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차안 제 한참 앞인데 티비소리 작렬
자리가 멀어 쫓아가기도 그렇고
아 이해가 안 되요 진정
옆에 앉은 아이는 잘도 자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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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기차에서 볼륨 높이고 디엠비 보나요
왜왜왜 조회수 : 593
작성일 : 2010-07-27 22:47:08
IP : 118.234.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래의학도
'10.7.27 10:49 PM (58.142.xxx.196)그럴땐 승무원한테 말 하시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특히 요런 저녁시간대 기차는;;; 대부분 주무시면서 갈텐데요...2. ㅇㅇ
'10.7.27 10:50 PM (58.120.xxx.155)그러게요. 승무원한테 바로 얘기하세요...
무매너..진짜 싫어요.3. 지하철
'10.7.27 11:10 PM (210.2.xxx.7)지하철에서도 제발 안그랬음 좋겠어요 ㅜㅜ
이어폰 꽂으면 될걸 왜 생중게 해주는지.....4. 무매너
'10.7.27 11:10 PM (112.144.xxx.32)저도 병원에 근종수술하러 입원했는데 병실은 일반 산모들과 함께 쓰는 병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애낳고 입원중인 부인옆에서 간호하러 온 남편이 12시까지 볼륨키고 둘이서 DMB보는데
철없기도 하고 시끄러워 미칠것 같기도 하고 정말 괴로웠습니다.
결국 퇴원할때 설문조사란에 그 고충을 적었습니다.
요즘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안끼고 볼륨 키우고 DMB보는 사람들 정말 짜증 제대로 나게 만듭니다.5. 3
'10.7.28 3:06 AM (116.33.xxx.43)저도 퇴근길에 지하철 버스에서 소리 크게 해놓고 게임하거나 dmb 보는거 너무 싫어요.
시끄러워 죽겠어요. 애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그렇더라구요. 얼마나 철이 없는지
예전엔 20대중반 .. 직장인이 그러고 있는데..너무 시끄러워 신랑이 한소리 했더니 싸움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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