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부모님 강남에 사시고요,건물 땅도 있으세요..
당연히 퍼런당 지지 하시고요..
오늘 기대도 안하고 시댁갔는데 글쎄 아버님은 친구분의 간곡한 권유 ㅋㅋㅋ로 지상욱 찍으셨고,
어머님은 글쎄 한명숙님 찍으셨답니다,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우리집안의 야당은 바로 나야"
하시는데 우리 남편과 저 둘다 뒤집어 졌습니다...
절대로 안넘어 가실분들 같았는데...
사실 저도 한명숙님 지지하지만 이번엔 다섯살훈이한테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시부모님 오늘 뵙고나서 기대가 되더군요...
떨려요..오늘 제가 지지한 모든분들이 당선되셨으면 좋겠어요..
사는곳이 달라 지지못한 다른분들도요^^
ps 혹시 이런글 선거법 위반이면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 시부모님...
강남구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0-06-03 00:37:40
IP : 121.134.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라치
'10.6.3 12:39 AM (121.140.xxx.86)위반 아닙니다~~~
어쩌다 자기검열 시대에 살게 된걸까요?
여하튼
부모님의 변화 반갑습니다. 그마음 변치 않으셨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