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시작했다고 7월9일에 올렸어요.
그때 몸무게가 61.3이었구요.
오늘 아침에 체중계가 60.4에 가있네요. 흐흐흐흐
단지 그때보다 지금 다른건 현미밥을 먹어도 (이제는)배가 고프다는것.
그리고 현미밥의 양을 조금 늘렸다는 것.. 입니다.
워킹은 매일 똑같이 하고 있구요.
어제밤엔 워킹하믄서 워찌나 라면 생각이 간절하든지...
그 꼬들하게 짭짤하게 간이밴 라면발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했지만
잘 참고 넘겼어요. 흑흑흑.. 힘들었어..
하여간에... 건강하게 살빼고 있는거야. 서두르지말자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힘들때는 설탕넣은 커피도 먹고, 배고플땐 우유에 코코아도 타 마시면서 (물론 낮에)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라인이 조금 이뻐졌네요.
완전 기분 좋아요.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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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의 관건은 역시 먹는것!
식탐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0-07-22 10:32:08
IP : 121.13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탐
'10.7.22 10:32 AM (121.132.xxx.114)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6&sn=off&ss=o...
2. 이주째
'10.7.22 10:38 AM (211.41.xxx.140)이주째 걷기운동 못하고 저녁 몇번 먹고, 점심때 라면 몇 번 먹었더니 오늘 2킬로가 다시 불었네요...ㅠ
빼는건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는데 다시 살이 붙은건 눈 깜짝할 사이..
다시 긴장해서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3. 식탐
'10.7.22 10:41 AM (121.132.xxx.114)저의 오랜(?) 다이어트를 경험으로 삼아 팁을 하나 드리자면 목표가 없으면 조금 힘들더라구요.
눈에 보이게 목표를 잡으면 그나마 다독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저는 최종 목표가 52키로구요, 7월말까지 60키로대 초반에 들어가자가 목표였어요.
지금 눈에 보이고 있으니 신도 나구요.
그렇게 매월 1키로씩 빼고 싶은데... 모르죠 뭐. ^^4. 부러워요
'10.7.22 10:45 AM (114.206.xxx.112)아침부터 배고파서 라면 먹은 1인....ㅠㅠ
5. 전왜
'10.7.22 11:00 AM (210.94.xxx.1)현미밥 먹으면 포만감이 안들까요.. 그거대신 백미로만 바꾸면 바로 포만감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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