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의고사 잘 보면 상품권… 학교마다 ‘일제고사’ 파행

세우실 조회수 : 245
작성일 : 2010-07-06 15:43:4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60013255&code=...






http://pds19.egloos.com/pmf/201007/06/44/f0000044_4c32d15cb1d0d.jpg

얼마전 트위터에서 본 사진입니다.

아직은 이게 현실인 듯......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상문 추천 60 반대 6

단순히 평가를 위한 시험을 준비하려고 수업이 파행적으로 진행 된다면 그게 올바른 교육이고 올바른
학교라고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평가하는 것이며 무슨 목적을 갖고 무슨 기준으로 학생들을 평가한단 말인가?
성적 지상주의를 외치며 1등만이 살아 남는다는, 1등 이외의 나머지는 1등을 빛내기 위한 떨거지밖에
안되는 이 나라의 교육 현실... 학원이 배고플까봐 학생과 부모의 숨통을 조이는 살인적 사교육 행태.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대비. 6학년 목숨걸고 공부하는 기간"
경기도 양주 소재 유양 초등학교에 내걸린 현수막이다.
해당학교 교장은 목숨 걸고 공부하자는 게 뭐가 문제냐고 강변한다.
초등학생보고 일제고사에 대비해서 목숨 걸고 공부하란다. 이게 교육인가? 애들 잡는 만행인가? (07.06 01:36)





최명엽 추천 30 반대 4

현시대에 우리나라에 모짜르트가 태어났으면 그의 음악적재능도 모른채 수학공부하고있었으며 아인슈타인이 태어났으면 어쩌면 과일팔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해보네.무엇을 얼마나 더 많이 아는지 평가하는것보다 개개인의 능력을 끌어내주지못하는 현 교육상황에 안타까울뿐. 그러니 나도 지금 새벽4시에 이러고있지...르네상스시대때 태어났으면 아리스토텔레스와같이 철학얘기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ㅠ. (07.06 04:06)





강오현 추천 26 반대 6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
내가 꼭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할수있는일에도
흥미가 없다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
내가 하고싶은 일들만이내 맘을 잡아끈다.
조금만 지루하거나 힘들어도 "왜 내가 이일을해야만 하는가?"는
의문이 솟구치는 일따위에는 애당초 몰두하고 싶은 생각이없었다.
내가 누구인지 증명해 주는 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
견디면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할것이다.
[내가 공감하면서 항상 보는 말] [펌] (07.06 02:59)






―――――――――――――――――――――――――――――――――――――――――――――――――――――――――――――――――――――――――――――――――――――
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
IP : 202.76.xxx.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737 허걱..오디가 너무 많은데..어떻게 해요..??? 10 오디 2010/07/06 1,040
556736 모의고사 잘 보면 상품권… 학교마다 ‘일제고사’ 파행 1 세우실 2010/07/06 245
556735 도로에 지그재그로 왔다갔다 선그려진건 뭔가요 10 궁금 2010/07/06 1,009
556734 어린이 핸드폰 추천부탁해요~ 3 우드스탁 2010/07/06 648
556733 시집 잘갔다는 소리 하는 사람 어때요?? 4 볼때마다 2010/07/06 1,143
556732 초5 반평균은 어떤가요? 4 기말고사. 2010/07/06 766
556731 90년대 초반 여자 탤런트 기억하시는 분? 59 누가 이사람.. 2010/07/06 12,955
556730 아이 전집 한 질 보내는 택배비가 얼마 정도 하나요? 9 택배비 2010/07/06 641
556729 관절염에 좋은 체리플렉스 좀 싸게 파는 데 없나요? 체리 2010/07/06 268
556728 [급질문]비누만들기틀이요... 5 비누만들기 2010/07/06 213
556727 6개월전에 산 식탁이문제가 생겼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3 속상해..ㅠ.. 2010/07/06 203
556726 초2인데 시험문제 제대로 안보는거 괜찮나요? 4 ㅠㅠ 2010/07/06 348
556725 영화 파괴된 사나이 보신분 계신가요? 10 김명민 나오.. 2010/07/06 1,270
556724 초등학생 도령복 구할곳 있을까요? 3 도령복 2010/07/06 158
556723 82탓도 큽니다! 9 죽순 아짐 2010/07/06 936
556722 한달에 십일만원정도로..십년 4 비자금 2010/07/06 1,436
556721 제1반항기가 찾아온 25개월 딸 때문에 힘들어죽겠어요. 5 .. 2010/07/06 647
556720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8 탐 크루즈가.. 2010/07/06 1,173
556719 집...팔았어요... 6 부동산.. 2010/07/06 2,540
556718 남편이 주차하다 차 긁었다고... 4 안하무인 2010/07/06 875
556717 친정 부모님 용돈 드리시나요? 18 ... 2010/07/06 1,328
556716 영화배우 메릴스트립 안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18 안티 2010/07/06 1,198
556715 콩다이어트 해보니깐... 7 좋네요. 2010/07/06 1,356
556714 양배추 다이어트 여쭤요 3 어찌된일인지.. 2010/07/06 413
556713 김치냉장고에 물이 고여요. 동글이 2010/07/06 396
556712 냉동 오디로 뭐 하면 좋을까요? 4 오디 2010/07/06 390
556711 둘째 낳으러 가실 때, 첫째 어떻게 하셨어요?? 11 만삭 2010/07/06 870
556710 교과부 간부, 일선 교육감에 ‘일제고사 강요’ 2 세우실 2010/07/06 143
556709 유리병 소독할때 왜 포크같은 쇠붙이를 넣나요? 5 얼떨떨 2010/07/06 890
556708 학교앞에서 전화번호적어가는거요... 3 소심... 2010/07/06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