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담배연기만 조심한다고 되는게아니네요.꼭읽어보세요!!

담배싫어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0-06-18 21:22:49
흡연의 부산물은 연기와 입자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담배연기만 피한다고 능사는 아닌 것이다.

담배의 독성 입자들이 피부, 모발, 옷, 카펫 또는 흡연자의 차량 내부에 입자 형태로 묻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냄새나 접촉을 통해서 제3자에게 전달된다. 이것이 이른바 3차 흡연이다.

외부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온 사람과의 접촉으로 피부에 묻은 각종 발암물질들이 체내로 흡수되어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냥 담배 연기만 피한다고 되는게아니래요. 남편이 밖에서 피고 들어왔을때 담배냄새 확 나잖아요.

그 자체도 간접흡연과 같다고하니....정말 금연시켜야겠어요.

근데 진짜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되네요....좀있으면 애기도 낳는데...그전에 꼭 끊게 하고싶은데...

애기한테 안좋을까 그게 더 걱정이예요. 물론 남편건강도 걱정되구요.ㅠ
IP : 122.3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싫어
    '10.6.18 9:22 PM (122.36.xxx.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 2. ..
    '10.6.18 9:27 PM (211.217.xxx.113)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 아빠가 담배피는(물론 집 밖에서만) 집 아기 머리카락 검사하니
    니코틴 나왔어요. 저희 신랑도 아기 갖기 6개월전부터 금연해야 한다고 해서 담배 끊었어요.

  • 3. ,,
    '10.6.18 9:36 PM (121.143.xxx.178)

    다른 얘기 하면은요
    친구네 엄마 담배 한번 안피우셨다는데 폐암으로 돌아겼고
    학교 지인 아버지 술 전혀 못 하시는데 간암
    근데 웃긴건 할아버지 할머니가 골초이셨다는데 노환으로 별세..
    암은 그냥 운이거나 유전 같아요
    스트레스도 무시 못 하고요 아마 스트레스가 더 클듯;;;;

  • 4. ..
    '10.6.18 10:00 PM (119.202.xxx.82)

    얼마전 뉴스에선가 봤는데 유전자 중에 담배를 피면 폐암이 걸리는게 있고, 아닌게 있대요.
    즉,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건데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간접 흡연 등을 당하면 폐암에
    걸린대요. 골초이셨던 저희 할머니도 80세 넘어까지 심각한 병은 없으셨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80 인삼넣고 황기넣고 백숙을 하려 하는데.. 3 삼계탕 2009/06/25 391
470379 요새 기온이 상승해서 열대야라는데 다들 어케 주무시는지요? 10 돌고래 2009/06/25 785
470378 82cook 회원수는 얼마나 될까요? 1 ^^ 2009/06/25 772
470377 사람차별하는 사람 정말 싫다 3 차별out 2009/06/25 633
470376 페라가모 남자 반지갑 백화점 가격이 어느 정도인가요? 4 가격 2009/06/25 772
470375 안좋은 꿈을 꿨는데 해몽 도와주세요. 5 배려 2009/06/25 515
470374 혹시.. 블러그 - 네이버 하세요? 9 관계자아님 2009/06/25 756
470373 인천공항 면세점에 샤넬 선글라스 1 혹시 2009/06/25 1,475
470372 루이보스티차 7 돌고래 2009/06/25 658
470371 저렴한 항공권 구하기 10 필리핀 2009/06/25 930
470370 온몸이 근질 거려요 1 . 2009/06/25 307
470369 간단한 영작 부탁드려요. 2 ㅠㅠ 2009/06/25 225
470368 이맹박 참 못났다고 하시는 울이모님... 8 못난놈..... 2009/06/25 1,130
470367 ‘대한늬우스’ 상영 반발 ‘극장 불매운동’ 8 자랑스런 한.. 2009/06/25 924
470366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2 두아들맘 2009/06/25 572
470365 분당 정자동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7 정자동 2009/06/25 1,626
470364 여름되어 창문 열어두니 담배냄새 작렬이네요...그러나... 10 윗층사는죄인.. 2009/06/25 777
470363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의 궁중악장 살리에르. 8 살리에르 2009/06/25 543
470362 mbc 엄기영사장, “내발로 걸어나가는 일은 없을 것” 14 엄기영 2009/06/25 986
470361 경상도 남자지만 은근 다정한 남편 노짱 20 그립다 2009/06/25 1,170
470360 김문수가 경기도지사 되었을 때 실망했었는데.. 1 시국선언 2009/06/25 603
470359 시댁전화번호가 찍히면 5 전화 2009/06/25 888
470358 세돌 생일파티에 간단히 준비할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호수 2009/06/25 289
470357 유치원 5세..남아.. 8 일일캠프 2009/06/25 436
470356 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15 궁금 2009/06/25 886
470355 죽쒀서 개줬다. 이런기분드네요. ㅋ 1 전세좀빼자 2009/06/25 606
470354 성형외과 다녀왔습니다. 1 성형 2009/06/25 479
470353 ↓↓밑에 김문수 실망했었는데...라는 글 알바입니다. 7 123.24.. 2009/06/25 293
470352 아기때 작아도 성장하면서 클수 있나요 7 걱정 2009/06/25 565
470351 시댁전화번호가 찍히면... 12 시댁 2009/06/2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