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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펑합니다...

이든이맘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0-06-23 15:12:09
저 그렇게 속 좁은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말이죠...

위로와 충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IP : 222.110.xxx.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3:18 PM (183.102.xxx.165)

    정말 뒷끝 심하신 분이네요.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고 기분 푸셔요..토닥토닥..^^
    익명게시판에서 동일닉으로 글을 쓰신다는건 많은 명성, 그 뒤에 많은 시기와
    또 말도 안 되는 억울한 일까지 생길 수도 있다는거 같아요.
    이든이맘님 현명하신 분이라 제가 얘기 안 해도 아시겠지만요..
    전 소인배라서 고정닉으로 글을 못 쓰겠나옵니다..ㅎㅎ 아무튼 저 분 뒷끝 심하시네요..
    아마도 이든이맘님이 고정닉이라서 쫒아와서 글 썼나봐요. 이궁...

  • 2. ..
    '10.6.23 3:18 PM (114.207.xxx.153)

    저는 이든이맘님 글에 처음 리플다는데요.
    이든맘님 글은 종종 읽고 있어요.
    82에 까칠한 댓글 다는분들 간혹 있어요.
    서로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싸우자는 식으로 달려드는 몇분이 분위기 흐리더라구요.
    저도 몇번 당해봤죠...ㅋ
    저는 제 생각 얘기한것 뿐인데 너도 나중에 그렇게 당해보라는 둥...ㅋ
    첨엔 화났지만 지금은 그냥 그사람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려니 생각하고 패쓰해요.
    사람 상대하는 일 하다보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그때마다 편하게 82에 털어놓으세요.
    그래도 따뜻한 맘으로 위로해주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 3. 시원하십니다 그려
    '10.6.23 3:22 PM (220.87.xxx.144)

    님 좀 짱인듯!

  • 4.
    '10.6.23 3:23 PM (121.151.xxx.154)

    이든이맘님
    신경쓰지마세요
    점두개님 말씀처럼 그사람들 수준이 그정도이니까요

  • 5.
    '10.6.23 3:24 PM (59.9.xxx.204)

    고정닉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드러나기때문에 남한테 기억되기도 쉽고 공격받기도 쉬워요 그렇지만 ......... 반면 고정닉으로 어느정도 호감이 있으신분들은 외려 별것 아닌글을 올려서 많은 위로도 받고 댓글도 받고 그러지요
    이든이맘님 기분나쁘신건 알겠는데요
    고정닉의 좋은점도 있으니 기분푸시고 이렇게 새로 글 올리시는건 그간의 이든이맘님답지 (참 정형화된 표현이라 싫지만 어쩔수가 ;;) 않아요
    제가 볼때 뒤끝작렬님 소심한분 같은데 그리고 진상이란 말 빼면 크게 기분상한 말로 댓글 달지 않았으니 이글을 내리시면 어떨까요?

  • 6.
    '10.6.23 3:25 PM (61.101.xxx.48)

    dma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 7. 이든이맘
    '10.6.23 3:26 PM (222.110.xxx.50)

    dma님^^
    제가 어제 올린 카페 진상글과 관련되어서 저에게 충고하거나 혼을 내는 댓글이 있었다면
    저는 이해하고 받아들일겁니다.. 저 나름..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거든요..
    이건 어제 일과 아무 관계없는 오래전 일을 꺼내어서..
    제 고정닉과 개인정보(나이대)를 운운하며 진상이라 칭했지요..
    이 글을 못 올릴 이유는 없다.. 봅니다..

    당연히 댓글 달아주신 많은 님들께는 감사드리고 있구요.

  • 8. 에휴~
    '10.6.23 3:32 PM (61.101.xxx.48)

    원글님이 82에서 고정닉 사용하는 분으로 호감 받고 있는 건 알겠는데
    이 글로 인해서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생각이...;;;

  • 9.
    '10.6.23 3:31 PM (59.9.xxx.204)

    뒤끝작렬님께서는 이든이맘님이 그것도 몰랐냐라고 하셔서 상처받으신것 같은데
    이거 굉장히 상대를 깔보는 말투거든요
    뒤끝님 상처받으실만 합니다
    이든이맘님께 진상이란말 기분 상하신다면 그분께서는 그것도 몰랐냐라는말 충분히 기분 상할만 해요

  • 10.
    '10.6.23 3:35 PM (122.36.xxx.41)

    여기 글 올리면 별별 댓글이 다 올라와요. 그거 하나하나 맘에안든다고 다시 이렇게 올리기 시작하면 끝도없겠죠. 그냥 내리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분도 그분의 의견을 말한것뿐이니까요.
    이렇게 글 올리셔서 얻고자하시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이든이맘님께 진상이란말 기분 상하신다면 그분께서는 그것도 몰랐냐라는말 충분히 기분 상할만 해요 22222

  • 11. ..
    '10.6.23 3:36 PM (121.143.xxx.178)

    항상하는 말
    글올릴때 좋은 글만 바라고 글 쓰셨습니까?
    요런 글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고요 그것도 몰랐냐는
    너 참 무식하다는 저속어로 들려요 기분 나쁠 만 했는데
    뭘 열폭해서 글을 올리십니까?

