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정말 경험 많으신..언니들...오빠들...등등 좋은 댓글 넘 많아 ...감동하구요..
이제 진짜 고민있음 여기와 ...얘기하면 딱 좋겠다..싶어요.
요즘 제일 고민이 이뻐지고 싶다 입니다. 한심하다 ..라고 비웃는 분도 있을수 있는데..
제가 요즘 선을 보러 다니거든요. 그렇다고 노처녀는 아니구요.
근데 외모에 자신이 없어 그런가 제가 좋은분은 저 싫다구 하시구 ..저 좋다는 분은 제가 너무 싫어 도망가구 싶어서요. 그렇다구 제가 인물을 보는건 아니구요. 키랑 직업만 봅니다. 신앙두 가지시면 더더욱 좋구요.
그런데 제가 요즘 고민하는데 제가 많이 통통하거든요.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싶어 끊었던 한방다이어트를 다시하고 있어요. 그건만을 하지 말자 라고 굳게 다짐을 했건만 정말 좋은 식욕을 절제하면서 하루에 2시간씩 걷는건 어지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단시간에 다이어트는 요요현상두 심하다는건 알지만 ..그래두 조금이나만 식욕억제가 될수 있는 한약이라도 도움을 받는것이 나을 듯 해서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제가 살을빼도 얼굴이 많이 커요. 아주 흉한건 아닌데..요즘 애들이 정말 너무 작잖아요.
근데 이쁘면 다 괜찮아..돈 없어도 돼..연봉같은거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제가 이렇게 까지 될줄은 몰랐어요 정말...
그래서 여름휴가 때 정말 큰 맘 먹고 얼굴축소수술을 해 볼까..등등 여러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질문드릴께요.
1. 얼굴수술 비용과.부작용.등등 잘 하고 유명한 곳은 어디인가요?
2.제일 급한 다이어트 정말 잘 하는 방법은 (참고로 요즘 일주일에 4~5회는 꼭 2시간씩 걷습니다)
3.남자를 만날때 주의할점.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타입 등등...
경험 많으신..언니들의 조언 부탁드려요..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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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 싶어요
뽀순이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09-06-16 17:33:00
IP : 121.134.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09.6.16 5:34 PM (220.126.xxx.186)죄송하지만 꼭 연예인 데뷔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2. ...
'09.6.16 5:46 PM (59.9.xxx.163)우선 자존감 회복부터 하세요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성형을 한다 해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족을 못합니다
스스로 내 자신을 들여다 보았을 때 난 나를 사랑해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때
성형도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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