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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오늘 극본은 발로 썼나봐요.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0-09-02 23:52:52
어젠 무지 재밌더만...

오늘은 질질 늘어지는게 영...지지부진..

신유경...저 근본없는 복수심..ㅡ.ㅡ;

작가가 엄마는 아닌거 같아요.

새끼 찾는걸 먼저 하는게 아니라

복수하려는 엄마도 이상하고..

눈 앞에서 탁구야 에미다...내새끼..안그러는것도

제가 에미라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IP : 58.148.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10.9.3 12:16 AM (125.182.xxx.90)

    제일 재미없었어요. 질질끌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비서실장 사주받은 남자 있잖아요. 탁구랑 봉빵집에서 같이 잘 지냈던 형 말인데요. 그사람 누구 사람인거예요? 보다 안보다 해서 그 사람이 회장사람인지 실장 사람인지 실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 2. ㅋㅋ
    '10.9.3 12:18 AM (116.33.xxx.66)

    저는 이사회에서 빵한번 돌리고 맛있다고 패스하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빵쟁이이자 경영자의 자리인데 이건 뭔 초딩 유딩 시나리오도 아니고요

  • 3. ^^
    '10.9.3 8:10 AM (221.159.xxx.96)

    작가가 탈진한 듯..역량 부족이 보여요
    너무 허술하죠? ㅎㅎㅎ

  • 4. .
    '10.9.3 8:22 AM (119.203.xxx.28)

    하루종일 정전이라 남편 차 네비로 볼려고 가서
    재미없어서 차 안에서 잠들었어요.
    남편에게 자느라 못봤다고 줄거리 이야기 해달라니까
    질질질질~ 중구난방 재미없었다더군요.

  • 5. 진짜
    '10.9.3 8:34 AM (112.148.xxx.28)

    재미없었어요. 아무리 만화적인 스토리라지만 너무 유치한 극본에... 내내 안 보다가 여러분들이 하도 재밌다 해서 몇 회 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짜증나요. 책임지세요들...ㅋ

  • 6. 아직 아이는
    '10.9.3 11:54 AM (183.97.xxx.158)

    없으실듯.. 결혼한지 얼마 안되셨거든요. 전..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첨에 막장으로 갈땐 허걱 했었는데...
    제가 드라마 작가 되겠다고 학원다닐때 스승이셨습니다. ㅋㅋ
    저두 요즘은 저건 아닌데 하며 보는데, 그래도 시청율이 대단하니 역시 강은경 작가 이십니다. 이거 전에꺼 채림나오고 대통령 경호 뭐시긴가 하던건 별로였거든요. 시청율도 그렇구.
    끝이 어찌 끝날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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