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앞니 하나가 살짝 깨져서 치과에 갔는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중학생이고 하다 보니 방학이 아니고서는 치과를 꾸준히 다닐 시간이 없었습니다. (게으름이 더 크지요 ;)
그러다 1년 정도를 지나게 되었고, 다른 치과에 가니 앞니 2개 모두 크라운을 씌어야 한다고 해서 2개를 씌었는데.. 잇몸이 퍼렇게 변하더군요.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서는 지냈습니다.
그러다 2004년 다른 치과에서 크라운땜에 잇몸이 퍼렇게 변했으니 새로 하라고 해서 새로 했습니다.
그러다 2개월 전.. 4살 짜리 딸아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잠시 혼자 나와 빠삐코를 먹다가 뿌지직 오른쪽 앞니가 빠졌습니다. ㅠㅠ 것도 세워놓은 기둥은 부러지고 ㅠㅠ 허거걱
재빨리 인근 치과에 갔는데 기둥까지 부러진 상태라 방법이 없다며,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현재 임신 초기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양쪽에 있는 이빨들에 본드를 강력히 붙여서 붙여줄테니 출산 후 임플란트 하라고 합니다. 임시방편이니 앞니 사용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놈의 쭈쭈바가 뭔지..
오늘은 뽕따를 먹다가 앞니까지 뽕따버렸네요.
양치할때도 입을 꽉 다물어도 앞니사이로 물이 새어나가고.. 아이한테 책을 읽어 주는데도 발음이 질질 새고 ㅎㅎ
아 정말 영구가 따로 없네요.
임플란트가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다른 이 하나도 임플란트 판정받고는 뻐기고 있었는데..
앞이 노랗습니다. ㅠㅠ
낼 울 딸래미 어린이집 보내면서 인사는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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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빠졌어요!! 헉..
영구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0-08-08 19:30:52
IP : 218.235.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0.8.8 7:37 PM (110.8.xxx.134)에구 어쩌나요.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앞니 네개가 기둥두개에 딸린 포셀린인데 이야기들으니 너무 겁나네요
기둥부러질까봐 ㅠㅠ
절대 딱딱한거 먹지 말라고 해서 지금 20년째 잘 쓰고 있거든요..
22년전에 젓가락 씹어서 깨져서 네개 다시 했거든요 ㅠㅠ
위로의 말씀을 드리구요,.
더운데 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2. ,,
'10.8.8 7:41 PM (59.19.xxx.110)에고...
제일 좋은 이는 못생겨도 자기 이...
치료 잘 받으시고 앞니는 조심조심하셔요.3. 앞니
'10.8.8 8:14 PM (180.66.xxx.4)는 사고로 많이 깨지더군요. 저도 그래서 임플란트 했어요.
앞니는 색도 그렇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라 잘 하셔야 해요.
윗니는 뼈치료도 같이 해야 해서 시간도 일년여 정도 걸리는데..저도 고생했네요ㅠ.ㅠ4. 음...
'10.8.8 8:53 PM (112.155.xxx.226)혹시 <가치> 가짜임시방편 치아를 만들어주신건지요....
일단 임시방편으로 본드 붙어준거는요 가치는 자주 빠져요......
가까운 치과가면 본드로다시 잘붙여줍니다.
새로운 이만들기 전 까지 서너번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걱정마시고요...
그거 앞니같은 경우는 사용량이 많기때문에 그렇습니다.....속상해 하지 마세요...
임플란트 하기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가치를 끼우셔야 하겠죠...앞니는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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