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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과하는 사람은 없네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는데
"성적표 씰 모양이 다르다"는 초라한 의혹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인데
이마저 증명이 올라와 어쩌나요?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기득권의 학력위조 행태를 파헤치기 위해서
타블로 하나쯤 희생해도 괜찮다하시던 분들
이쯤에서 용기있게 사과하시는 것은 어떠신지
용기란 창피함을 모르는게 아니고
창피함보다 더 중요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1. 용기
'10.6.11 4:29 PM (165.243.xxx.157)2. ㄷ
'10.6.11 4:32 PM (58.239.xxx.235)사과할 사람들이 아니죠 ..어제 난리치는 사람들 아이피 여기다 검색해보니 타블로글에 댓글단거 말고는 글도 없더만요. 이리저리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분위기 조성하는 인간들이 엄청 들어왔단 소리임.아무튼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이 너무 많아요
3. ...
'10.6.11 4:34 PM (125.139.xxx.10)타씨 이야기에 별관심 없지만~ 타씨는 의혹이 난무하도록 가만히 있었을까요?
비참하고 화가 나겠지만 바로 공개하였더라면, 도올선생 처럼 했더라면 이렇게 일주일 내내 많이 읽을 글에 타씨를 안봐도 되었을텐데요
노이즈마케팅 한건가요?4. 진짜문제는
'10.6.11 4:36 PM (115.136.xxx.238)명문대 나오면 한번 더 봐주는 우리 사회인 거지요.
5. jk
'10.6.11 4:36 PM (115.138.xxx.245)사과는 안해도 이번 사건으로 배우는게 있겠지요....
사과할게 없는지라.. 원래 공부잘하는 애들은 많이 봐서리 관심이 전혀 없어서리...
(이쁘고 잘생긴 연예인들에게만 관심을 ㅋㅋ)
글 올라오는것 자체가 짜증나서 걍 클릭도 안했음...6. 풉
'10.6.11 4:38 PM (58.239.xxx.235)못믿겠다--뭐 내놔라 뭐내놓니 성적증명서 내놔라 --성적증명서 내놓으니 처음부터 니가 잘못했다 왜 우리를 못믿게 했냐 이 레파토리 진짜 답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로나민
'10.6.11 4:40 PM (121.132.xxx.14)개티즌들이 다 그렇죠......한두번도 아니고요. 나중에도 또 그럴겁니다.
8. 반복
'10.6.11 4:42 PM (112.156.xxx.78)그냥 이대로 흐지부지될겁니다. 사과할 정도면 도가 넘는 글은 안 올려겠죠.
제 기억만 해도 문희준씨, 최민수씨 등등 일방적으로 욕먹은 사람 많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그리고 또다른 연예인이 도마에 오르겠죠. 연예인 논란에 반에 반만큼이라도 진짜 공인인 정치인에게 돌렸으면 우리나라 정치계가 조금은 나아질까요?..
아무튼 누구는 참 고마워할 듯..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9. 저 같아도
'10.6.11 4:43 PM (125.177.xxx.149)성적표 인증 안 할 것 같아요. 내가 사기친게 아니고 당당한데, 그리고 피해자인데 내 privacy까지 공개해서 까발려져야 하는지 타블로처럼 납득이 안 갈 것 같아요. 안그래도 타블로 관련글 안 올라오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제 그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참고로, 저는 타블로에 관심도 없고, 이번에 알게 된 사람입니다.
10. 처음으로
'10.6.11 4:47 PM (58.227.xxx.87)댓글다는데요( 타블로건으로!)
그냥 읽기만 하는 쪽이었는데
하도 말들이 무수히 많고 한쪽으로 치우쳐있어서
그게 사실인양 생각했었네요
모든게 사실로 밝혀져서 맘이 좋아요
다행이구요
대세가 진리는 아니라는 깨달음~~~11. .
'10.6.11 4:49 PM (112.153.xxx.114)그게 삶의 재미인 사람들이 그 재미를 놓을리가..
할일 없고 시간은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12. 바느질 하는 엄마
'10.6.11 4:53 PM (122.35.xxx.4)이번 사건 보면서 사람 하나 죽이기 정말 쉽구나..하는거 였습니다.