  • 12. 이든이맘
    '10.6.23 3:36 PM (222.110.xxx.50)

    글은 곧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전 뒤끝작렬님께 그것도 몰랐냐
    라고 한 적이 없네요

    위에 있던 다른 댓글에..
    허위사실유포죄가 적용된다는 글들이 있었고
    뒤끝작렬님께서.. 그런가요? 라는 식으로 글 올리셨지요
    그래서 제가
    고소 당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옮기실 때 이 정도는 아셔야 할 듯 싶습니다.. 라고 했구요
    바로 밑에 뒤끝작렬님께서 네... 라고만 달아주셨지요

    전 상대방을 깔보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곧 삭제하겠습니다...

  • 13. 넷상의
    '10.6.23 3:41 PM (220.88.xxx.218)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글이 그런 거겠지요.
    이든이맘님 의도와는 다르게 "글"로써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은 다를꺼예요.
    자신이 올린 글에 내려라 허위사실유포다 등등 댓글이 달려 있는 차에
    사실을 말하는 이든이맘님의 댓글의 어조가 깔보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 공간.. 편하고 유용하지만 참 어렵기도 합니다.

  • 14. 지나가다
    '10.6.23 3:42 PM (173.52.xxx.34)

    최고진상님 글 올리실 때 부터 조금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글 읽고 나니,
    님이 조금 가벼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넷상에서 솔까말 알바 아니고서야 화해하지 못할 일이 뭐 있을까요?
    설령 그 쪽이 반응이 없다고 해도 바로 그게 넷상의 한계라는 걸 알고 넷팅을 하는 건 또 아니던가요?

    이 번 건의 경우엔 님이 약간, 님이 싫어하시는 표현대로 한다면, overact, 한거라 보여지네요.
    그러니 마음 푸세요.......

  • 15. 위로드려요
    '10.6.23 3:44 PM (203.252.xxx.217)

    음.. 그 뒤끝작렬님.. 전에 글쓰신 것도 몇 번 봤어요..
    이든이맘님.. 그날 속상하셔서, 그 글 올리셨을 텐데, 그 분 정말 눈치없이 댓글로
    뒤끝작렬하셨죠 ..

    예전에 상처 받은 글이 있으면, 그때 따로 풀어줬음 좋았을 껀데..
    그걸 댓글로 상처를 주셨네요.. 그분이 ..

    암튼 여러분들 맘 불편하시고, 내리시겠다고 하시니 맘대로 하시구요 ..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 기운 내세요 ..

  • 16. ..
    '10.6.23 3:46 PM (112.163.xxx.226)

    82자게에서 이든맘님 이미지가 천삼~천사쯤 되는분인데...
    그런차카고 맘씀씀이 이쁜분이..단 댓글이라...더 아프게 느껴지셨나보네요ㅠ.ㅠ
    뒷끝작렬님도 이든맘님도 맘푸세요....

  • 17.
    '10.6.23 3:48 PM (123.224.xxx.201)

    저도 원글께서 두번이나 진상손님 운운하며
    글 올리는게 좋게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쓰신 글이야 그럴수도 있겠거니했지만
    두번째도 올리시고...
    앞으로 세번째 네번째 신상손님 얘기를 안 쓰라는
    보장은 없는 거였겠지요.
    한편으로 오죽하면 그런 글을 올렸을까...
    이해는 하면서도
    솔직히 님께서 먹.고.사.는. 기반이 되는게
    좋은 손님이든 진상손님이든 그런 고객이
    있기에 성립되는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조금 더 신중하게 글을 올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정닉의 한계라고할까...
    출현빈도가 높아질수록 언젠가는 누군가엔가는
    폭탄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진중하시길.

  • 18.
    '10.6.23 3:49 PM (123.224.xxx.201)

    오타났네요.
    신상손님->진상손님

    저는 원글님께 별다른 감정 없어염.ㅎ
    단지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일뿐.

