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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테러당했어요ㅜㅜ 도움절실요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파에서 다시 자다가 오줌을 쌌어요~엉엉
아이 어머님은 쪼금 지린거라고 절 위로 했지만...
전 밤새 묵히고 아침에 볼일 본 상태라는 걸 직감은 했었지만 설마 설마 믿고 싶지 않았어요.
어제 사고직후 소파 엉덩이 쿠션은 걷어내고 물로 살짝 샤워도 시키고
쿠션 걷어낸 밑부분에 분무기로 물도 뿌려도 보고 대충 수습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파 앞에 누워있는데 찌린내가 어찌나 진동을 하는지...
어디 쯤인지 종일 코를 킁킁 거려 보다가 좀전에서야 발견 했어요.
흠씬 싸놓으셔서 소파 밑부분 부직포에 걸레를 대봤더니... 헉~ 노오~란 물기가......
걸레에 물 적셔서 열번도 넘게 빨고 두들겨 닦아내고 해봤지만 해결이 안돼요~~~
남편은 몰라요~ 만약 안다면???아흑~ 상상안할래요~
저도 애들 키우만...둘째가 다섯살이지만... 기저귀 뗀 후로 지도 그려본적도 없는데....
어쩜 다큰 녀석이... 그것도 소파에~ 나름 큰맘먹고 지른 소파인데.
===요렇게 부직포가 쿠션밑에도 있고 바닥부분에도 있어서 중간에 공간이 10cm쯤 될듯 한데요
요 공간에 오줌이 들어 있어요~엉엉
쿠션 들어내고 물을 두세바가지 부어볼까요?
남편과 아이들이 자는 밤사이 조용히 해결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1. .
'10.8.19 11:09 PM (110.14.xxx.110)가죽이 아니면 세탁소에 물어보세요
오줌이 고여있음 살짝구멍내서 쏟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이래저래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내요2. -
'10.8.19 11:14 PM (84.112.xxx.55)소파만 전문적으로 청소해주는 업체 부르세요
3. 몬살아
'10.8.19 11:14 PM (115.136.xxx.78)가죽입니다.흑흑흑...
근데 가죽 부분이 아니라 그 밑부분이 문제예요~
제가 애들 데리고 밤잠 못자며 폐인 모드로 재택 알바해서 번돈으로 나름 큰맘먹고 지른거여요~~~
버리란 말씀만은~말아주셔요~~잉잉잉4. 몬살아
'10.8.19 11:16 PM (115.136.xxx.78)청소해주는 업체까지 부르면 일이 넘 커져요~
남편과 아이들 몰래는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다섯살 둘째가 안그래도 청순하게 "아빠~ ○○형아가 소파에 오줌쌌어~"
라고 부는 바람에 남편한테는 "아~(몹시 어색하게) 소파 앞에~" 라고 둘러댔단 말여요~~~5.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10.8.19 11:19 PM (61.101.xxx.48)남편한테는 소파 속에서 바퀴벌레가 계속 나온다고 하고서 청소 업체 부르세요.
6. ...
'10.8.19 11:21 PM (121.167.xxx.116)소다를 뿌려놓았다가 나중에 닦아내보세요. 소다가 냄새 흡수하는데는 귀신이던데...
김치통을 소다로 닦아 햇볕에 말리면 냄새가 싹 날아가거든요.7. 몬살아
'10.8.19 11:21 PM (115.136.xxx.78)켁~ 저희 아파트라 7년 사는 동안 바퀴벌레 사촌도 못봤어요~
글고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요~ 낮에도 집에 있을 때 많구요..엉엉...
일단 물을 두바가지 부은후에 송곳으로 제일 처진 부분을 살포시 뚫어 봐야 겠네요.
지금까지의 말씀 중에서는 가장 솔깃한 제안이셔용~8. 몬살아
'10.8.19 11:25 PM (115.136.xxx.78)소다요?? 세제 대신 세탁할 때 쓰느라 소다는 많아요
구비되어 있는 재료인지라 아~주 땡기는데
소다를 천에 뿌려서 오래 두어도 괜찮을까요? 부직포가 삭거나 하진 않을런쥐..
소다를 뿌린후 완벽 제거 하기란 오줌 제거 만큼이나 어려울듯 한데요...9. 라네쥬
'10.8.19 11:33 PM (116.32.xxx.136)악 읽기만 해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ㅠㅠ 어째요 ㅠㅠ
그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급한대로 구입한 곳에 여쭤보세요10. 그냥
'10.8.19 11:58 PM (122.35.xxx.89)닦을만큼 닦으신것 같으니 일단 창문 열어놓고 하루종일 햇볓에 말려 냄새를 날려보내세요. 화학적인 냄새는 어차피 시간 지나면 없어지기 마련이니까요.