정말 분노하고 함께 고민해야할 너무나 많은 일들은 제쳐두고 전 국민이 연예인 한사람 죽이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해결은 되었다지만 당사자와 가족들의 가슴에 난 상처는 누가 책임지나요?
정말 이제 우리 한번 진심으로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 되돌아 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13. 바느질 하는 엄마
'10.6.11 4:59 PM (122.35.xxx.4)덧붙여 여기서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할말 못할말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은 다 어디 가셨는지..정말 물어보고 싶습니다..무엇이 그렇게도 님들을 분노케 했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한 사람을 물어 뜯어놓으니 속이 시원한지도요..
14. 다행이네요..
'10.6.11 5:07 PM (218.51.xxx.133)저도 수많은 글들 읽으면서 타블로가 진실이기를 바랬어요..
지난번 글에 1234님이라고 있었죠..타블로옹호하시는..
이분 엄청나게 뭇매맞으셨잖아요..
그분 타박하던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
그 1234님도 참 기뻐하고 있을것 같네요..15. ...
'10.6.11 5:09 PM (116.41.xxx.120)투표를 이렇게좀 해보지....
유명인들은 사회적분노에 배출구가 될 각오도 늘 해야하는듯.
아이비등도 아직도 난리치는것보면..그들에게 그렇게 분노에 찰 어떤이유가 뭘까
의아해요..각 개인들에 해결되지 못한 분노들을 유명인의 이슈에 투사하는듯 보여요.16. 이번 사건을
'10.6.11 5:09 PM (218.39.xxx.149)보면서 전 타블로가 싫어졌네요. 지들이 좋아하는 공인. 대중이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아닌데 끝까지 뻗대다가 굉장히 억울한 마녀사냥의 희생자인양..것도 조선, 중앙에 기대어 울면서 인터뷰. 돈은 맘껏 벌고, 군대도 안가는 캐나인이라면서요? 도대체 단것은 다 빨고 쓴 것 내뱉는 그들같은 사람들..네티즌에 씹혀도 하나도 안불쌍했다는. 천안함 희생자들은 뭔죄로 죽었나싶고...
것도 그렇지만, 중앙 조선이 관심갖고 타블로 거두는 것 보니 미디어법에 악용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타블로는 자기 한 죄값 받는 것야요. 그만들 싸고 돕시다. 이젠 지겹네요.17. 저두요
'10.6.11 5:12 PM (221.143.xxx.92)윗님..이번 일로 타블로가 좀 ....ㅠㅜ
거기다 뉴라이트라니...더...18. 218.39
'10.6.11 5:15 PM (222.234.xxx.5)끝까지 그 주둥아리를 못닥치고 입방정을 떠네요 그렇게치면 한류열풍 주도하는 연예인들부터 미국에서 활동하는 원더걸스나 비도 그나라에서 쫓겨나야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뚫린 입이랍시고 지껄이는지.. 천안함하고 무슨상관이 있어요? 진짜 못배워먹은거 티내네... 정치적으로 소신있는 척만 하면 모든게 용서될거라는 생각하에 정치하고 엮는거 지겹습니다. 찌라시 스포츠신문하고 인터뷰했으면 돈으로 매수했다며 더 안믿었을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두요님 뉴라이트 그 까페에서 나온 거짓부렁입니다 좀 찾아서 읽으세요 ..
19. 222.234.
'10.6.11 5:17 PM (218.39.xxx.149)답이 안나오는 사람이군요. 저 님처럼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읽을 열정 없구요, 타블로 관심도 없습니다. 왜 님처럼 생각해야하지요? 그리고 님에게 저런 험한 말 들을 정도로 못배운 사람 아니고 생각없는 사람 아닙니다. 당신 말 삼가하세요!
20. 218.39님
'10.6.11 5:20 PM (218.51.xxx.133)님도 입으로 지은 죄값 받은거예요..열폭하지 말기를..
21.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10.6.11 5:22 PM (112.156.xxx.78)답이 안나오는 사람이네요. 찾아볼 열정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 그냥 계세요. 사실확인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달려들면 그만인가요?.. 적어도 남한테 모진 소리 할려면 최소한의 열정이라도 보이십시오. 확인해보긴 싫고 욕은 하고 싶고..익명에 숨으면 네티즌은 다 이런걸까요?..
22. 여보세요.
