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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씩씩하고 나쁜 것은 비움 그러나

오늘은 나도 힘듬 조회수 : 305
작성일 : 2010-06-16 06:37:16
아주 가끔 직장이나 모임에서 힘들 때가 있어요
아주 가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사람 한명과
아주 친절한 청순한 사람처럼 웃고 하면서 질투심이 많고 알고 보면 이중인격인 사람
이 두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나머지 많은 사람들은 참 인자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제가 힘든 이유는 마음을 비우기에 늘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비우기가 참 힘들어요
저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주십시요
상대방이 못하거나 부족하거나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도 생각으로 다 이해가 되는데
저에게 무엇을 끝임없이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좋게 웃으면서 거절의 의사를 말해도 막하는 사람
여자들 왜 그런것 있잖아요
남의 집 냉장고 문 막여는사람, 똥기저귀 두고가는 사람, 요리하는데 설거지는 않하면서  먼저 막 퍼 먹는 사람
남자들은 이런 여자들의
기분 모를것임
아 오늘은 정말 뭔가 지혜로운 말을 듣고 싶은 날

IP : 79.186.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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