11. 아이친구가
'10.8.20 1:33 AM (211.54.xxx.179)그러건가봐요??
그 엄마가 위로할게 아니라 사과하고 변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애가 잘못했는데 누굴 위로해요???
전문업체 부르시고 비용 받으세요,
섣불리 손대지 마시고 소파상태랑 냄새 맡게 해주세요,,바로 내일 아침에 당장 부르세요,
생각만 해도 디러워요,,,12. ........
'10.8.20 7:36 AM (175.119.xxx.3)윗님 .......너무 각박한 거 아닐까요?
아이가 그런건데.........................13. ㅇㅍㅎ
'10.8.20 8:21 AM (58.224.xxx.123)윗님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실수로 그런 건데...14. 실수
'10.8.20 8:54 AM (125.186.xxx.46)실수면 염치없게 위로랍시고 몇 마디 하고 사라지면 그만인가요? 윗분들 참 인심 좋으시네.
저라도, 큰 맘 먹고 산 가죽소파에 3살짜리도 아니고 10살짜리가 소변을 보면 못참습니다. 아이니까 아이에게는 화를 못내겠지만, 그 부모에게 변상을 하도록 해야죠.
애가 죄 지었다고 아무 댓가도 치르지 않고 넘어가야 된다는 생각, 굉장히 위험합니다. 피해자는 뭐가 됩니까?
원글님, 그 아이엄마 불러다가 소파 상태 자세히 보여주고 어찌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 최소한도의 비용이라도 받으셔야죠. 안그러면 그 소파 아주 버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잘 생각하세요.15. ㅡ
'10.8.20 10:15 AM (122.36.xxx.41)헐 아이가 그러면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아이들이 남의집가서 실수하면(이번일아니어도 귀중품을 꺤다거나 등등) 다 물어 줘야되요. 그래서 아이들앞으로 보험도 들어놓는거구요.
원글님에겐 소중한 소파같은데 아이가 한거니 그냥 넘기라니;;; 물론 아이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고 실수지만 그 아이엄마는 사과를하고 어느정도 보상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원글님 왜 남편분에게 말씀 못드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말씀드리고 그 아이엄마에게도 보상받으시고 그렇게 일 진행시키세요. 남편분이 화내시는건 그 담일이구요.
제가볼땐 원글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지싶어요. 그 냄새 잘 안빠져요...ㅠ
전문업체를 부르심이...16. ///
'10.8.20 10:22 AM (112.148.xxx.2)저도 아이가 한건데 걍 넘어가라는분들 이해가 안되네요..앞서 그아이 엄마라는분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보상해주겠다고 먼저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는 실수로 그런거니 잘잘못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엄마에게 말해서 업체부르는게 젤 현명한거 같네요..
17. 시민광장
'10.8.20 10:47 AM (211.202.xxx.2)만약 수선이나 수리를 해야될 상황이오고 그게 아이의 실수라고해도
그건 부모님의 책임 아닐까요???
가죽소파에 물을 바가지로 붓는다는것도 상식밖이고 가격대가 있는 소파고 얼마안된거라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시는게 젤 낫을거같구요
그 비용은 미리 그 부모님께 말씀하셔서 청구하시길 바랍니다18. ..
'10.8.20 11:21 AM (61.81.xxx.78)근데.... 왜 남편이 알면 안되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그리고 당연 그 아이 엄마가 변상해야 할 문제입니다
청소업체에 맡기시고 비용청구하셔야 할듯 해요19. ....
'10.8.20 11:23 AM (211.108.xxx.9)어린애도 아니고 초등학교 2학년의 실수치고는 좀 그렇지 않나요?
빨아서 햇볕에 말릴수 있는 이불도 아니고..
쇼파잖아요..
아이 어머님의 태도도 마음에 안드네요
좀 지린거라고 위로했다구요? 쯧..
세탁비를 주던가..변상을 해야죠20. 저도..
'10.8.20 11:25 AM (120.142.xxx.181)어느 정도는 보상을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한두살 짜리 애가 그런 것도 아니고 초등 2학년이면
그 소변 양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게다가 소파가 한두푼 짜리는 아니잖아요.
괜히 어설프게 수습하신다고 물 붓고 부직포 부분 구멍 뚫고 하시는것 보다
전문업체 불러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원글님이 밤잠 못 자가며 고생해서 번 돈으로 장만한 소파라면
거기에 대한 애정도 남 다르실텐데 애들이 그랬다고 그냥 넘어간다는건
좀 그런거 같애요. - 어느 정도는 보상을 받으심이....21. 저도
'10.8.20 11:38 AM (122.153.xxx.2)근데.... 왜 남편이 알면 안되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222222222. 지금
'10.8.20 11:42 AM (121.184.xxx.186)지금생각해도 참 미안한 일이 있어요..
