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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게 아니라 동점?

.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0-06-23 14:55:09
이었나보군요.

IP : 121.135.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2:55 PM (121.143.xxx.178)

    ?????

  • 2. .
    '10.6.23 2:56 PM (121.135.xxx.221)

    이긴건가요?
    아 어제 스코어를 모르겠어서
    검색하는데 동점인거같아서요.

  • 3. 나이지리아
    '10.6.23 2:56 PM (116.38.xxx.90)

    전 말씀하시는거죠? 네..무승부일경우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해야만 16강 진출 가능이었는데 정말 신이 도우신건지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해서 우리가 가까스로 올라갈수있었죠... 16강 올라갓단것 외에 경기내용이나 이제까지 전적만 본다면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운 경기들이랍니다

  • 4. .
    '10.6.23 2:58 PM (121.135.xxx.221)

    헉 그런상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5. 얻어걸린
    '10.6.23 3:01 PM (202.156.xxx.110)

    혹은 지독히 운좋은.... 이지요.
    기쁘면서도, 잘했다고 선수들 어깨라도 두드려 주고 싶다가도.
    운이 정말 좋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6. 저도
    '10.6.23 3:12 PM (121.183.xxx.137)

    경기는못보고 아침방송에 16강진출이라길래 2:1 이긴줄알고 남편이랑 이겼내하고 이야기하다 k방송에서 축구 2:2 무승부점수가나와서 방송사고인줄알았어요 ㅎㅎ

  • 7. ....
    '10.6.23 3:43 PM (119.196.xxx.65)

    그게요, 나이지리아가 청소년 축구 하던 실력을 알면 비기기만 해도 진짜 대단한 일이구요, 80년대부터 월드컵을 보면서 정성룡의 요람 세레모니의 원조를 또렷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선 16강 자체가 얼마나 기적적인 일인가..알기에 비겨도 이겼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어제 잤어요. 질거라고 예상하고 상처받기 싫었거든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뉴스보고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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