔가 안좋아서 자다 깨서 화장실 간다고 저더러 할머니 같다고 놀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걱정했더랬어요10. 전
'10.9.6 6:16 PM (118.46.xxx.29)항상 새벽에 한두번은 꼭가요. 보통 낮엔 손과발에 땀이 많이 나는데요(다한증) 날씨가 흐리거나 추운날은 화장실 자주가거든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30대 중반) 자다가 꼭 한두번은 소변때문에 일어나요.
11. @@
'10.9.6 6:23 PM (121.55.xxx.172)한번이상 갑니다.
잠들기전(새벽 1시)에 화장실가고 새벽 4시쯤에 또 갑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7시쯤에 가구요.
귀찮아요..
안가면 아침에 얼굴과 손 발이 부어요..12. .
'10.9.6 7:43 PM (115.23.xxx.71)한의원에서 들은 이야긴데
자다가 화장실 가는거 좋지않다던데요.
기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로 생각하면 된다구요13. 숙면
'10.9.6 9:26 PM (124.50.xxx.22)숙면을 취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어요. 깊은 잠을 자는 중에는 소변이 많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14. 자다가
'10.9.7 10:05 AM (211.51.xxx.9)새벽에 화장실을 1회이상 가는 것은 과민성 방광 증세의
하나일 수 있어요. 평소에도 화장실을 남들보다
자주 가는 편이라면 미리미리 조심해서 치료를
받아야 나중에 고생안해요. 병원의 비뇨기과에서는
잘 완치가 안되고, 오히려 한의원이 낫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