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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집 비울텐데. 우편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달간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0-07-05 10:10:12
안녕하세요.

한 달간 집을 비울 계획인데요. 우편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유는 안마시고 신문도 안봐요.
우체국에 통보하면 나중에 받을 수 있나요?
경비 아저씨에게 연락해두려 하구요
화분도 좀 걱정되긴 하는데..
장기간 집 비울 때 관리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54.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로즈
    '10.7.5 10:19 AM (118.41.xxx.66)

    화분경우가 문제는 문제네요.
    화분받침대에 물을 흥건히 고이게 해두심 어떨까요?
    화분이 있는쪽 창도 햇볕이 너무 들지 않지만 약간은 들겠금 해두어야하고,
    또 통풍도 중요한것같아요.
    우편물은 경비분께 부탁해서 매일매일 챙겨넣어달라고 하심 될것같아요

  • 2. 우체국
    '10.7.5 10:21 AM (211.36.xxx.83)

    우체국에 전화하면 얼마동안 다른 주소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던데요
    이사하고 종종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전화해보세요

  • 3. ..
    '10.7.5 10:56 AM (61.79.xxx.38)

    앞집에 부탁해보시죠.
    도둑들면 앞집도 무서우니까요.
    우편물정도는 처리해주시지 않을까요?
    화분은..벽돌에 끈 매어서 물양동이에 벽돌 집어넣고 나머진 화분에 꽂아두면 자동물주기됩니다. 휴가,집비울때등등..이웃과 서로 돕는게 좋죠.
    우린 앞집이랑 평소에도 전단지 붙은거 보는족족 서로 떼주기 하고 있어요.

  • 4. 한달간
    '10.7.5 12:27 PM (124.54.xxx.109)

    댓글 감사드려요

    아~ 우편물은 다른 주소로 보내면 되는군요 ^^
    화분은 물주는 것만 생각했지 환기는 생각을 못했어요. 더 복잡해지네요
    물주기 방법은 시뮬레이션이 잘 안되네요 ㅋ

  • 5. ...
    '10.7.5 12:29 PM (222.233.xxx.30)

    옆집(앞집)에 부탁해보세요..
    저희는 몇년전 유럽 여행 보름동안 갈때
    옆집 어르신 부부(저희 부모님 연배)께 부탁 드렸더랬어요.
    문에 붙은 전단지랑 우편물이랑 너무 많이 꽂혀 있으면 부탁좀 드리겠다고....
    흔쾌히 오케이 하셔서 감사했었어요
    나중에 작은 기념품 하나 선물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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