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허리가 계속 안좋다고 하셔서 얼마전 목욕탕 갔다가 때미는 거랑 같이 허리 마사지를 부탁드렸습니다.
경락받은곳이 완전 벌개지고(등짝 전부다) 팔이랑 관자놀이 부분도 벌개져서 오셨더군요.
마사지를 부탁했는데 경락을 받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엄마는 허리가 훨씬 편해졌다며 좋아하시네요.
목욕탕 아줌마가 일주일에 한번씩만 받아도 괜찮을 거라고 하셨다는데
좀 겁이 나서요. 아무데서나 경락 받았다가 반신불수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선뜻 내키질 않네요.
약손명가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별 효과 없다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어디가 괜찮을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하여,
82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전에 이사할 때도 82에서 도움받아 성공적으로 이사임무를 완수했었거든요. 부모님도 무척 만족하셨구요.^^
혹시 용산이나 마포에 허리 경락이나 마사지 잘 하는 곳 아시는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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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경락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엄마때문에요...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11-30 21:57:53
IP : 119.64.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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