'10.6.11 5:22 PM (218.39.xxx.149)지은 죄라냐요? 그렇게 말씀하신 분은 심판하시는 분인가요?
23. 제가
'10.6.11 5:23 PM (218.39.xxx.149)그사람 학벌가지고 그런가요? 그사람 학벌의 진위랑 상관없이 그사람의 태도에 대해 말한 거잖아요. 제가 틀린 말했나요?
24. 이제야 좀
'10.6.11 5:25 PM (203.253.xxx.252)끝나나 싶더니,,,
왜 또 이러십니까...징글징글한 타블로 이야기..25. 아놔
'10.6.11 5:31 PM (211.42.xxx.233)군대도 안간 캐나다인이면 그렇게 씹어도 되는겁니까?
말을 해도 참...군대 뭐가 좋아서 그리 보내시려고하십니까?26. 윗님
'10.6.11 5:52 PM (218.39.xxx.149)솔직히 전 제아들이 개나소를 위해서 총대 메게 하고 싶지 않네요. 네에, 제겐 군대 안가고 저런식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우습게 아는 캐나다인은 개나 소나 입니다. 그게 진심입니다.
27. ..
'10.6.11 5:53 PM (112.151.xxx.143)위조사실엔 관심도 없고 열정도 없지만 병역의무 피해서 싫으니 사실관계야 뭐가 됐듯
욕먹어도 싸다?
죄송하지만 본인의 생각만큼 생각있는 분은 아닌것처럼 보여요
전 오히려 218,89님의 태도가 정부가 미디어법을 악용해 네티즌들을
탄압할 근거를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님의 태도가 무슨 건덕지만 있으면 트집잡아서 싸잡아 욕하는 그 언론들하고 뭐가 다른가요?28. 이제는 하다하다
'10.6.11 5:53 PM (114.203.xxx.40)늦게 해명을 하면서 상황을 키운 타브로 책임이라는 둥,
결국 이번 일로 타블로가 가장 이득(?)을 받다는 둥 이런 주장까지 나오더군요.
82게시판도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는 거.29. 님들덕분에
'10.6.11 6:02 PM (218.39.xxx.149)타블로가 군대 안간 캐나인이라는 것 알게 되었어요. 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이회창은 아들이 군대 안가서 대통령이 못되었지요. 타블로는 본인이 안간거예요. 대통령 될 사람은 그러면 안되고 연예인은 정치랑 상관없으니 안갈 수 있음 안가도 상관없다는 최소한 제겐 아닙니다. 좋다 싫다는 개인의 판단이지 님들이 판단을 대신 해줄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그의 학위 위조가 진짜로 판명이 났기에 다른 구실 잡는다는 것은 나에겐 해당 사항없으니 그런식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30. 그리고
'10.6.11 6:04 PM (218.39.xxx.149)늦게 해명을 하면서 상황을 키운 타브로 책임이라는 둥..이라고 말씀하신 분. 일말의 책임은 타블로에게 있습니다. 전 그렇게 봅니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번 일로 인지도는 더 올라갔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의미의 도덕성에 그는 큰 타격을 받았고, 그닥 좋은 이미지는 못갖을 것 같네요. 님이 팬이나 가족이시라면 안되었지만.
31. 원래
'10.6.11 6:13 PM (114.206.xxx.244)용기있는자가 사과도 할줄아는법이죠.
우리나라 악플러중에 그런사람있을거 같아요?
신상명세 공개안되는 인터넷에서만 난리치지 실제 타블로만나면 한마디도 못할것들.32. ...
'10.6.11 6:13 PM (210.117.xxx.6)저도 오늘은 처음으로 82에 들어오는데요.
타블로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저는 잘 모르고 그냥 그동안의 글만 봐서는 타블로가 거짓말을 하는게 100% 확실해보였어요.
82에는 한번 걸러진 정보들이 올라오고
대부분은 논의의 수준도 높다고 생각했기에 그대로 받아들인 거지요.
남편에게 타블로 학력이 거짓말이라고 난리야.. 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 들어오니 대 반전이네요..
저도 공개든 비공개든 확실치 않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단언하신 분들,
타블로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가지셨음 좋겠어요..
서른개가 되는 댓글 중에 사과 댓글을 보이질 않네요..
