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절절한 심정을...유서를 써내려 가신 그 분의 심정이 너무도 비통하네요..
얼마나 참담하고 참혹한 심정 이었을지 감히 상상 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애통하고 절통하고 통곡 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걸 자책하며 남은 이 들의 짐이 되길 거부하며 미안해 하지도 말라며 홀로 모든걸 떠안고 그리 허망하게
가셔야만 했는지요....
그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어찌 그리 모질게 끊고 가셨습니까.....
가시는 길이 얼마나 고통 스러우실까요.....
남은이들은 어찌하라구요......
통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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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보니....
통곡의날....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9-05-23 1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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