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용실에서 가슴까지 오던 볼륨매직이 층이 많아 지저분해 어깨까지 상큼하게 잘랐어여..
허나 이건 상큼이 아니라 머리를 묶어놓고 단번에 자른 머리 같아여...어쩜 그 이뻤던 머리를 이렇게
잘라버릴수 있는지 끝이 뭉툭하게 일자단발입니다...끝에를 누가 일부러 자른거 같이 잘랐어여..
그래놓고 컷트비 만오천원 받고...계속 크리닉을 해라..파마를 해라..파마를 해야 끝이 뭉툭한게 커버된다
머릿결이 너무 상했다..불라불라..이가위 에서 머리 잘랐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만원짜리에서 어깨단발 잘랐을땐 상큼하게 이뻤는데 흑....
그전에 파마를 한달전에 해서 다시 파마하면 머릿결도 상하고 돈도 낭비고 비싸고 없고 하니...
그냥 지내야겠습니다..뭉태기로 잘린 머리로..ㅜㅜ 흑..삼각김밥 뭉태기 잘린 머리 우울하네여..내 만오천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박수진 단발 보다 내 머리 보면 누구랑 한판 싸우다 머리 잘린 여자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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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못 잘랐더니
삼각김밥뭉태기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0-09-03 01:05:28
IP : 125.57.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0.9.3 9:19 AM (175.114.xxx.106)제머리도 그리 됐네요...
월욜에 잘랐는데 완전 컷트라기 보다
머리에 계단이 생겼어요...
드라이하기 쉬우라고 롤스트레이트까지 했는데
파마하고 나서 컷트를 계속하더니
완전 생머리를 만들어놨어요...
보는사람마다 머리가 왜 그리 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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