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되고 찢어지는 대한민국을 보지 못하신 당신께서....우리를 다시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렇게 가신것같습니다....
국민 모두를 대통령이라고 칭한 당신....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워주신 당신.....
당신은 이 나라가 잘못된 길로 가는걸 막고자 그리 스스로를 버리고 가신것같습니다.....
스스로를 버리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가시지 그러셨어요.......
우매한 우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고 손을 내밀어주셔서 우리와 함께 가시지......
이제 우리는 누굴 바라보고 누굴 따라야하는걸까요...이제는 어떠한 희망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건지...당신께서 가르쳐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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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렇게 스스로를 버리고 우리를 구한것같습니다...
눈물도 안나오는구나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9-05-23 18:03:40
IP : 203.212.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
'09.5.23 6:05 PM (61.102.xxx.28)눈물나요...흑흑
2. 저도
'09.5.23 6:08 PM (58.229.xxx.153)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신의 몸을 던져 미개한 국민을 깨우쳐주시고
국가를 구하고자 하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깨어나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지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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