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10시에 런닝머신후

궁금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0-06-23 17:37:34
쿡티비로 위기의주부들 1편(41분) 보면서 5.5~6 정도로 걷는데 제수준엔 딱 좋더군요 280cal소모
2주째 하고 있는데 집에 오자마자 브래지어를 벗고 있는편이라
다시 입기 귀찮아서리 걍 하는데 안쳐질까요 ㅋ
끝나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구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걍 주물러주는데
참 그리곤 물1컵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괜찮은가요?
근력운동은 어찌하는지두요.
시간없어서 센타 못가고 집에서 겨우겨우 하긴 하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의문이라서요
IP : 152.99.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5:47 PM (121.139.xxx.14)

    브라는 6정도로 걸으신다면 브라는 꼭 하셔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조금만 빨리 걸어도 브라없으면 아프더라구요.

    스트레칭은. 뒤쪽 그러니까 엉덩이뒤쪽부터 발 뒤꿈치까지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세요. 러닝머신은 한두번하는건 모르지만 꾸준히 하실거면 본 운동보다는 하기전과후의 스트레칭이 더 중요해요.
    바닥에 앉아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듯이 하신 다음에, 호흡과 함께 복부에 힘주고 앞으로 서서히 숙이세요. ( 머리를 발에 닿는게 목적이 아니라, 로켓처럼 앞으로 쭉 뻗어나간다는 느낌으로. ) 그래서 그때 머리가 무릎에 닿으면 닿는거고, 않닿는데 억지로 허리를 구부려가면서까지 닿는건 않좋아요 .
    그리고 양 옆으로 다리 벌려서 옆구리도 스트레칭 해주시고.


    근력운동은 유산소운동 ( 러닝머신) 하시기전에 하는게 효율적이예요.
    무산소운동인 근력운동에서 우선적으로 탄수화물이 쓰이고, 그 다음으로 지방이 쓰이는데 그때 러닝머신을 하면 지방을 태우게 되는거라서 체중조절이 쉽게 되요.


    물은 러닝머신하시고 스트레칭 해주시고 천천히 드세요
    ㅋㅋ 근데 그 벌컥벌컥 저도 알거같아요 ㅎㅎㅎ
    진짜 목마르죠. 그때느끼는건 역시 뭐니뭐니해도 물이 생명의 근원같다는 ㅋㅋ숭고함까지 느껴진다랄까^^

  • 2. ..........
    '10.6.23 5:49 PM (210.222.xxx.139)

    아파트 아니신가봐요?아니면 1층?
    단독주택에 사시는거라면 상관없는데
    만약 아파트 사시는거라면 좀....
    밤 10시부터 41분이나 하는건데...아랫집이 많이 시끄러울 것 같네요..

    그리고 런닝머신할 때 쿠션있는 운동화 신고 하세요.
    안 그러면 관절에 무리가요.
    스트레칭은 안 쓰는 근육을 늘려주고 자세교정도 하시는 거에요.
    인터넷이나 책에 스트레칭하는 것 많이 나와 있으니 찾아서 보세요.

  • 3. ..
    '10.6.23 5:49 PM (121.139.xxx.14)

    스트레칭부분에 덛붙이자면
    무릎은 펴셔야해요. ( 그렇다고해서 또 너무 무릎을 바닥쪽으로 쭉 밀어서 과도하게 눌리지 않게..)

  • 4.
    '10.6.23 7:50 PM (115.143.xxx.169)

    단독이 아니시면 10시에 런닝머신은 시끄러울거라고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_-질문이 그게 아니네요

  • 5. ㅎㅎ
    '10.6.23 8:19 PM (218.54.xxx.214)

    저두 층간소음 얘긴줄 알고 들어왔더니 그 얘기가 아니라는...
    좀 간섭같지만 원글님 아랫집 좀 시끄럽고 짜증날수도 있겠네요.
    밤 10시 넘어서 러닝머신이라 ㄷㄷㄷ

  • 6. 아래층
    '10.6.23 8:55 PM (121.186.xxx.103)

    우리 위층 에서 밤 10시 넘어서 런닝 머신 했었어요
    규칙적인 쿵쿵 소리 딱 런닝머신이더군요
    진짜 욕 사발로 해줬어요
    진상중에 상진상이라고 니가 얼마나 하나 보자 그랬더니
    한달을 못하더군요
    그래 이쁜 내가 잘 참았다 그러고 말았네요

    아파트 윗층에 산다면 아래층에서 욕 사발로 하고 있을꺼예요

  • 7. 그러게요
    '10.6.23 10:02 PM (210.2.xxx.124)

    1층 사는 분이길 희망합니다 -_-;;;;; 아니라면 정말 세상에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계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03 양육비 2 고민 2010/06/23 408
556602 고기 어디서 사드세요? 14 우웰빙 2010/06/23 1,436
556601 로렉스시계 회색판요~~~~ 7 경험자분~ 2010/06/23 814
556600 나이 오십에 이런 몸매가..!! 33 와우~ 2010/06/23 11,649
556599 감사원 "속초함 대원, 양심선언 정황 있었다" 1 수상해 2010/06/23 554
556598 국회 국방위, '천안함 대북결의안' 졸속 통과 1 세우실 2010/06/23 230
556597 동네 아줌마들이 무서워요 4 쿵야쿵야 2010/06/23 2,023
556596 발굽이 있는 가축을 한자로 뭐라고 하죠? 2 한국어어렵 2010/06/23 826
556595 19평 아파트 관리비 얼마정도 나오나요? 4 아파트 2010/06/23 1,328
556594 저녁 뭐 드세요??? 11 bb 2010/06/23 951
556593 아들의 흙투성이 운동화를 빨며. 3 아픈 엄마마.. 2010/06/23 759
556592 기성용 선수 완전 훈남이네요 9 아줌마팬 2010/06/23 1,726
556591 혼자 운동하러 산에 갔는데,,모르는 할머니가 31 이상한할머니.. 2010/06/23 9,478
556590 쌍둥이칼 과 wmf 칼 중 어느것이 좋나요? 5 소심이 2010/06/23 1,265
556589 요즘엔 월급말고 보너스 들어오는 통장도 따로 있나요? 4 궁금이 2010/06/23 580
556588 햄,소시지 좋아하는 남편분 많으신가요??? 20 ㅠㅠ 2010/06/23 1,760
556587 일본 북해도 다녀오신 분 계세요? 8 휴가계획 2010/06/23 1,234
556586 다니시겠어요? 9 이 조건이면.. 2010/06/23 1,048
556585 비빔장을 만들었는데요, 초고추장맛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4 에고 2010/06/23 672
556584 도서대여해서 읽히시는 분이요~~~ 2 초등6학년 2010/06/23 391
556583 신랑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세요? 5 나까지 강제.. 2010/06/23 550
556582 매실짱아찌 담그기?? 3 매실원액 2010/06/23 661
556581 편도선수술 질문요? 6 편도선 수술.. 2010/06/23 569
556580 [제목수정했어요] 청소년 범죄 -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7 이런 2010/06/23 731
556579 콩국물 얼렸다 먹을수 있나요? 3 ^^ 2010/06/23 590
556578 고등어 김치 조림 어떻게 만드나요?(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3 ^^ 2010/06/23 640
556577 매실받고 며칠후에 담가도 되나요? 6 매실 2010/06/23 720
556576 밤10시에 런닝머신후 7 궁금 2010/06/23 877
556575 우리아들도 전교1등입니다.. 7 국어만 2010/06/23 2,003
556574 MB "빌 게이츠에 충격과 감명받았다"..어떤 충고했길래? 5 세우실 2010/06/23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