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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의 찜통 더위가 9월까지 간단 말은 아니겠죠?

걱정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0-08-08 19:43:53
요즘 날씨 너무 힘듭니다.
9월 언제~까지 더울꺼라고 일기예보에서 그러던데...
열대야에 폭염은 한 일주일만 더 참으면 괜찮아 지는 거 아닌가요?
전 요즘 외출도 못하고 음식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밤에 더워서 잠도 설치고 모기장 치는 것도 귀찮고..
암튼 괴로운 나날입니다...
IP : 114.20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8 7:46 PM (125.180.xxx.29)

    9월중순까지더워도 밤에는 서서히 열대야에서 벗어나겠지요...

  • 2. 어머
    '10.8.8 7:47 PM (114.205.xxx.33)

    윗님? 사시는 곳 지역이 어디세요?
    전 서울인데 모기 많아요..-_-;
    방금도 저녁 먹는데 모기가 윙윙거려 밥 먹다말고 쫓았네요..

  • 3. ㅇㅇ
    '10.8.8 7:48 PM (211.172.xxx.190)

    전 지난 겨울에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추운거보다는 더운게 낫다 싶네요 ㅡ,.ㅡ

    전 돌아올 겨울이 너무 두려워요..
    4월까지 오들오들 떨었던거 생각하면 ㅜㅜ

    진짜 봄가을은 완전 실종이네요.

  • 4. 걱정
    '10.8.8 7:52 PM (114.205.xxx.33)

    전..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8월입니다..ㅜ.ㅠ 진짜루요~
    8월의 강렬한 햇빛, 높은 습도, 열대야, 무더위..... 아~ 무서워요..ㅜ.ㅠ

  • 5. 저도 8월이
    '10.8.8 7:56 PM (112.153.xxx.19)

    가장 무서워요. 밖에 나가면 진짜 머리가 뽀개질거 같아서 들어와서 꼼짝않고 누워있어야 해요.
    더위야 얼런 지나가라~~~

  • 6.
    '10.8.8 7:57 PM (222.239.xxx.42)

    그래도 비교적 더위는 잘 참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이번처럼 더운적은 난생첨인것같아요.
    오버하는게 아니고 숨을 쉬는게 힘들어요.
    살쪄서 그런가?ㅠ.ㅠ

  • 7. 이야
    '10.8.8 9:04 PM (119.206.xxx.115)

    작년도 엄청고생했어요 더위때문에
    올해는 더 심하네요.
    그 무서웠던 94년도엔 저희 살던집은 그리 더운지 모르고 살았었는데

  • 8. 저도
    '10.8.8 10:49 PM (180.71.xxx.223)

    7~8월이 제일 무섭고 싫어요.
    그냥 싫은 정도가 아니고 정말정말 싫어요.
    더위를 타고 안타고를 떠나서 여름이면 머리가 띵해서는
    정말 돌기 직전까지 간답니다.
    사실 좀 두려워요. 여름이 지나갈즈음엔 아직 먼 내년 여름을 걱정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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