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능수학 과 생각하는 피자.. 끝까지 시켜보신분 계시나요?

수학학습지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0-06-23 20:53:36
학습지에 시달리는 우리 아들 구제방법으로 생각한건데....
안할려니 불안하네요,.,
다른학습지와는 달리 원리를 깨쳐주는 것같아서....좋긴하더라구요,.
수학은 해도 피자는 끊을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IP : 125.187.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중에
    '10.6.23 9:01 PM (61.85.xxx.50)

    하나 포기 해야 한다면 저라면 수학을 포기 하고
    피자는 꾸준히 하겠어요
    오랜 유학 생활을 했던 저희 오빠가 제게 한 말은
    다른건 몰라요 한국애들이 전반적으로 잘하긴 하지만 창릐력적인 면이 부족하더라
    그리고 체력 체력에 밀려 나중에 공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창의력과 체력은 어릴 떄 부터 쌓아두어야 하니 내 조카 잘 키워
    그리 말했는데 공감이 거더라구요
    물론 피자 뭐 몇년 한다고 하여 창의력적인 면이 얼마나 월등히 나아지겠냐만은
    아직까지 피자 같은 재미있고 자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재를 본 적이 없는 저는
    꾸준히 시킬려구요

  • 2. .
    '10.6.23 9:12 PM (121.135.xxx.221)

    저 얼마전에 학습지 질문한 사람인데요.
    피자하고나서 수학 들어가는게 아니라
    두개가 다른건가요?

  • 3. 전직사고력선생님^^
    '10.6.23 9:15 PM (61.105.xxx.204)

    전직 사고력 선생이라 사고력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모든 문제집에 사고력과 창의력 안들어간 교재가 없더라구요^^
    7살부터 시작해서 울 아이 재능 사고력 수료했습니다.
    중간에 울고 불고 교재 밀리고 난관이 많았지만 다른걸 뒤고 미루더라도 사고력은 끝까지 시켰어요^^
    수학 진도 조금 느려도 사고력이 탄탄한 아이는 금방 따라 잡을 수 있지만 사고력 없이 진도만 나간 아이는 어느정도 가면 발전이 없습니다.

  • 4. 전직사고력선생님^^
    '10.6.23 9:18 PM (61.105.xxx.204)

    아..다시 읽어보니 이상한 말이 있네요^^
    사고력 창의력 말만 들어간 교재 였습니다... 정작 사고력 창의력 문제는 없더라구요^^
    재능은 수뿐 아니라 공간감각, 언어, 논리, 유츄 등등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데 좋습니다.
    큰 틀을 잡아 준다기 보다는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문제화 시킨 특징이 있습니다.
    재능 교사 아님다^^

  • 5. 전직사고력선생님^^
    '10.6.23 9:19 PM (61.105.xxx.204)

    재능수학은 학교 교과과정을 학습하는거구요
    피자는 교과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 6. .....
    '10.6.23 9:20 PM (123.254.xxx.242)

    5학년 딸아이 3학년말쯤 생각하는피자 수료하고..수학시작했습니다
    3학년 아들아이 지금 3학년인데 가을쯤 수료할거 같아요..
    누나와 같이 수료끝나고 수학할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두가지 같이 하지 마시고..피자 끝내시고 수학 시키세요..

  • 7. 121.135.24
    '10.6.23 9:23 PM (61.85.xxx.50)

    5님의 질문을 제 짧은 경험에 말씀 드리자면
    피자하고 수학은 좀 다르다 라고 할 수 있어요
    피자는요 음...뭐라고 해야하나 답이 없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제도 있고
    정보를 주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어찌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하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답을 유추하는 것도 있어서 뭐랄까
    1+1=2 그런 교재는 아니에요 물론 중간 중간 수도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생각을 말 그대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재라 좋구요
    어른인 제가 봐도 답이 짠히 보이는게 아니라 기발한 게 나오기도 하고
    암튼 재미있어요 어떤건 토론(?) 비슷한 것도 있구요
    수학은 연산이나 수를 알아야만 할 수 있잖아요
    물론 둘다 중요한데 수학은 나중에 잡아도 된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암튼 약간 다르다고 말씀 드릴 수 있죠잉

  • 8. 우리 아들
    '10.6.23 11:50 PM (220.88.xxx.199)

    중3인데 초등 때 재능수학 꾸준히 했어요.
    선생님 권유로 5학년 때부터 피자했는데
    너무 재밌어하고 금방 끝냈지요.
    지금도 수학 좋아하고 늘 100점 맞는데 저는 재능학습지와 피자 덕 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63 14개월아기인데 잠이오면 젖을물어야 자요T.T 6 고만먹자아가.. 2010/06/23 588
556662 5개월 아기 땀띠 때문에 목욕물에 베이킹 소다 풀어서 해도 될까요? 6 궁금이 2010/06/23 808
556661 각 병원과에서 쓰이는 기구들....어디서 볼수있나여? 1 ... 2010/06/23 313
556660 진상손님 추가요.. 4 힘들어요 2010/06/23 1,610
556659 아이들 데리고 놀러다니실때..다른가족들과도 함께하시나요? 10 유아들..... 2010/06/23 878
556658 재능수학 과 생각하는 피자.. 끝까지 시켜보신분 계시나요? 8 수학학습지 2010/06/23 1,656
556657 공류보감 배안고파요 배안고파 2010/06/23 1,078
556656 캐리비안베이 어떻게 가나요..? 아무 것도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 1 노비키니 2010/06/23 506
556655 번데기 국산 판매 사이트 알려주세요 1 번데기가 먹.. 2010/06/23 1,705
556654 홍진경, 나는 한복과 족두리…16강 공약실행 1 폭풍속으로 2010/06/23 1,451
556653 사례비로 담배값 정도라 함은 얼마를 말하는건가요? 2 집주인 2010/06/23 933
556652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7 보신 분 2010/06/23 529
556651 저 아래 16강 갔으니 군면제 찬성한다는 글 읽고 20 글쎄요? 2010/06/23 1,023
556650 내가 미쳤나~ 2 .. 2010/06/23 547
556649 펌)이효리, "바누스 학력 경력 거짓..못믿겠다"..고소 '초읽기' 6 t 2010/06/23 1,810
556648 민주당 좀 그렇네요.. 4 코미디 2010/06/23 1,015
556647 짐보리 맥포머스 질문 10 궁금 2010/06/23 925
556646 아파트 관리 소장의 지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4 아시는 분... 2010/06/23 807
556645 심한 장난을 나무라고 싶어요. 1 보배맘 2010/06/23 385
556644 글 내립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10 ........ 2010/06/23 1,503
556643 이든이맘님 진상글 읽고 저의 진상얘기도 3 반지 2010/06/23 1,926
556642 분당에 갑상선 병원... 1 검사... 2010/06/23 764
556641 궁금한 분만 클릭! 밀레청소기 사용후기 7 좋구먼 2010/06/23 1,214
556640 정말 스팸에 발색제 외에는 화학재료가 안들어가나요? 7 정말? 2010/06/23 1,271
556639 장터에서 주문한 매실을 받았는데요~ 7 구매자 2010/06/23 1,522
556638 콜레스테롤 마테차 2010/06/23 378
556637 거리응원할 때 휴대용 의자 가져가도 될까요? 7 졸린달마 2010/06/23 634
556636 사돈 끼리 자주 만나 식사하고 그런거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13 -- 2010/06/23 2,221
556635 칠순잔치에 입을 한복요 2 칠순잔치 2010/06/23 453
556634 오늘 아침 한기범씨 부부 티비 나온것 보셨나요? 10 고딩맘 2010/06/23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