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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삼형제 인형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울보,찜보,짬보)
저희 엄마때 그 삼형제 인형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다네요?
못난이 삼형제라고..좀 못생인 아기 인형인데 꼭 세개를 나란히 티비나 장식장같은데 장식했었다고..
울보, 찜보, 짬보 이렇게 삼형제라고
실은 우리집 아기가 두달 좀 넘었는데 친정엄마가 꼭 못난이 삼형제 인형처럼 생겼다고 ㅎㅎ
찾아보니 정말 비슷하게 생기긴했어요ㅎㅎ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파는곳이 좀 있네요. 물론 오리지널은 아니지만요
한세트 사서 거실에 장식해 둘까 싶네요
1. ..
'10.7.11 5:26 PM (218.238.xxx.102)기억하죠~~한 30년은 된것같네요..제가 어릴때 피아노위에 올려뒀었는데..
근데 그게 왜 인기였을까요? ㅎㅎ2. .
'10.7.11 5:27 PM (112.145.xxx.201)하하하 저도 기억해요
제가 어릴 때 제 여동생이 굉장히 성질 부리던 아이였는데
맨날 엄마 아빠가 그 인형 보고 닮았다고 놀리고 했었어요.
저희 집에도 세 개 다 올려져 있었는데 ㅎㅎㅎ3. 그럼요
'10.7.11 5:31 PM (183.107.xxx.161)주근깨 많아서 고모들이 저 닮았다고 놀리고 그랬죠
4. ^^;;
'10.7.11 5:42 PM (121.129.xxx.79)건대입구역이 스타시티인가 하는 건물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곳에 있는 극장있는 층에 보면(몇층인지 잊었음) 그런 캐릭터 인형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봤어요. 저도 사고 싶더라구요.5. 아! 옛날이여~~~
'10.7.11 5:47 PM (220.121.xxx.157)저 69년생인데 어렸을때 집에 있었어요 ^^
정말 한집 걸러 한집에 잇엇던듯..
소꿉놀이 많이했죠 ㅋㅋㅋ 인형 세명 안혀놓고,제가 선생님되어 학교놀이 많이함 ㅋㅋㅋ6. ahffk
'10.7.11 5:58 PM (118.217.xxx.73)저도 무지 또렷이 기억하는데요...오늘 케이블에서 인간극장 쌍둥이 아들 딸 나오던데,,못난이 인형이 완전 캡처되던데요..넘 귀엽더라고요..
7. 지시장
'10.7.11 6:11 PM (175.196.xxx.200)지마켓에서 사이즈별로 팔던데요 ㅎㅎㅎ 저희집에도 있었어요. 3남매였던 저희집에도..
지금 저도 3남매를 두었는데, 한세트 사고 싶어져요..ㅋㅋㅋ8. 건이엄마
'10.7.11 6:45 PM (121.167.xxx.85)저도 못난이 인형 기억나요^^ 광대뼈에 주근깨가 박혀 있었어요.
9. ㅎㅎ
'10.7.11 7:03 PM (59.22.xxx.237)저도 기억합니다. 그때 왜 그게 인기였는지 이해는 안되지만요.
그러다 몇년지나서 비현실적으로 생긴 인형들이 나타나면서 사라진것 같네요.10. 저두요
'10.7.11 7:31 PM (119.67.xxx.202)에고 저는 64 년 생인데 저도 그 인형보고 컷어요
지금은 그 인형 생각하면 왠지 미소가..
귀엽잖아요
아기가 귀엽다는 거예요..ㅎㅎㅎ11. 저도
'10.7.11 9:19 PM (124.216.xxx.112)못난이 삼형제 가끔 생각나요.. 못생겼지만 정말 귀여워요.
그 당시에 선물로도 많이 했어요. 한번씩 그리워요. 쳐다만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거든요. 그래서 더 인기가 있었던것 같아요12. ㅋㅋ
'10.7.11 11:19 PM (174.88.xxx.146)개네들이 뭐 입었는지 기억하세요?
카라가 동그란 빨강,노랑,초록색 옷을 입었었고 아주 귀여운 인형이었죠
속 팬티도 좀 보였나?, 피부색은 좀 검은편이고...
더이상 기억이.... 추억에 인형입니다13. 그인형..
'10.7.12 12:43 AM (221.157.xxx.24)안보고 큰 사람있을까요? 82에..
정말 집집마다 없는 곳이 없었던거 같아요..14. ..
'10.7.12 11:06 AM (114.206.xxx.5)저희집도 한 세트 있었죠. 얼굴 까만애들..그와 더불어 배 엄청 나오고 금복주같은, 머리없는 아저씨 인형도 있었는데..
15. ㅎㅎㅎ
'10.7.12 11:25 AM (180.71.xxx.214)저희집도 3남매....제 눈엔 하나도 안 예뻐보였는데 엄마 아빠 눈에는 그게 저희들 같아서 귀여워 보이셨나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