우리애 한창 기저귀뗄때였어요.. 한여름이라서 바지 몇벌 더 챙겨나갈때..
어느날 이사한집에 집들이를 갔어요..
새로 산 쇼파에 앉은채 오줌을 쌌어요..
다행이 쇼파 쿠션때문에 약간 들어간 곳에만 고여있어서....
얼른 걸레 수건 동원해서 더이상 오줌이 새 들어가지 않게 말끔히 닦아냈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미안하네요..
쇼파도 가죽으로 비싼거였는데....23. .
'10.8.20 11:42 AM (119.194.xxx.122)남편이 알면 왜 안되는 건지 이해 불가.
그 엄마가 쇼파 상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나보네요.
이럴땐 쇼파 책임지겠다고 먼저 말해야되는거 아닌가??
아이고 속터져24. 근데...
'10.8.20 11:52 AM (122.32.xxx.63)읽어보니 자고 일어나서 싼 오줌이면 그 양이며 냄새며 장난 아닐텐데..
그 아이엄마도 오줌 조금 지렸다고 위로(?)했다는 것도 상당히 경우가 없네요.
설사 오줌을 조금 지렸다 해도..전문업체에 클리닝하고 비용은 다 부담하겠다고 미리미리 말하고 사과하는게 당연한 거구요.
님이 진짜 아끼시는 거구 님돈 모아서 사셨다면서..남편에게 숨기는 것도 이해불가네요.
더구나 님이 실수한 것도 아니고
남의집 아이가 와서 오줌싸서 그리 된건데 마치 님이 사고친 거 마냥 그러시는 게 진짜 이해가 안 되요.
저라면 그 엄마한테 변상 받는 건 둘째치더라도 내 소중한 소파를 살리기 위해
소파 전문 클리닝 업체부터 알아보겠어요.25. 전
'10.8.20 12:12 PM (203.244.xxx.254)읽으면서 당장 변상 받아야 겠네..생각했는데
업체 부르시고 일부라도 변상 받으세요~26. 혹시.
'10.8.20 12:18 PM (125.177.xxx.79)울집 책장에 올려둔 집간장병이 왕창 깨져서 책장 밑으로 다 고여들어간걸,,
세탁소옷걸이 흰거,,그걸 쭈욱 늘여뜨려서 길~게 만들어가지고 끝에다가 휴지 또는 장터은사양님 부직포 등에 이엠원액을 희석을 시켜서 적셔서
이걸 책장 아래로 쑤욱 집어넣어서 닦아댔더니
담날 아침에는 그 지린 집간장 냄새가 다 없어졌어요
혹시 이엠원액 희석액으로 어떻게 안될런지,,,글쎄요,,,이 더운 날에 냄새 생각만 해도 골치가아프긴 하네요,,
빨리 해결을 해야 할텐데요,27. ..
'10.8.20 12:32 PM (210.97.xxx.76)정녕 왜 남편이 알면 안되나여~~~~~~~~~~~~~~~?
얘기하고 청소전문업체 부르세요 지린내 오래되면 잘 빠지지도 않아요28. ...
'10.8.20 1:43 PM (175.116.xxx.252)지린내 오래두지 말고 뺄수 있을때 빼도록 해보세요.. 전문세척업체 부르시는게 현명하실겁니다
거 오래두면 쇼파 정말 버려야하게 될겁니다..29. ...
'10.8.20 2:12 PM (221.138.xxx.138)저도 이해안되네요
그 아이가 친척아이든, 아이 친구든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편한테 왜 꼭 숨기고 진행해야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더군다나 원글님이 알바해서 사신거라면서..(남편이 산거라 해도 마찬가지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전문업체 부르셔서 해결하시는게
젤 깔끔하고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일거 같구요
그리고 이런일에 ,무조건 "아이가 실수한건데.." 이런건 저도 맘에 안들어요
아이라고 온갖일에 면죄부 받는건 아니지요
나같음...내아이가 남의집에 가서 쇼파에 실례를 하고 왔다면
그 쇼파가 비싼거든, 아니든...아무리 오래된거라도
제가 먼저 나서서 청소업체 부르시라고 , 그 비용 당연히 지불하고 사과하겠네요
애라고 해서 무조건 얼렁뚱땅 사과한마디로 넘어가는 엄마들 이해안되요30. 아이실수
'10.8.20 2:32 PM (211.54.xxx.179)인정하면 더더군다나 알아서 변상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다음에 그걸 사양하고 관대하게 넘어가는건 원글님 몫이라고 해두요,
아이 실수니 넘어가라는 분들이 전 더 이상해요,
열살짜리 남자애 오줌이 그냥 넘길일인가요,,,치워줘도 그 엄마가 치워야 하는거 아닌지요 ???31. ..
