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60이신데 3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나셔서 거의 20년을 매달 염색하셨어요..
아주 훌륭하신 아빠(?) 만나서 외모에 신경을 안쓰면 말을 들으시니 어쩔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도 아빤 엄마를 사랑 안하시는것 같네요..
얼마나 안좋은데 그렇게 흰머리가 보이면 잔소리를 해대시는지..
며칠전도 동생이 염색 해주었는데 며칠째 머리가 가려워서 정말 득!!득! 득! 하루 종일 긁고 계신다네요..
나중에 친정가서 분위기 되면 아빠께 한 마디 해볼려구요..
하도 엄하게 자라서 지금까지도 아무도 속에 있는 얘기를 못하네요..
자극없고 괜찮은 염색약 먼저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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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자극없는 염색약 없나요?(염색후 머리가 가려하셔서
친정엄마 한달마다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09-07-02 10:41:32
IP : 59.1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2 10:45 AM (112.72.xxx.87)우리신랑
세븐에이
쓰는데 쉽고 빠르고 편해요
10년째 씁니다2. ...
'09.7.2 10:48 AM (121.138.xxx.199)창포엔이 좋다고해서 샀는데 임산부쓰지말래서 기다리고있어요..
한번 검색해보세요..평이 좋더라구요..
암모니아 pdp가 없다나?? 뭐 그렇더라구요..3. 염색
'09.7.2 10:53 AM (125.129.xxx.87)허브라는 제품있어요...
약국에서 판매하구요...
우리남편은 염색약알러지 넘심해서 이제품만 사용해요...
다른건 난리나는데 이건 괜찮아요...4. 헤나...
'09.7.2 11:16 AM (122.46.xxx.75)헤나 염색약 써보세요... 오징어 먹물보다도 좋데요..
소포장되어있는거 사시면 그때그때 사용하기도 좋아요^^
R&B에서 나온 헤나가 소포장 되어있구요...
윗분도 사이트 쓰쎴으니 저도 추천! http://hairss.kr/ 에서 파네요^^5. ...
'09.7.2 12:11 PM (121.161.xxx.135)저는 NS홈쇼핑에서 파는 후리지아 사서 쓰는데,
빗기만 하면 되고, 냄새도 없고, 머릿결도 안상하더라구요.6. 저도
'09.7.2 12:43 PM (122.35.xxx.34)헤나 쓰는데 20분정도 걸리고 머릿결도 부드러워지고
두피에는 아무영향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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