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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산....
서울 종로는 무섭게 오는데요....
문을 다 열어두고 와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1. 날씨
'09.7.2 10:40 AM (116.41.xxx.55)강서 김해는 안옴(곧 올 ㄱ서 같은 날씨지만요)
2. ~
'09.7.2 10:42 AM (59.7.xxx.66)아직 오진않았구요 흐리다 해나다를 반복하고 잇는데 지금은
많이 흐리네요3. 동두천
'09.7.2 10:43 AM (125.177.xxx.10)갑자기 무섭게 쏟아지네요..
4. gg
'09.7.2 10:44 AM (125.142.xxx.248)지금은 안 오는데,,,,
곧 쏟아질것 같은데요5. ...
'09.7.2 10:47 AM (121.161.xxx.135)지금은 안오는데 간혹 천둥치네요.
햇빛도 약간 비치네요.
여긴 후곡마을이에요.6. 풍동
'09.7.2 10:49 AM (222.101.xxx.5)천둥치고 있네요.
조금전에 빗방울 떨어지다,지금은 천둥소리만...7. 여기는대전
'09.7.2 10:50 AM (124.53.xxx.175)햇빛만 쨍쨍. 비야 좀 와라!!
8. ..
'09.7.2 10:51 AM (58.148.xxx.82)서울도 다른가봐요, 종로 비와요?
송파는 비 안와요.9. 커피한잔들고서
'09.7.2 10:54 AM (121.160.xxx.78)종로 천둥번개 엄청 쏟아져요
우리베란다서 빤히 보이는 앞동 어느집 지금 이사하는데...
심난하네요....10. 종로경계서대문
'09.7.2 10:59 AM (124.5.xxx.37)무섭습니다.. 언제 왔냐는 듯 갰다가 무섭게 비를 쏟아 부으며 천둥번개 쳤다가..
나갔다간 벼락 맞을까 겁납니다..
(내심 벼락 맞을 나쁜 일 안했다 자부하건만..)11. ..
'09.7.2 11:02 AM (58.148.xxx.82)종로쪽 그 벼락...
어디에 좀 떨어졌으면 좋겠네요.12. ㅎㅎㅎ
'09.7.2 11:04 AM (59.18.xxx.33)윗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
13. ....
'09.7.2 11:07 AM (125.146.xxx.224)넘 무서워 죽갔어요
심장 두근 두근 .......14. 일산댁
'09.7.2 11:11 AM (210.91.xxx.151)종로는 무섭게 오네요... 천둥 번개도 마구 치구요...
일산은 좀 더 있다 와야하는데....ㅎㅎㅎ15. phua
'09.7.2 11:26 AM (218.52.xxx.119)종로쪽 그 벼락...
어디에 좀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222222
아침에 벼락 칠 때..
여기서는 그만 하시구요, 쎄게 칠 곳은 따로 있어요.. 했답니다. 벼락 보구...16. 일산
'09.7.2 12:01 PM (211.179.xxx.26)지금은 해가 반짝
비 한방울도 안내렸음
오늘의 날씨 끝.17. 성북구
'09.7.2 1:54 PM (121.88.xxx.247)지금은 잠잠 소강 상태.
아침에 천둥 번개 칠때 "누구 한테 안떨어지나. 누구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가는거 아닐까..."라는 생각하고 막 웃었어요.
어제 티비로 시티홀 보는데 막내딸이 "엄마, 신미래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저도 모르게..."죽을지도 몰라...." @@
남편이 "야!~~~"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요즘 제가 왜 이럴까요.....누구의 상황과 자꾸 오버랩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