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복숭아 알레르기같은데요ㅠ.ㅠ

급해요ㅠ.ㅠ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09-08-12 21:13:27
오늘 어린이집에서 복숭아를 먹었거든요.

집에서는 복숭아털도 못만지게하고 알맹이만 껍질벗겨서

줬기때문에 그동안은 몰랐는데 오늘 어린이집에서 껍질째

줬는지...암튼 어린이집에서도 가려워한다고 얘긴 들었거든요.

설마했는데 지금 자세히 살펴보니 양손목에 울긋불긋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올라왔네요. 복숭아 알레르기가 맞을까요?

뭘발라줘야할까요?우선 보송크림을 발라줬거든요.

IP : 211.59.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12 9:16 PM (218.37.xxx.55)

    우리애도 애기때 그런적있어서 저는 한번 더 먹여봤어요.... 알레르기가 맞나해서요...ㅡ,ㅡ
    별로 권장하진않습니다.^^

  • 2. 원글
    '09.8.12 9:18 PM (211.59.xxx.78)

    제가 복숭아자체는 괜찮은데 복숭아털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기는 절대 복숭아털은 못만지게했었는데...
    휴...ㅠ.ㅠ

  • 3. @@
    '09.8.12 9:18 PM (125.187.xxx.195)

    복숭아 알러지라면
    바르는 약은 소용이 없을거에요.

  • 4. 원글
    '09.8.12 9:19 PM (211.59.xxx.78)

    골뱅이 두개님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기다리면 없어지나요??아님 병원에 가야하나요?
    몸에도 조금씩 났네요ㅠ,ㅠ

  • 5.
    '09.8.12 9:26 PM (125.181.xxx.215)

    병원가세요. 몇천원밖에 안하는데 일단 가면 편하죠.

  • 6. 약국가세요
    '09.8.12 9:27 PM (211.236.xxx.228)

    약국가셔서 애기가 복숭아 먹고 두드러기 났다고 하면 염산세티리진성분의 약을 줄꺼에요.
    애기 나이와 몸무게 얘기하시고 적정 용량을 먹이시면 30분 안에 가라앉아요.

  • 7. 질경이
    '09.8.12 9:34 PM (59.24.xxx.96)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몸에 난것도 밤에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거에요
    보송크림...스테로이드연고인거 아시죠? 많이 바르진 마세요..

  • 8. ...
    '09.8.12 9:52 PM (121.161.xxx.110)

    저도 복숭아털 알레르기 있어요.
    먹는 건 괜찮고 씻은 것 만지는 건 괜찮은데
    씻지 않은 걸 만지면 막 가려워요.
    차가운 찜질 해주세요. 시간 지나면 가라앉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03 급해요... 땡초를 썰었는데... 손바닥에 불났어요 3 너무 아파... 2009/08/12 484
481302 허경영 "call me" 티져영상 보셨나요? 13 웃겨서 2009/08/12 1,105
481301 온니들아~~ 제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5 택시부인 2009/08/12 885
481300 생일상 메뉴좀 봐주세요 ^^ ( 꼭 부탁드려요 ;;) 3 .. 2009/08/12 512
481299 아래 호두과자 글 읽고~ 20 ㅋ호두과자 2009/08/12 2,019
481298 애 하나뿐인데 외국으로 보내놓으신 분 2 고민중 2009/08/12 722
481297 일반학과 진학해서 사범대 효과 내는 방법... 3 경험자 2009/08/12 707
481296 난감한 일...ㅜ.ㅜ (품위있는 더덕무침 레시피 받아가세요...^^) 3 봉사.. 2009/08/12 599
481295 미군.... 절벽으로 강아지던지며 낄낄 1 2009/08/12 450
481294 모든일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아들놈. 11 내가 이상한.. 2009/08/12 1,050
481293 재미있는 강추중의 강추 드라마.영화.추천좀 부탁드려요... 32 .. 2009/08/12 1,700
481292 디마떼오 7 아세요? 2009/08/12 767
481291 이런게 며느리 맘인 걸까요? 5 명절증후군?.. 2009/08/12 1,169
481290 게집에서 잠시 일한 이야기 6 2009/08/12 1,306
481289 이렇게 사표내는거에 대해 어떻게들 보세요? 5 ... 2009/08/12 606
481288 아기가 복숭아 알레르기같은데요ㅠ.ㅠ 8 급해요ㅠ.ㅠ.. 2009/08/12 1,174
481287 외국 나가 사시는 분들, 친구가 놀러오면 좋으신가요? 14 궁금해서 2009/08/12 1,587
481286 전세집계약할때조언부탁드립니다. 4 자식사랑 2009/08/12 322
481285 중고등 교사 생활 정년까지 하고 퇴직하면 연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15 궁금 2009/08/12 3,095
481284 선덕여왕 볼 때마다 거슬리는 것. 10 덕만씨 눈물.. 2009/08/12 1,718
481283 오늘 천안갔다 왔습니다.후기 올립니다 10 어제천안도움.. 2009/08/12 1,173
481282 제 짜쯩, 분노의 원인을 알아냈어요 5 ... 2009/08/12 1,579
481281 파주맘들 도와주세요 1 수학 2009/08/12 562
481280 저희 동네 신문 수금 아저씨 너무 싫어요. 11 아래 글 보.. 2009/08/12 761
481279 내가 쓴글 3 자게 초보 2009/08/12 312
481278 분당 궁내동에서 수지가는 길에 있는 '풍천 장어'집이요.. 2 말복에뭐먹지.. 2009/08/12 1,289
481277 제빵기 추천좀 해주세요. 1 빵순이 2009/08/12 504
481276 친정어머니가 아이가 되어 가시는거 같아요 4 못된 딸 2009/08/12 892
481275 아악~!! 친구들 좀 놀러왔으면 좋겠어요. 6 ... 2009/08/12 674
481274 금단증세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5 남편금연 2009/08/12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