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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당선 확실이라네요
이젠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다른 지역은 한가닥의 희망이 보이는것같네요
저는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예요
딱 잘라말하면 최루탄가스맛을 아는 나이라는 말이지요..
현재의 MB정권이 우리 민주화의 싹을 잘라내는 것을 보고있지않습니까...
이제 오늘 투표가 끝나도 잊지맙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항상 깨어있자구요
그리고 진보로가는 길이 좀 어렵고 더디더라도 비판보다는
서로 다독이고 안아주며 함께하자구요...
아...우리 부산은 왜... 슬프네요
1. ㅇㅇㅇ
'10.6.3 12:38 AM (123.254.xxx.134)김문수도 당선 확실이랍니다.
서울시장도 불안불안하고...2. ㅡㅡ
'10.6.3 12:39 AM (125.184.xxx.50)저도 부산사람..
이번은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다음번이 있으니,,,우리 힘을 내어봐요.
ㅠㅠ 하지만,, 슬프네요.부산아,,,,3. jk
'10.6.3 12:39 AM (115.138.xxx.245)노무현씨도 부산시장 선거에서 35% 득표했습니다.
근데 민주당 달고 나와서 40%이상 득표했다면 김정길씨가 상당히 선전한거죠.
글고 자주하는 말이지만
부산시장들은 퇴임하고 난 뒤에 언제나 깜빵행을 예고했기에
1대시장 문정수 한보에서 돈먹어서 시장재임당시 검찰조사 받았고
2,3대시장 안상수씨는 교도소내에서 자살
4대시장이 허남식씨이지요.
허남식씨를 4년뒤에 교도소에서 반기고 있을거에용.. ㅋㅋㅋㅋㅋ4. 저도 부산
'10.6.3 12:40 AM (211.208.xxx.240)부모님 겨우 마음 돌려놨는데...ㅠ.ㅠ
저희엄마 계모임에서 노인분들이 무조건 1번 찍으라고 한다데요.
제가 엄마한테 말좀하라니..말이 안통한다고 ...ㅠ.ㅠ
언제쯤 부산도 바뀔지....ㅠ.ㅠ5. 진짜
'10.6.3 12:41 AM (119.67.xxx.204)부산,대구 문디들......ㅠㅠ
저 부산으로 시집와 15년되었는데......이젠 부산사람 된듯한 생각이 드는데...제가 다 너무 부끄러워여...
지금은 잠시 경남 살고 있는데......다행히 김두관후보가 1위로 달리고 있지만
부산 대구 정말 문디들이네여...
깨어있는 분들 빼고.........
어휴~~~~~ㅠㅠㅠ6. 전
'10.6.3 12:41 AM (115.136.xxx.39)한나라당이 싫어서 민주당 몰표했건만 연세드신 분들은 왜그리 꽉막혀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저 아는 연세 많으신 어른들 무조건 한나라예요.
가진 거 없는 서민이면서 무조건 한나라당 외치는 시어른도 답답하고
요즘 정부가 싫어서 몇해만에 남편이랑 꼭 투표해야한다고 다녀왔는데.
제 친구들이나 저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7. jk님..
'10.6.3 12:42 AM (211.208.xxx.240)허남식이 이번에 하면 3번이나 하는거예요.
장기집권하는거죠..ㅠ.ㅠ
부산은 고령도시라 힘든가요..
너무 슬픈밤입니다...ㅠ.ㅠ8. 저도
'10.6.3 12:42 AM (121.175.xxx.63)jk님이 선거전에 궁금해하셨던 것처럼 득표율이 얼마인지가 더.
기적을 바랬지만 역시나 제게는 기적은 없었지만 jk님 평대로 40%가 넘는 것으로도
만족중입니다. 예상했던 것이라 쓰라리지 않는데 경기도 결과가 ㅠㅠ.9. jk
'10.6.3 12:48 AM (115.138.xxx.245)아... 안상수래.... 흑흑..그건 인천시장이고
안상영 시장이 2-3대 시장이고 얘가 감빵가는 바람에 허남식이 2004년에 보궐로 시장당선되었군요.
1대 문정수
2대 3대 안상영
3대(보궐) 4대 허남식 이게 맞는것...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시장이 2명이었던것임.10. 아...
'10.6.3 12:51 AM (218.237.xxx.104)저도 조금 슬픕니다.
교육감이라도 어찌 안될라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추첨으로 뽑은 번호가 단지 1번이라는 이유로 1위를 한다는 사실 자체가 기차네요.
그래도 김정길후보님 현재 약45%에 가까운 지지율이라는 사실이 약간 위안이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거겠죠? 그렇게 믿습니다.11. 허주사
'10.6.3 12:52 AM (222.97.xxx.104)부산..슬프다
12. 이상해
'10.6.3 1:34 AM (115.143.xxx.210)부산 가면 택시 아저씨들 다 욕하고 부산경제 엉망이다고 하시던데...
왜 바꿀 생각을 안 하시는지...13. 하바나
'10.6.3 10:38 AM (116.42.xxx.59)투표 개표 참관을 하면서 올해도 힘들겠구나....
교육감이라도 되었으면 지금의 판도를 바꿀 발판이 되겠는데...14. ..
'10.6.9 2:39 PM (59.30.xxx.207)댓글감상중~