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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려면 이제 이렇게 가르쳐야합니까?
돈이 다라고.
부모인 내가 별볼일 없으면 너도 그렇게 커야된다고.
너가 옳은 말하고 옳은 행동하면 사는게 힘들어질거라고.
이제 이렇게 가르쳐야하는겁니까?
1. rnrwkd
'09.5.23 6:06 PM (61.254.xxx.27)네
2. como
'09.5.23 6:06 PM (115.137.xxx.162)술수가리지 말고 돈만 쳐다보고 살아라고 반드시 각인해야겠죠. 정의는 없다고....노력은 없다고...
3. 네
'09.5.23 6:14 PM (221.146.xxx.99)아들아
대학 꼭 가라
이 나라에서는
변호사가 되어도, 대통령이 되어도 고졸을 깔본다.
아들아
이 땅에선 부모 잘 만나는 서열대로 살게 되어 있다,
그러니 헛된 꿈 꾸지 말고
노력하지 말아라.
차라리
줄 잘 서고, 아부 잘 하고
소신 알맞은 시기에 패대기칠줄 알게 되는 노력을 해라.
아들아
이 땅에서 잘 살려면
모난 돌이 정 맞지 않게
나와 비슷한 출신에서 잘난 놈 나오면 같이 욕해주고
건방지게 큰 꿈 꾸는 놈 있으면
그 놈이 그놈이라고 말해줘라
이땅에서 신문은
교육 경제 잘 되어 있고
상품권 많이 주는 신문을 읽되
그나마도 헤드라인만 읽고 살아라.
친일 상관없다
매국 상관없다
나라가 무슨 소용이냐
어느 나라에 살건 민초소생은 배나 돼지같이 부르면 장땡이다
이렇게 가르쳐야
이 나라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4. 그래도
'09.5.23 6:19 PM (211.211.xxx.251)그래도 그렇게 살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정많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데...5. 우리밀Fan
'09.5.23 6:27 PM (59.4.xxx.202)사실 돈이 모든것이죠.
미국도 그래서 자본가들의 지배밑에서 불쌍하게들 살잖아요.6. 생각같아선
'09.5.23 6:33 PM (124.51.xxx.174)뜨고 싶어요. 뱅기 타고 멀리....
피부로 느끼는거 정말 싫어요. 멀리서 문자로만 소식 접하고...7. 우리 닮은
'09.5.23 11:15 PM (218.234.xxx.201)대통령이셨는데...
우리랑 너무 닮아서 이렇게 가신건지...
우리가 지켜드려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