'10.8.20 2:57 PM (221.143.xxx.92)비싼 가죽 소파라도 아랫부분 부직포는 거의 타카로 마무리 되어 있을텐데 타카는 마트나 다이소 가면 몇천원 안하니 차라리 가죽소파 안다치게 하려면 타카를 스테플러 뜯어내듣이 조심해서 빼보세요. 그럼 부직포 안뚫어도 한쪽만 열어 내부 상황 볼수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의 소파 같은경우는 아마도 공간사이를 스펀지 보다는 굵은 가방끈 처럼 생긴 밴드로 나무틀과 틀을 엮어뒀을 가능성이 많아요. 스사이에 스프링이 있을수도 있구요. 그럼 공간이 텅 비었을테니 혹시 밴드가 면직물은 아니니 잘 닦아주시고 페브리즈 뿌리시면 될터이고 부직포에 오줌이 고였다가 한방울씩 떨어졌을 확율이 높으니 부직포는 가구점에 연락하셔서 교체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보통의 소파는 스펀지가 젖었거나 나무가 젖었으면 깨끗한 물수건으로 여러번 닦아내고 가죽 이음부분으로 오줌이 새니 그부분도 닦고 가죽이 붙어있어 환기가 안되는 곳은 신문지나 한지 말아서 넣고 암튼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페브리즈 완전 뿌려서 뒤집어 (어른 두분이 하셔야 겠죠. 이웃의 힘을 빌리심을) 햇빛에 말리심이 그나마 나을것 같아요. 저희 딸아이가 두돌때쯤 가죽소파에 오줌쌌는데 그걸 빨리 봤으면 닦고 끝날것을 시간이 지나서 원글님 처럼 흘러 들어갔는데 다행히 여러번 닦고 말리고하니 냄새는 안났던것 같아요.32. 아기도
'10.8.20 4:31 PM (110.35.xxx.165)아니고
초등2학년인데 뭘 그냥넘어가나요?
집에서도 야뇨증 있던아이였던거같으면
남의집에 자면 단속을 확실히 시키던가요..
제 아이가 그랬다면 AS물어보고 견적알려달라하겠네요
AS안된다면 새거가격은아니라도 어느정도 소파금액 물어내야죠
남한테 피해끼치고 맘이 편하나요?
그엄마 위로해서 될일인지묻고싶네요33. ..
'10.8.20 5:09 PM (121.135.xxx.171)왜 남편이 알면 안되죠??
34. ...
'10.8.20 5:14 PM (124.136.xxx.166)쇼파 버려야하는 상황 되기 전에 전문 업체 부르세요
그리고 견적 바로 그 엄마한테 보내세요
위로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인 보상을 해 주면 될듯35. -
'10.8.20 6:12 PM (210.96.xxx.223)원글님, 그 아이엄마 불러다가 소파 상태 자세히 보여주고 어찌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222
36. 업체
'10.8.20 7:03 PM (115.139.xxx.11)전문업체 부르시고, 아이 엄마에게도 사실은 알려야할 것 같네요. 소파가 일이십 만원도 아니고, 10살 아이가 제대로 소변을 봤다면..그냥 쓱쓱 닦아서 될 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냅두시면..소파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37. 말이쉽지
'10.8.20 8:42 PM (211.54.xxx.179)밴드가 고무줄이라면 오줌에 삭아요,
좋은 제품이면 타이어고무로 만들어 졌을텐데,,,그건 녹아내릴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그 아이가 잘못한걸 왜 원글님이 뒤집어 부직포타카 빼내고 그 고생을 합니까,,,
타카가 아무집이나 있는 물건도 아니구요,,,방법은 맞지만 절대 손대지 마시고 as 부르세요,
아이들 아침에 소변 보다가 변기주변에만 흘려도 냄새가 장난아닌데,,,38. 보험
'10.8.20 9:31 PM (112.155.xxx.26)요즘 웬만한 보험엔 이런 경우에 대비한 것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보험료가 얼마 안하기 때문에 대개 포함히시서 설계해주거든요. 일상생활 배상인가 뭐 그런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딱 이런 경우에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가 남의 집에 갔다가 도자기를 깨뜨렸다 이런 상황이라고 설명 들었거든요.
그 아이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보험 든 거 없나 알아보셔요.39. 맞아요..보험..
'10.8.20 10:20 PM (218.238.xxx.75)맞아요.. 오줌싼 아이 부모도 아이 보험을 들었을것 같은데요..
요즘 보험에는 배상책임이라고 있더라구요.. 이럴때 보험은 타먹는 거죠..
아이 부모한테 여쭤보기가 쪼금 그렇지만.. 그래도 고생해서 장만한 쇼파인데..
이대로 버릴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