그래야 82가 가진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거 같아요...33. 218,39
'10.6.11 6:20 PM (114.203.xxx.40)타블로가 이제껏 방송으로 보여준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 그러고 있었겠죠.
연예인이면 님같은 사람들이 학력 위조 얘기하자마자 졸업장 떼서 공개해야하고,
다른 연예인 경우처럼 누구 친자식이 아니라더라 루머돌면 친자 확인해서 보여줘야하냐구요?
영어가 웃긴다는 둥 심지어는 생긴거까지 트집 잡으면서 두둘겨 팰때는 언제고, 아니면 진작 증명을 하지 왜 그지경이 될때까지 맞고만 있었니 하는 겁니까?
이유없이 때린 놈들이 잘못이죠.
여기 편든 사람들이 다 타블로 팬이거나 가족이면 님은 요? 님의 타블로랑 무슨 원한 관계있으세요?34. 이해하세요
'10.6.11 8:52 PM (61.74.xxx.33)애초에 사과할 사람들 같으면 그런 식으로 물어뜯지 않죠...
그사람들 한테 뭘 기대하세요...
그냥 본인의 못남을 그런 식으로 한 풀이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예요..35. 218.39님
'10.6.11 11:17 PM (122.36.xxx.6)진정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 입좀 닥치시지요.
정말 못봐 주겠네.36. 음?
'10.6.11 11:59 PM (125.181.xxx.91)어제와 오늘의 이 분위기 차이 너무 적응 안 됩니다..
못 봐주겠다, 닥치라.. 는 말이 더더욱 적응 안 됩니다..
우리, 너무 극단적이 되어 가는 거 아닌가요?
정치 노선에서 강경한 거야 저도 그랬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런 사안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과한 의견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 다들 존중 받아야 하는 거 아닌지.
82가 좀 거칠어지는 것 같네요...37. 솔직히
'10.6.12 4:09 PM (221.140.xxx.65)타블로 옹호하는 분들 말이 너무 거칠어요.
근래에 타블로 팬들이 대거 가입한 것 같다는...38. ..
'10.6.12 4:09 PM (115.86.xxx.93)뭘 사과를 하나요?? 왜 님이 사과하라 마라 강요해요? 타블로가 앞에 있다면 솔직히 의심했는데 아니라니 다행이다 힘내라~ 라곤 하고 싶지만 님글 보니 좀 웃기네요.
오바하지마세요. 여기 82에 노골적인 타블로까 없거든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타블로글 또 하나 생기고, 또 사람들이 읽고, 또 타블로 얘기를 하게되고,...아시나요?
타풍에 님이 일조를 하고 있단 사실을요..
그렇게 까가 싫으면 그 안티카페 주인장 왓비컴스인가 뭔가 추적해서 신고하시죠. 여기서 이럴시간이면.............
그리고 타블로는모르겠고, 타블로 형은 뉴라이트 맞아요. 촛불때 좀비니 빨갱이니 할때 수준 알아봤죠. 캐나다국적으로 군대 면피해놓고, 나이제한 지나니 한국국적 다시 찾고...ㅡㅡ 쓰레기맞습니다.39. 참나
'10.6.13 4:47 AM (124.195.xxx.27)멋대로 의심하고 인증을 강요하면서 생사람 잡았으면 당연히 미안해해야죠.. 219.38님의 댓글을 보니 자신의 잘못에 미안할 줄 아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 애초에 타블로를 가지고 물고뜯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타블로는 몇년전 학력파동 당시부터 꾸준히 인증했습니다. 왓비컴 뭐시기라는 쓰레기 악플러가 증거를 조작해서 만든 타블로 학력이 거짓이라는 악소문에 대중들이 휩쓸리면서 타블로의 인증을 믿지 못하겠으니 다른 걸로 인증하라고 난리친 것이 저번달 말부터 발생한 일이구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계가 다른 걸 감안할 때 타블로의 대처가 절대 늦은 건 아니죠.
.. 님 여기에 노골적인 타블로까 있습니다. 타블로로 검색이라도 한 번 해보시면 가관도 아닌 걸 아실겁니다. 생긴 것부터 이상했다, 눈을 보고 무슨일을 낼 인간인 걸 알았다.. 별 얘기가 다나옵니다. 이정도면 노골적인 까짓한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