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워블로거들의 공동구매
명목하에 공동구매를 진행하는데 도대체 업체에서 얼마씩 받는걸까요?
판매수량에 따라 아님 그냥 한번에 받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너무 공동구매에 열올려서 아예 공동구매 싸이트 같다는 느낌도 들고....
물건 그렇게 팔다가 나중엔 나라도 팔아먹겠다는 댓글도 본적 있어요.
1. 저도
'09.9.15 2:36 PM (122.32.xxx.54)문*실 블러그열심히 다녔는데..요즘 보기만해도 멀미날정도에요..(좀오바해서..)
세상에 어쩜그렇게 본인이파는건 다좋고 최고의상품이고 최상의 품질인지
전아까 보면서 이사람들 과연 세금은낼까?싶었습니다 국세청에 물어보면 알수있으려나..쩝..2. 음~~
'09.9.15 2:36 PM (125.180.xxx.5)그것도 그분들의 능력이니...뭐라할건 없지만...
요즘은 요리글보다는 공동구매글이 더 많이 올라와서 안타깝긴 하더군요
얌잔하니...요리만 잘올리던분들도...돈맛에 길드려지는것을 느낍니다3. .
'09.9.15 2:38 PM (122.32.xxx.178)파워블로거들 공구 말고도 화면 하단부분 보면 각종 광고베너 뜨던데, 광고만 해도 월 얼마씩 약정해놓고 상당금액 들어오겠던데요
네이버에 있는 어떤 블로거는 음식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기사 포스팅(그래봐야 인터넷에 다 떠서 알고 있는 거죠)에다 음식포스팅 반반씩 섞어 올리기까지 하는것 보니, 참...
포스팅횟수에 따라 파워블로거 자격이 왔다 갔다 하나본데 음식블로거이면서 연예기사를 매일 1건씩 올려대는 모습보니 어이없더군요4. .
'09.9.15 2:40 PM (122.32.xxx.178)미국은 블로거들 개인소득에 대해 소득세 부과한다던데 한국도 그렇게 해나가야 되지 싶던데요
공구에 대한 과열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건 사실이니...5. 수입이
'09.9.15 2:40 PM (61.81.xxx.124)궁금한 일인 문성* 님 요리책 보았는데 시댁 자랑을 해 놓은 거 보고
과연 사실일까? 생각도 들고 좀 가식적인거 같았어요
음식은 너무...평범하고 맛도 사실 모르겠어요 나 그 책 왜 샀나 후회 중6. d
'09.9.15 2:40 PM (125.186.xxx.166)뭐 품질만 좋다면 괜찮은거같은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일종의 수업료?라고 생각하면~
7. ..
'09.9.15 2:41 PM (124.111.xxx.216)요즘 블로그는 제4세대로 진화해서 1인기업이라고도 하자나요~
그게 어쩔수 없는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전 공구많은건 괜찮은데...주최한 공구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좀 결여된 듯 한게 아직은 과도기인가 봐요~
글두 문*실님은 그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게 돼요..
그반대로 베비**님은 아직 기대치가 썩~~~
글서 요즘 잡음이 많이 생겨서 수습하시느라 애를 좀 먹으시는듯해요
무튼..기업의 오너인만큼 철저한 공구관리에 힘을 쓴다면 그닥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여..다만 만만찮은 수입에 비해 세금은??? ㅎㅎ8. ..
'09.9.15 2:43 PM (124.111.xxx.216)세금관련은 아마도 선진국처럼 그렇게 될 날이 오겠죠~^^
9. ..
'09.9.15 2:45 PM (124.111.xxx.216)수입은머 엄청날껄요?
베비**님 경우에 시간당 인터뷰수고비로 이십만원도 바빠서 거절하신다는거 보면~^^
무튼..아무나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시니 전 그저 부럽습니당..히힛^^10. ..
'09.9.15 2:48 PM (222.232.xxx.179)...
11. .
'09.9.15 2:51 PM (115.93.xxx.69)초기엔 다양하게 요리도 올리고 해서 이웃블로그로 해두고 자주 갔는데..
이젠 죄다 공동 구매...--;; 게다가 올리는 요리도 협찬 받은 걸로만 하고....
집에서 작은 빵 하나라도 아이들 위해서 숟가락 계량해서 어설프게나마 직접 구워주고 어쩌고 할 때는 어쩌고....얼마 안 되서 유명 제과업체에서 만들어 나오는 빵이 맛있다고 광고하는 거 보고 정 떨어지던데요.
이웃블로그에서 다 삭제했어요.12. ..
'09.9.15 2:55 PM (114.207.xxx.181)세금이야 잘 내겠죠.
기업들이 그들에게 돈 주면서 어설프게 하겠습니까?
**에게 돈이 얼마갔다 자료가 남을테니 탈세는 못할겁니다.
아무튼 유용한 블로그에서 공구 블로그로 전락했지만 그들이 부지런한건 인정해요.13. ,
'09.9.15 3:17 PM (125.132.xxx.233)공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는 싸고 좋은 물건 구할 수 있어 좋고 파워 블로거는 그걸로 또 돈 버니까..
그런데 블로그 방문자들이 원하니까 어쩔 수 없이 자기가 봉사한다는 식의 반응은 좀 그래요.
하기 싫은거 누가 억지로 등떠민 것도 아니고 섭섭치 않을 만큼 금전적으로 들어오는 게 있으니까 하는 거지 뭘.14. 윗님
'09.9.15 11:57 PM (121.165.xxx.239)블로그 밑의 광고가 네이버 제맘대로라구요?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들에게 요청을 하고, 하겠다고 해야 되는거에요.
물론 적은 돈이지만 그걸 보고 누르는 사람이 있으면 한건당 돈이 들어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