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기원
우리는 지금까지 훈민정음하면 1443년 세종대왕이 직접 창제 하신 것으로 잘 못 알고 있는데, 세종23년에 발표된 세종실록103권에 의하면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만들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전(前)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 이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자를 지으시나 그 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한 것이다.
그리고 정인지의 혜례서문(고려대 도서관)에 의하면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여덟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 보이시면서 이름 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며 상형하되 글자는 옛날의 전자를 본따고 한글 재 창제를 반대하는 최만리와 당대 유학자들이 집단으로 상소를 올린 내용 중에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근본삼은 것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며,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을 모방 했더라도 용음과 합자가 전혀 옛것과 반대되는 까닭에 실로 근거할 바입니다.
훈민정음은 단군조선 시대의 3대 가륵단군(기원전2181년)때 삼랑 을보륵이 만든 가림토 문자로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원형이며 세종대왕 때 훈민정음 28자로 재 창제된 것이다.
또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기 700년 전에 일본에는 이미 원시 한글이 존재 했고, 그 유물이 지금도 대마도 이즈하라 대마도 민속박물관과 일본의 국조신인 천조대신을 모신 이세신궁에 보관되어 있다.
이들 신들의 시대에 신들이 썼던 문자라 해서 신대문자(아히루문자)라 한다. 즉 가림토는 단군조선의 강영이었던 일본에도 전해져 신대문자의 원형이 되었다.
그리고 가림토는 인도로 전해져 구자라트지방에도 남아 있을 뿐 아니라 가림토 문자는 단군조선의 분국이었던 몽고로 건너가 파스파란 고대문자가 되었다.
가림토 문자의 흔적들은 한단고기 등의 여러 고서에 남아 있는데 가림토 문자는 배달국시대의 녹도문(鹿圖文)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일본 이세신궁에 소장된 신대문자의 기록은 서기 780년 유물로 대조영이 고구려의 멸망 후 발해를 건국 했을 무렵이며, 세종대왕은 1446년에야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일본의 오향(五鄕)란 학자는 708년 신대문자의 유물을 증거로 들면서 “일본의 신대문자가 조선으로 건너가 훈민정음을 낳게 되었다”고 주장 했었다.
그러나 한단고기가 세상에 나오고 그것을 연구한 결과 자신의 “일본의 아히루가 조선 훈민정음의 뿌리다”는 주장을 철회하고 신대문자의 원형이 원시한글이 한단고기에 수록되어 있다며 일본의 신대문자가 고조선의 가림토에서 전래되었음을 인정했다.
인도의 남방 구자라트에서 주로 쓰이는 문자는 우리 한글과 흡사한데 자음은 상당수가 같고 모음은 10자가 꼭 같다. ㄴ ㄷ ㅌ ㅇ ㅁ ㅈ ㅂ 그리고 ㅏ ㅑ ㅓ ㅕ ㅗ ㅛ ㅡ ㅣ 등 이 지역은 배달국 시대 우리 민족이 인도로 이동해가서 세운 인더스 문명의 주인공인 드라비다족의 후예가 사는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자라트인이 사용하는 타밀어에 문자 뿐 아니라 발음과 뜻이 비슷한 단어들 나-난, 너-니, 엄나-엄마, 아빠-아빠, 보다-봐, 날-날, 오다-와, 나라-나르, 너 이리와- 너 잉게와 등 많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편 산스크리트어 알파벳은 우리가 초등학교 때 배운 한글과 너무나 흡사하고 우리 한글 처럼 ‘ㄱ’에서 출발해서 ‘ㅎ’ 으로 끝난다.
가림토 문자에는 X,O,M,P,H,I 등 알파벳의 자모도 여러 개 보인다. 가림토
문자가 4177년 전에 만들어진 반면 알파벳의 역사는 겨우 3000년을 넘지 못한다.
제후국의 왕 또는 어떤 지역의 우두머리를 나타내는 한(汗)은 하늘을 뜻하는 글자인 환(桓)에서 나온 이름이다. 즉 환(桓)에서 한(韓) 한(漢) 한(汗) 이 나온 것이다. 한(汗 HAN) 이 몽고로 건너가 칸(KAN:징기스칸)이 되었으며 징기스칸의 유럽 정복 때 서구로 건너가 킹이 되었으며 그 후로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세계적인 학자 클레머 교수는 세계 인류를 뿌리를 찾아 아메리카에서 동양으로 오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이렇게 말한다.
“나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은 인류 문화의 시작은 동양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양에서는 이상하게 서양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니 이해를 못하겠다”라고 했다.
하루 빨리 사대,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객관적인 견시관으로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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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아이리스 조회수 : 214
작성일 : 2010-07-27 22:32:43
IP : 218.209.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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