  • 19. 팜므 파탄
    '10.6.23 3:52 PM (211.36.xxx.214)

    그런 댓글은 무시가 최고인듯 합니다.
    이렇게 원글님께서 그 글에 맘 상했다는거 보여주는 자체가 그쪽이 바라는 일일테니깐요.
    그냥 무시- 맘 상하셨어도 그 따위 댓글에 난 신경 안쓴다라고 보이면 더 이상 그런 글 달지 않을 거에요.
    맘 푸시고 잊으세요.

  • 20. phua
    '10.6.23 3:58 PM (110.15.xxx.26)

    흠님~~
    아무리 먹고 사는 기반이라도 진상손님에 의해서
    성립된다는 말은 쬼,,, 그러쿤요.
    그리고 표현은" 별다른 감정 없어염,ㅎ" 했는데
    제가 보기엔 감정을 엄청 가지고 쓴 글 같습니다.
    생각이 그렇다... 라고 말하면 감정 끝 !!! 입니까?

  • 21. 맘푸세요^^
    '10.6.23 4:00 PM (61.79.xxx.72)

    이든맘님 속상하시죠...
    근데요 뒤끝작렬님... 올리시는 글과 댓글마다 이런저런 오해가
    생기시는 분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인터넷으로 소통하기엔 좀 답답하신 분 같았어요...
    그러니 이해하시고 맘 푸세요... 대부분 님을 아는 분들은 님마음 다 알아요... 걱정마세요...
    연이틀 화나시겠어요... 어째요...

  • 22.
    '10.6.23 4:00 PM (123.224.xxx.201)

    푸아님
    제가 진상손님에 의해서 장사가 성립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좋은손님이나 진상손님이나 라고 했지요.
    도대체 뭘 보시고 엄청 감정을 가지고 썼다고 하시는지요?
    무서워서 댓글 쓰겠습니까?

  • 23. Merlot
    '10.6.23 4:00 PM (115.128.xxx.148)

    이든이맘님....마음푸세요.....

  • 24. 이든이맘
    '10.6.23 4:03 PM (222.110.xxx.50)

    어린이집 다녀온 아들 똥기저귀 갈아주고.. 호비;;비디오 틀어주고 오느라 삭제가 늦었습니다..;;;

    근데.. 이거...........댓글들을 다 달아주셔서
    원글 통채로 펑~ 해야 하는지.. 내용만 펑~ 해야 하는지..;;;

    저 오래 쌓아놓는 사람 아닙니다.. 예외는 있지만.. 풀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 25. 이해해요
    '10.6.23 4:03 PM (220.68.xxx.86)

    원글님 이해는 되지만, dma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사실 저랑 가끔 다른 의견이실때도 있지만 원글님 글을 참 좋아했더랬어요
    이렇게 상처가 되는 일이 다반사이지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요.
    화나시겠만 이렇게 하시면 오히려 자신에게 더 독이 되기도 해요

  • 26. 이든이맘님
    '10.6.23 4:04 PM (211.196.xxx.141)

    괜히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님 맘 이해되네요.
    뒤끝 그분... 참 너무 도매급으로 진상이라 넘기시던데. 마음 푸세요.

  • 27. 음..
    '10.6.23 4:33 PM (116.41.xxx.7)

    그 뒤끝작렬님.. 전에 글쓰신 것도 몇 번 봤어요..2222
    그땐 소상히 안 쓰셔서 무슨 사연인지 이번 진상 글 보고 알았네요.
    dma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당사자가 한번 정리하고 가야 할 시점도 맞는 듯 해요;

  • 28. 에궁
    '10.6.23 4:41 PM (112.148.xxx.223)

    이일로 이든이맘님이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해요
    저는 이번일로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여기 댓글들도 보니까 속내가 지나치게 드러난다고
    해야할지 냉정함을 지나쳐서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할지..참 까칠한 말들도 많아요
    저는 자기 아디 걸고 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씩 상처받는 상황이 참 싫어요
    진상글을 올리는 게 싫으면 스킵하시면 될 것같아요 왜 꼭 댓글로 지적을 하는건지..

  • 29. 카후나
    '10.6.23 6:57 PM (118.217.xxx.162)

    원글은 못봤지만...
    댓글의 흐름으로 봐서...

    이든이맘님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한 표를 드립니다. ^^

  • 30.
    '10.6.26 2:29 AM (122.36.xxx.41)

    본인의 의견과 다른 댓글을 보면 물어뜯는분들 꼭 계시더라구요.

    본인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있구나 하시고 그냥 패스하셨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따지고 서로 다투고...상처주고...그러지말았으면해요.

    서로의 의견 나누며 건강한 토론을 나누는 82가 되었으면하네요.

    그치만 다른 의견을 내세우는게아니라 헐뜯고 무시하고 함부로 말하는 댓글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든이맘님도 안좋은일은 다 잊으시고 좋았던일들만 기억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잘지내시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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